오늘은 탁구를 시작한지 딱 1년째 되는 날이네요^^
2월 7일~~~~
어떻게 알았는지 꽃바구니가 큼지막한게 배달왔습니다.
축하의 꽃다발~~~
이 꽃바구니는 몇년전에 자선사업을 하는 분이 내 사진을 제공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
아끼는 사진 몇점을 보내 줬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몇년째 추석, 설에는 항상 꽃이 옵니다.
처음에는 비싼 한과를 계속 보내 줬는데 지금은 꽃이 오네요.
재능기부해서 좋고, 꽃바구니 받아서 쫗고, 일년째 축하의 의미도 있고, 여튼 기분이 좋네요.
내일도 모두 모두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