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학원을 경영하는 오화자(48세.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씨의 학원에는 여기 저기 아프다는 꼬마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찾아온 아이들은 한결같이 “선생님 파스 붙여 주세요.” 하고 말한다. 오씨는 아프다는 아이에게 쉽게 구할 수 있는 파스를 가로 세로 2㎝ 정도 되는 크기로 잘라 서 너 개 붙여주곤 한다. 그러면 코감기에 걸렸던 아이는 금새 코가 시원해지고 체했는지 배가 아프다던 아이는 10분도 안돼서 화장실로 달려간다.
이처럼 너무나 작은 파스 조각 서 너 개로 아픈 증상을 단번에 가라앉히는 파스요법을 오 씨는 한의학을 전공한 정민현(70세. 마포구 서교동) 씨에게서 배웠다. 이집트 피라밋의 원리를 이용해 개발했다는 파스요법은 예부터 침과 뜸을 놓던 자리에 파스를 붙이는 대체요법이다. 파스요법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그 효과가 빠르다는 데 있다. 피라미드와 해부학의 원리 이용해 터득한 삼각침치법 정민현 씨는 한의대에 재학할 때 해부학 실습을 하면서 인체의 골격 내부 장기와 신경 조직 등 중요 부위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명의들이 처방한 침, 뜸의 배열이 삼각혈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발견했다.
침과 뜸은 효능이 우수한 과학의 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그 원리에 대한 설명이 없이 전해 내려온 까닭에 얼마 전까지만해도 민간의학으로 취급 받아왔다. 또 아직까지 별다른 대체요법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오랫동안 연구한 정민현 씨는 스스로 하나의 이론을 정립했다고 한다. 이집트의 피라밋 안에 있는 미이라·씨앗·벌꿀 등이 몇 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부패하지 않고 있고, 피라밋이 삼각형을 기본으로 한 건축이며 그 정점이 북극성을 향하고 있는 원리는 현대과학으로도 아직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정씨는 이집트 피라밋의 원리가 우리 인체 속에 있으며 끊임없이 생명을 영위하는 활동의 모체가 된다고 주장한다.
“우주는 태초에 기체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 기체가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하면서 항성이 되고 지구도 되었다고 봅니다. 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본 바탕은 원소이고, 그 원소의 근본 물질은 원자지요. 이 원자는 양자(+), 중성자, 음성자(-)의 3요소 즉 삼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3요소가 삼각의 원리가 되는 셈이지요.” 정 씨는 또 인간의 탄생도 삼각원리를 대입시켜 설명하고 있다. 여자는 음삼각, 남자는 양삼각인데 두 음양이 합체되어 수정란이 되면 삼배엽(내배엽·외배엽·중배엽)으로 분리되어 삼각 운동이 생긴다는 것이다. 삼각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면 이 안에서 물질의 회전속도는 엄청나게 이루어지면서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정민현 씨 주장의 핵심. 수정란처럼 단삼각이었을 때 빠르게 이루어지던 성장은 육신이 온전하게 생기면서 많은 각이 생겨 그 성장이 차츰 느려진다고 한다. 뱃속의 아이가 거꾸로 누워 있는 것도 어머니의 양쪽 가슴에서 탯줄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머니의 양 젖꼭지가 삼각의 밑변이고 아이의 탯줄은 삼각의 정점이 되어 영양분을 왕성하게 흡수하는 것이다.
태내에 있던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 완전한 개체가 되는데 사람의 몸 또한 입과 코는 물론이고 온몸의 척추와 내장기 등이 모두 삼각을 이루고 있고 이 삼각을 따라 순환하면서 활발한 운동을 한다(정민현 씨는 자신의 책에 삼각이론을 인체에 대비시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때문에 침과 뜸을 놓을 때도 아픈 부위를 관장하는 혈을 찾아 삼각을 이루어서 시술하면 그 효과가 탁월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삼각침치법은 우선 아픈 부위에 삼각으로 침을 놓아주면 되기 때문에 아무리 깊은 질병이라도 침이나 뜸을 놓는 수가 여섯 개를 넘지 않는 편이다. 본래 자신이 허약체질이어서 침과 뜸에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하던 정씨는 삼각침치법을 스스로 실험해보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적용해 보아 그 효과에 확신을 얻었다. 성낙기(전 대전대학교 한방과대학 학장) 씨는 정민현 씨의 삼각침치법을 가리켜 침구의학의 혁명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씨는 자신의 삼각침치법에 대해 발명특허 출원을 받았다.
왜 침과 뜸이 아니고 파스요법인가
사람 몸에 병이 생기면 질병 부위와 연결된 경락에 이상이 생긴다. 이 혈에 침, 전침, 뜸을 놓으면 몸에 화학 작용이 생겨 소염, 진통, 진경 작용을 해 몸이 낫는 것이 침의 원리이다. 아픈 부위의 혈에 일정한 자극을 주어 증상을 가라앉히는 것이다. 정씨가 처음 파스요법을 써볼 생각을 한 것은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던 아들 때문이었다고 한다. 정씨의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멀미가 심했다. 차를 탈 때마다 침을 놓아 주면 토하지는 않았지만 얼굴이 허옇게 질려 있는 아들을 보고 약국에서 파스를 사다 침 놓았던 자리에 붙여줬더니 금새 얼굴이 발그레해지고 밥도 잘먹는 것을 보았다. 정민현씨는 파스가 가지고 있는 진통, 소염 자극에 착안해 삼각파스 요법을 개발하고 책을 펴냈다. 정씨는 이 삼각파스 요법을 가지고 1998년에는 LA에서 열린 제9회 동양의학 학술발표 워크숍에서, 같은 해 6월에는 중국 가주 한의사 협회에서 주최한 제10회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해 현지한의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파스는 원래 가지고 있는 진통, 소염, 진경 작용으로 아픈 부위의 혈에 자극을 준다. 더구나 약효가 12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오히려 침이나 뜸보다 높은 효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침이나 뜸처럼 자극의 강도, 병에 대한 자극의 질·양 등을 손으로 조절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파스는 오랜 시간 자극을 주어 낮아진 기능을 흥분시켜 혈류를 증가시키고 대사기능을 활발하게 해 몸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다. 침과 뜸을 파스처럼 오래 붙여 놓으면 신경에 마비가 오는 것과는 대조적인 증상이다. 게다가 어느 약국에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싸서 늘 가지고 다니며 상비약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사람의 선 자세는 내외의 기가 가장 선통할 수 있는 좋은 자세이며 삼각의 집중체이다. 때문에 가장 좋은 운동은 두 팔을 내저으며 걷는 것이다. 굳이 만보 이상 걸을 필요도 없다. 너무 두껍거나 딱딱한 신발은 피하고 흙을 밟으며 자기에게 알맞은 거리를 걸으면 된다.
파스는 원래 가지고 있는 진통, 소염, 진경 작용으로 아픈 부위의 혈에 자극을 준다. 더구나 약효가 12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오히려 침이나 뜸보다 높은 효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선의 자세는 체내의 장기의 기가 밖으로 나와 삼각을 이루고 내외의 기가 상통순환하여 기가 조율될 수 있는 자세이다. 가장 많은 삼각형이 집중되며 정신을 통일하여 집중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자세인 것이다.
파스요법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 파스를 붙이는 혈은 병을 치료하는 혈(경혈)이다. 삼각을 이루는 구도는 혈의 강한 운동을 일으키므로 며칠간 계속해서 붙이면 부작용이 생긴다(불면증). 처방을 잘못했거나 혈을 잘못 짚었을 때도 부작용이 생긴다. 파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특별히 주의해서 사용하거나 침을 맞는 것이 좋다. ● 파스를 붙이기 전에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모를 때는 반드시 양의나 한의의 정확한 진찰을 받은 다음에 혈을 찾아서 붙여야 한다. ● 오래 붙여서는 안되는 혈이 있다. 아이들한테는 치료할 목적이 아니라면 족삼리에 파스를 붙이는 것은 삼가야 한다. 어린아이의 족삼리에 오랫동안 파스를 붙이면 발육장애가 생긴다고 한다. 임신부는 하복부의 관원혈과 손의 합곡혈, 발의 삼음교혈에는 병이 났을 경우에만 붙여야 한다(유산할 가능성이 높다). ● 붙이는 파스의 크기는 대체로 혈에 따라 다르다. 대개 가로 1.2cm, 세로 1.6cm가 알맞다. 혈과 혈의 간격이 넓은 곳은 크게 가로 2cm, 세로 2.5cm로 붙여도 되지만 손, 발 부위의 혈은 작게 붙이는 것이 좋다. ● 머리나 겨드랑이 등 파스를 붙이기 어려운 자리에는 청량고(안티프라민, 호랑이고약)를 붙여도 된다.
체험사례 1|오화자(48세. 학원 원장. 중구 순화동)
뒤늦게 배운 삼각파스요법으로 풍요로와진 삶
나는 평소에도 침구학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다. 수지침 2년, 수족침을 6개월 정도 배웠고 가족들이 아플 때마다 침을 놓아 주었다. 그러다가 삼각파스요법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배운대로 파스를 붙여 보다가 점점 혈자리에 익숙해지면서 다른 사람들한테도 붙여주기 시작했다. 나 자신은 30년 이상 앓아 오던 만성 소화불량이 삼각을 지어 파스를 붙인 뒤로 점점 좋아져 요즘은 식탐까지 생기게 되었다. 부모님은 천식이 심해서 늘 산소호흡기를 달고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답답하다며 호흡기를 떼어내고 괴로워 하셨다.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선생님한테 배웠던 대로 천돌·천택혈에 삼각을 지어 파스를 붙여 드렸더니 고통이 천천히 가라 앉고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새삼스럽게 삼각파스요법의 효과에 감탄했을 따름이다.
학원에서도 가르치는 아이들이 아프면 삼각을 지어 파스를 붙여주곤 한다. 아이들은 병원에 가서 주사도 안맞고 쓴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아픈 곳이 금방 가라앉는 것을 보고 너무너무 신기해했다. 덕분에 아이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고 가르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요즘은 아이들이 제엄마 살빠지는 파스법 좀 가르쳐 달라고 해서 일러주면 신이나서 가곤 한다. 가족여행을 갈 때는 구급약으로 파스만 가져간다. 삼각파스 요법이 적용되지 않는 부위가 없는 까닭이다. 삼각파스요법 덕분에 내 삶은 훨씬 건강해지고 풍요로워졌다고 말하고 싶다.
체험사례 2|김정희(한국 MCL연구소 회장, 광진구 구의동)
온 가족에게 알리고 싶은 삼각 파스요법
나는 평소 요료법을 실천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내가 파스요법에 관심을 가진 것은 계단을 헛디뎌 삔 다리를 침으로 낫고 나서부터다. 침이란게 참 신기한 것이라고 감탄을 하고 있었는데 정민현 선생이 파스로도 침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겨울에 감기가 들어 콧물이 나오길래 들은대로 영양·소요혈에 파스를 붙이고 소화가 안될 때는 중완·내관·족삼리에 삼각을 지어 붙여봤는데 아주 신기하게 얼마 안있어 낫는 것이었다. 요료법은 내부 장기를 다스려 병을 없애고 건강하게 해주지만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건강법이고 삼각파스요법은 응급처치법으로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월요일마다 정선생이 하는 강의를 들어 삼각파스요법의 원리를 알아갈수록 놀라울 따름이었다. 나는 이 삼각파스 요법을 내 자녀들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삼각파스요법이야말로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모든 사람이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kbshealth365.com/new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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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파스 요법
날이 더운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에어콘을 과도하게 튼다든가 하는 이유로 때아닌 감기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싶어 간단한 파스 요법을 소개합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파스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신신 파스 정도면 충분합니다.
고추파스를 쓰는 분들도 있지만 약국에서 잘 팔지를 않는데다가
자극이 강해서 아주 작게 잘라 혈자리를 정확하게 찾아 붙여야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다소 불편하구요.
우선 감기 전반에 걸쳐 쓰는 법인데요.
등에서 견갑골의 중간에서 위쪽으로 파스 한장을 넓게 붙입니다.
이 쪽은 척추반사 요법에서 폐를 관장하는 부위이기도 하고 풍문 혈이 있어서
기침이 심할때 손으로 툭툭 두들겨주기만 해도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차가운 에어콘 바람을 쐬서 갑자기 기침이 심하게 나온다든가 할때는
파스를 손톱 크기로 조그맣게 잘라 목에 있는 천돌혈에 붙여보세요.
쇄골과 쇄골 사이 움푹 들어간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효과가 꽤 빠르고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한번 시험해보시길.
콧물이 심할 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맑은 콧물이 나올때는 폐에 한기가 침범한 곳으로 보는데요.
이 때는 파스를 손톱 크기로 조그맣게 잘라 손목에 있는 태연혈에 붙여보세요.
손목이 접히는 주름이 있는 곳에서 맥이 뛰는 자리를 찾으면 됩니다.
누런 콧물이 나올때는 반대로 폐에 열이 찬 것으로 보는 터라 어제혈을 쓰는데요.
엄지 손가락 아랫쪽 뼈를 따라 눌러보다보면
살이 두툼한 부분에서 유달리 압통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 자리에 조그맣게 자른 파스를 붙여보면 되요.
물론 파스를 작게 자르는게 귀찮으시면
파스를 그냥 통째로 혈자리에 붙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기침이 심할 경우, 좀 작은 크기의 파스를 쇄골 사이 천돌혈 위에 그냥 붙여버리는 것도 좋고
콧물이 나올 경우, 위에서 소개한 태연혈과 어제혈을 동시에 덮을수 있도록
엄지 아랫쪽에서 손목에 이르기까지 넓게 덮어붙이는 것도 좋겠죠.
간단하지만 꽤 효과가 좋은 방법이니 한번 실험해보세요.
하지만 제일 좋은 건 역시 감기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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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요통
정 보
일살 생활을 하다 갑자기 허리를 삐끗한 경우 통증이 바로 나타날 때도 있지만 며칠이 지난 뒤 비로소 통증을 느끼는 수도 있다. 요통은 급만성을 막론하고 그 원인을 정확히 알기가 어려운 질환이다.
파스요법
0.5cm크기로 엉덩이 윗부분 허리께에 삼각형 모양으로 하루 8시간 붙인다.
옆구리가 아픈 경우
정 보
담이 결리는 경우를 말한다.급작스레 기침을 하다가 결리기도 하는데 담이 몸 이곳저곳으로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파스요법
허리 아래 엉덩이 위쪽에 0.5cm크기로 하루 9시간씩 붙인다."수족 온욕법"을 함께하면 증세가 훨씬 좋아진다.
늑간 신경통(옆구리가 결림)
정 보
대체로 40대 이후 자세가 잘못됐거나 갑자기 급격한 운동을 했을 때 옆구리가 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흔히 "담이 결린다"고 하는데 갈비뼈 사이나 옆구리에 순간적으로 통증이 오거나 지속적으로 오기도 한다.
파스요법
어깨 아래 옆구리 부위에 0.5cm크기로 하루 10시간씩 붙인다.(확실한 자리를 찾느라 애쓰지 말고 표시된 곳 부근에 붙여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경직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아 있을 때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쥐가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런 원인 없이 자주 쥐가 나는 수도 있다.
파스요법
다리에 쥐가나는경우 다리를 뻗은 채 엄지발가락을 몸쪽으로2~3분 당기고 나면 증세가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도 마찬가지거나 발에 쥐가나는 경우는 1cm크기로 다리오금, 종아리, 뒤꿈치, 복숭아뼈 부위에 4시간 정도 붙이면 나아진다.
장딴지에 쥐가 나는 경우
정 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장딴지에 쥐가 나 깨어나는 경우가 있다. 장딴지가 경직되면서 견디기 어려울 만큼 극심한 통증이 오는 것이다. 장딴지에 피로가 쌓여 근육이 긴장됐기 때문이다.
파스요법
다리오금에서부터 장딴지, 복숭아뼈에 이르기까지 1cm크기로 양다리에 붙인다.
족 관절통(발목이 아픔)
정 보
뚜렷한 원인이 없는데 보행에 지장이 있고 압통이 느껴지는 경우이다. 가만히 있어도 통증을 호소하는 수도 있다. 또한 지나친 운동이 원인일 수 있으며 오랫동안 걸어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체로 복숭아뼈 아래쪽과 옆쪽에 통증이 느껴진다.
파스요법
1cm크기로 발등 뒷부분과, 복숭아뼈, 뒤꿈치 위쪽에 1cm크기로 하루 12시간 붙인다. "수족 온욕법"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비장근통(장딴지가 아픔)
정 보
장딴지가 심하게 아파 고통스럽거나 쥐가 나는 경우이다.
파스요법
먼저 "수족온욕법"을 25분 정도 한뒤 다리오금, 장딴지에 0.5cm크기로 하루 8시간씩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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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질병에 대한 파스 요법의 실제 소화기 질병: 신경성 위장병 신경을 집중한다든지 충격적인 말을 듣는 경우 갑자기 속이 답답해지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속이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다. 항상 심리적인 압박을 받는 사람이나 노이로제, 히스테리 환자 등에도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보편적으로 이 순간을 넘기려고 습관적으로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다소 압박감이 해소되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수가 있지만 약물 복용으로 오히려 위기능이 저하되거나 감퇴되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이 쇠약해 지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모든 것을 편하게 생활하고자 손쉬운 화학 요법에 의지하게 되고 따라서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게 된다. 이로 인한 숱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는데, 식사를 하고서도 약을 복용한다든지 자연 식품을 또 섭취한다든지 하여 먹는 양과 종류가 상대적으로 늘어나 부작용이 가중되는 것이다. 우리의 몸을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므로 이 정신을 바로 세워 감정 관리를 잘함으로써 신경성 위장병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어야 할 것이다. 파스를 다음 그림과 같이 잠잘 때 붙이고 12시간 후인 아침에 떼는 방법을
2주 정도 하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주의할 점은 항상 좌우 양팔 양다리의 같은 부위에 붙인다는 것이다. 위치 뒤: 신주, 관유, 신도, 간유, 반태, 지양, 신유, 추하, 중추, 척중 앞: 통곡, 구미, 관문, 음도, 석관, 상곡, 황ㅇ, 태문, 활육문, 천수 다리: 음릉천, 지기, 누곡, 삼음교, 상구, 은백, 대도, 공손, 태백
아무리 심한 기침과 콧물 감기도 파스를 붙인 후 3분이면 뚝! 술을 마신 다음날 주독으로 심한 두통과 함께 오는 설사와 몸살도 파스 한장이면 말끔! 오래된 위장병도 파스요법 15일이면 통증이 싹! 잠 못 이루는 불면증도 파스를 붙인 후 20분이면 잠들게 하는 파스 요법의 신비한 비법을 알기 쉽게 공개합니다.
남산 스님 남산 스님은 출가 사문으로서 현재는 파스 요법을 연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만병을 다스리고 있다.
"이 파스를 몸에 붙이면 감기도 고치고 위장병도 고치고 못고치는 병이 없습니다." 남산 스님의 말씀에 나는 속으로 믿어지지 않았다. 위장 부위에 붙이는 것도 아니고 다리에만 붙이는 데 병이 낫는다고 하니 이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밑져봤자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집으로 와서 스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해보았다. 그런데 일 주일 정도를 하였더니 신기하게도 그렇게 아프던 위장병이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하여 2주일 후에는 위장병으로 인한 고통이 완전히 사라졌다. 아무리 용하다는 방법을 다 써봐도 낫지 않았던 위장병이 그것도 파스를 붙이고서 나았다는 사실에 나는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
-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김 동희
아래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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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영숙 [MIRYEON7]
조회: 213, 줄수: 14
파스요법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저도 십년 전에 파스요법을 접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신 늦봄 문익환 목사님께서 감옥에 계실 때 스스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연구하신 게 바로 파스요법입니다. 지금 출판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제게도 책이 두 권 있었는데 한 권은 감옥에 있는 선배에게, 한 권은 세계여행을 가는 선배에게 선물하는 바람에 지금은 없네요.)
책 제목은 <더욱 젊게>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들 보시기 바랍니다. 책 안에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와, 혈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나와 있거든요.
그분의 심정을 헤아리며 몸에 점으로 표시를 해 준 뒤 그 자리에 가로 세로 3cm크기의 파스 조각을 붙이게 했다.
당시에는 아직 파스 요법에 대한 체계가 서 있지 않아 3cm크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한 달쯤 지났을까.
그 할머니가 다시 찾아와 스님이 노인네를 놀렸다며 화를 내는 것이었다.
아무니 표시해 준 곳에 파스를 붙여 봐도 효과가 없더라는 얘기였다.
괜히 아들,며느리한테 웃음거리만 됐다는 푸념이었다.
저자가 무슨 파스를 붙였나 확인해 보니까
네오 파스를 건네 주는 것이다.
저자는 그 파스 대신 평소 저자가 사용하던 파스를 붙여 보라고 권하고는 돌려 보냈다.
그 뒤 노 보살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두 달 후쯤 찾아와서는 위장병이 신기하게 다 나았다며 몇 번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제서야 비로소 고추 가루 파스가
효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고추 가루 파스도 합성으로 된 것이 있고
천연 제품이 있는데 천연 제품이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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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眞) 파스요법 - 삼각파스요법
⊙ 개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파스의 견해와 상식과는 전혀 다른 경락과 경혈을 이용하여 몸에 기(氣)와 혈(血)을 돌려, 올바른 신체 순환을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하고, 정(精)과 기(氣)를 모아 맑은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 할 수 있다.
⊙ 목적 :
수차례 걸쳐 세계적 논문의 화재가 되었던 “삼각침치법” 이론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파스에 접목하여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근거로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앞으로 대체의학으로 널리 펴져 세계보건의학에 이바지한다.
⊙ 필요성 :
그림풀이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다른 어떤 질병과도 치료에 부합해 사용가능하며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며, 그 자체로도 치유가능하며 지나친 약물복용이나 잘못된 치료 방법을 바로 잡으며, 사용이 간편, 편리하며 구입이 저렴하여 높아져 가는 의료비용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본인 외에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이 사회가 진정 필요한 사랑을 줄 수 있는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파스의 종류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핫파스 (신신파스, 대일파스, 고춧가루파스등 일반적인파스를 말한다. 지압이나 자석등도 가능하다. 하지만 쿨파스, 찜질파스, 한방파스는 제외한다.)
⊙ 파스의 크기, 부착 시간, 보관 :
대부분 가로세로 2~3cm 정도 오려 각 처방에 따라 혈위에 4시간정도 붙친다.
쓰고 남은 파스는 밀봉하여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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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파스 한 장의 사랑을 싣고 어디든
마음 이 맞는다면,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 있지 않나 봅니다.
우리도 시간이 가면 변화하듯이 세월이 가면 어찌 변화할지
모른 이 세상에 저 편에~
우리의 이름 석자 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면
보이지 않고남한테 배 풀 수 있는 사랑(愛)이 아닌 가 봅니다.
♣ 혹시, 시중에 파스요법 책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고, 파스요법을 통해
참 뜻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본인의 작은 마음이 얼어붙은 빙산을 녹이듯,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하다고 가지 못하는 이 보다 작은 시간의 할애를 통해
나를 알고 싶습니다. 어렵고 가야하는 마음이 있기에
보람이 있지 않 나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아래 게시판에 궁금한
댓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2대째 내려온 진정한 파스요법은
그 분의 정신을 소중이 받드는 것입니다.
대한 참(眞)파스학회 대표드림
(구 동교동 삼각파스요법)
02- 918 - 6668 / 02- 914 -6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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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목사의 파스요법
에너지의 중심에 관하여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견해는 고 문익환 목사님의 마지막 저서인 파스요법 "더욱 젊게"를 시발점으로 합니다.
에너지의 중심은 삼 대 일 지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 길이가 75cm일 경우 발 길이는 25cm가 됩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중심은 발목에 있습니다. 신체부위에서는 눈, 목 , 팔목 ,단전 등에 일치하며 시험삼아, 검지 손가락에 손목시계를 걸고 돌리시면 첫째 마디에서 회전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지 손가락을 삼각형으로 만들면 피타고라스의 정리에서 이 대 일, 정사각체로 만들면 부피는 세제곱이므로 삼 대 일의 관계입니다.
생태자연에서 에너지의 중심은 삼 대 일 지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물은 가을에 열매를 맺고, 동물은 대표적으로 연어, 사마귀 등이 삼 대 일 전후에 후손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동식물 또한 모두 그러한데 개체 수나 평균수명,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일치합니다. 야생에서 에너지 중심 이전의 잉태는, 태어난지 일년안의 생존율이 삼할 미만임을 감안합니다. 지구 또한 {저는 모인이라 칭하는데요.} 삼 대 일 지점에 에너지의 중심이 있게 되는데, 대기권을 포함한다면 대기권에서 표면에 해당하고, 모인 자체만으로 본다면 표면에서 바로 아래층까지 입니다. 따라서 바로 이 지점에서 모든 생명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 어려움이 있어서 모인께서 몹시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인생에서도 에너지의 중심은 삼 대 일 지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 수명이 75세일 경우, 에너지의 중심은 50세 전후가 됩니다. 현세의 어린이, 젊은이 중심의 에너지 체계와 이십세 전후의 결혼 풍속은 평균수명이 삼십세 전후인 중.근세시대에 합당하며, 그 당시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자연과 조화롭게 사셨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금의 평균수명으로는 당연히 오십대 전후에서 어린이와 젊은이를 통제, 이끌어야 하며, 혼인 역시 현재 상황에서는 오십대 전후에 하여야 합니다. 또한 생태자연에서는 잉태가능기 이전에 독립하거나, 사실상의 모계사회를 형성하므로, 여성을 구속하는 법체계나 사회관습이 상당히 완화되어야 하고, 현세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성중심의 포용의 사회로 변화될 필요성은 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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