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세부
세부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500km가량 떨어져 있으며 비사야
섬들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길이 300km, 인구 300만명으로 서쪽의 네그로스섬과 쪽의
보홀섬 등 크고 작은 167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1521년 마젤란이 필리핀 상륙시 첫발을 디딘 섬으로 1975년 이전까지 필리핀의 고도로서
가장 잘 발달된 상업중심지이며 동양에서 가장 스페인적인 도시로 손꼽힌다.
남쪽의 여왕도시”라고 불리는 세부는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발전 되어진 해변 휴양 도시인 세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지역들이 유난히 많고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이 곳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 들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바다
와 하얀 모래 백사장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세부
는 또한 필리핀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서
짧은 시간내에 필리핀역사의 일대기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연 평균 기온은 23~31도 정도로 2월부터 5월까지는 건기, 7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로
나뉘고 평균습도는 77%정도이다
세부의 다이빙 환경
막탄
막탄섬의 다이빙 포인트는 막탐섬 동남부 해변의 다이빙
포인트와 막탄섬 맞은편의 올랑고섬을 비롯한 주변의 섬들을
포함한다. 이들 포인트들은 대부분 마리곤돈 비치에서 30분
내에 도착 할수있는 거리에 있으며 세부나 보홀지역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대부분 비슷한 수중지형을 보이고 있는데 수심
4~5M 의 얖은 리이프가 곧바로 수심 30~40M의 바닥으로
떨어지는 절벽형이다.
그리고 이러한 절벽에 동굴들이 발달해 있어서 해양생물들의
서식처가 되어 있다고 한다.
핫산
마리바고 막탄 아일랜드 핫산 리조트 앞에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지형의 특징은 7m에서부터
35m까지 가파르게 내려가는 직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야는 10-20m 정도이며 10-15m 사이가 가장 좋은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야간다이빙
하기에 아주 좋다. 볼 수 있는 바다 생물로는 엠벌패롯피쉬,크라운피쉬 등 아름다운 산호와
당신이 운이 정말 좋다면 고래상어를 볼 수 있다.
산타로사
올랑도 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해상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형의 특징은 18m의 직벽에서 시작해 45m까지 내려간다.
시야는 8-30m 정도이며 13-20m까지가 가장 흥미로운 생물들이 많다.
보트 주위로 돌고래를 볼 수 있으며 마이크로 사진을 찍기에 더 없이 좋은 포인트이다.
낮은 수심에서는 수많은 연산호를 볼 수 있으며 앤젤피쉬,쓰레져샤크등을 만날 수도 있다.
탐불리 피쉬 피딩 스테이션
소옹 막탄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지형의 특징은 대부분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6m부터 비스듬히 내려간다.
시야는 12-52m정도 나오며 수심은 10-35m정도 이다.
조류가 약한 편이고 10-20m 사이가 가장 흥미로운 생물들이 많으며, 22m 지점에
작은 비행기가 있어 흥미로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볼 수 있는 생물로는 앤젤피쉬,크로크다일피쉬,블루리본일,영바라쿠다,스트립캣피쉬등
여러 종류의 이쁘고 신기한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다.
딩고포인트
올랑고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지형의 특징은 시야는 12-40m 정도
나오며 수심은 10-40m 정도이다.
23-28m 사이에 흥미로운 생물들이 많으며 다이빙 방향은 다이버의 왼쪽에서 시작해서
주기적으로 변하는 조류로 인해 오른쪽 어깨를 벽에 마주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 사진 찍기가 좋으며 40-50%의 확률로 쓰레져샤크를 볼 수 있다.
콘티키/아구스(Kontiki/Agus)
마리바고 막탄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지형의 특징은
15m 정도의 절벽에서 시작해서 40m 까지 내려간다.
시야는 15-25m 정도 나오며 수심은 7-40m 정도이다.
8-15m 정도가 가장 흥미로우며 10m 사이에 산호초가 보기 좋아서 야간다이빙 하기에
적합니다. 볼 수 있는 생물로는 앤젤피쉬,블랙마진,불아이바라쿠다,리프피쉬,만도린피쉬,
등 여러 종류의 이쁜 열대어를 만날 수 있다.
블루홀(Blue Hole)
울랑고 섬 북쪽에 있는 자그마한 쌍둥이 섬인 카우비안(Caubyan)섬 근처의 리이프 변두리에 위치한 동굴이다.
수심 9m 리이프 가장자리에 둥글게 굴의 위쪽입구가 있으며 비스듬히 경사져서 수심 30m의 절벽 방향으로
바깥쪽 입구가 있다. 절벽 쪽 입구는 꽤 넓은데 아래쪽에서 위쪽을 보면 동굴의 한쪽 벽이 거대한 아치처럼
보여 장관을 이룬다.
동굴 안쪽으로 씨팬과 솔져피쉬(Soldier fish)등이 있으며 동굴 바깥쪽 절벽을 따라 씨팬과 소프트 코랄들이
발달해 있다. 동굴 위쪽 입구를 통해 안쪽으로 하강하여 절벽쪽 입구로 나와 조류룰 타고 흐르며 천천히
상승하면서 다이빙 한다
모알보알
모알보알의 다이빙 환경은...
세부의 서쪽 해안에 한적한 마을 모알보알이 자리잡고 있다.
읍내를 벗어나 비포장길을 약 5킬로미터쯤 달리면 파낙사마(Panagsama Beach) 해변에 이른다.
이곳은 필리핀에서 처음 스쿠버 다이빙이 시작된 곳이다.
1980년대 초반 이곳은 아시아 최고의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명소였다. 이후 인근 해변에 수 많은 다이빙 리조트가 생겨났다.
모알보알에서는 조금만 나가면 바로 파낙사마 해변에서 잠수를
즐길 수 있다. 단 몇 미터만 수영해서 나가면 35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이 파낙사마 잠수 사이트의 바다 속은 온갖 산호와 말미잘, 해면
그리고 그 사이에 서식하는 다채로운 물고기들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모알보알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막탄 섬 인근의 다이빙 포인트들에 비해서 훨씬 깨끗하고 잘 보호되어 있는 느낌이다 페스카도르 섬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보호구역으로서 어로행위가 금지되어 있는 것은 물론, 다이빙 숍들은 스스로 리이프를 보호하기 위해 엥커를 사용하지 않고 공동으로 마련한 무어링 부이를 사용한다. 따라서 다이빙 숍의 다이브마스터들은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이 투철하고, 모알보알의 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산호 리이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우스 리이프(The House Reef)
사베드라 다이브센터의 바로 앞의 비치 다이빙 포인트로서 리이프는 수심 3m에서 35m까지 경사를 이루며 깊어진다.
다이브센터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그냥 걸어 들어가서 다이빙하면 되는 편리한 곳이다. 리이프에는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어류들이 있어서 야간다이빙이나 마크로 촬영하는 사진가들에게 좋다.
수백만 마리의 전갱이 무리가 하우스 리이프에 계속 머물고 있어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며 하우스 리이프의
바닥에는 새우공생고비들이 다양하게 있다.
페스카도르 섬(Pescador Island)
모알보알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각광 받고 있는 페스카도르 섬은 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어업이 금지되어 있어
훼손되지 않은 깨끗하고 건강한 리이프 생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작은 섬 주변으로 리이프는
불과 3~10m 정도의 넓이로 발달되어 있고 수직절벽이 30~40m까지 떨어진다. 절벽을 따라 씨팬들과 화려한
색상의 연산호들이 아름답게 군생하고 있으며, 절벽 곳곳에 움푹 파인 곳과 동굴들이 있어서 드라마틱한 수중지형도
감상할 수 있다. 한번에 섬을 도는 것보다는 2회에 걸쳐서 섬을 돌아보는 것이 페스카도르 섬 다이빙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수심에서는 햄머헤드 샤크와 화이트팁 샤크들을 볼 수 있고, 간혹 고래 상어도 지나다닌다.
타파난고/통고 (Tapanan / Tongo Point)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모알보알에서 가장 좋은 다이브 사이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수평 시야가 보통 30m 정도
나오는 지역이다. 산호들은 수면 아래의 얕은 곳에서 자라고 있으며, 절벽은 평균 40m 수심 까지 내려간다.
파타난에는 4~8m 수심에 일련의 산호 아치들이 있어서 끝없는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통고에는 절벽 바깥쪽으로
몇개의 거대한 부벽들이 나와 있어서 멋있다. 절벽이 단순하지 않고 군데군데 움푹 파인 곳이 많아 무엇이 숨어
있지는 않은가 찾아보게 만든다. 운이 좋으면 거북과 상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성컨 아일랜드(Sunken Island)
수중에 솟아 있는 봉우리고 정상의 수심이 25m이고 조류가 강하므로 상급 다이버들만 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스펙터클한 분위기의 다이빙 사이트로서 잭피쉬, 바라쿠다, 참치, 패롯피쉬, 그루퍼 등을 비롯해서 가끔은
만타나 상어 등의 대해성 어류들도 만날 수 있는 환상적 인 곳이다.
에어포트(Air port)
리이프 클럽(Reef Club) 리조트 앞의 프롭오프 밑 20m 수심의 모래지역에 인공적으로 비행기를 침몰시켜 만든
다이빙 사이트이다 세부 랑크에어(Lanc Air)에서 지원받은 이인승 경비행기를 모알보알까지 육로로 운송한 다음
엔진을 제거하고 대신궤 공기탱크들을 채워넣어 어류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베드라 숍이 주도하였고, 씨퀘스트 다이브센터를 비롯한 주변의 다이브숍들도 함께 지원하였다.
현재 비행기는 인공 리이프로서 수많은 산호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비행기 내부의 틈과 구석진 곳들은
해양생물들에게 완벽한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다이버들은 해면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난파선(침몰 항공기)
다이빙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화이트 비치(White Beach)
백사장이 있는 해변 앞의 다이빙 포인트로 다른 곳과 마찬가지포 절벽 다이빙이 진행된다. 연산호와 고르고니안 산호
그리고 수많은 회유성 어류들이 있다. 동굴들과 돌출물들이 있으며 갯민숭달팽이들을 발견하기 좋은 곳이다.
다이빙을 마친 다음에 백사장의 나무그늘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론다배이 해양공원(Ronda Bay Marine Park)
어류보호구역이지만 다이버들을 위해서 최근에 개방된 곳이다. 리이프는 5m에서 18m 수심을 유지하며
45m 수심까지 절벽으로 떨어진다. 대형 씨팬들과 연산호들 그리고 리이잎 피쉬(leaf fish), 고스트 파이프피쉬 (ghost pipe fish) 등을 볼 수 있다 참치 , 화이트팁 샤크 등이 때때로 관찰된다. 광각사진과 마크로 사진 촬영 모두 괜찮은 지역이다.
탈리세이 리이프(Talisay Reef)
리이프는 5m에서 15m 수심을 유지하며 45m까지 절벽으로 떨어진다. 보통 드리프트 다이빙으로 진행되며
흑산호들이 자라고 있는 수많은 구멍들과 작은 동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얕은 수심에서는 만다린 피쉬(mandarine fish)
들이 발견된다.
투블 리이프(Tuble Reef)
작은 동굴들이 많은 절벽으로 씨팬 숲과 참치, 잭피쉬 등의 큰 고기 무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리이프가 3m에서 40m까지 절벽으로 떨어진다.
난루수안
난루수안 아일랜드
코르도바 막탄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해상공원으로 지정 되어 있으며
지형의 특징은 섬을 들어가는 다리를 기준으로 왼쪽편은 30m 가량의 깍아지는 모래로 구성
되어 있으며 오른편은 5-25m정도는 산호로 구성 되어 있다.
시야은 10-25m 정도이며 수심은 5-30m 정도이다.
아름다운 산호와 이쁜 열대어가 아주 많아 사진 찍기에 적합하다.
볼 수 있는 생물로는 100% 스팅레이를 만날 수 있으며 돌핀뱃피쉬,앤젤피쉬,바라쿠다,
운이 좋다면 거북이도 만날 수 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다이빙 후 섬 안에서 맛있는 씨푸드를 드실 수 있으며
다이버가 아닌 가족들 (어린아이들은)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이쁜 수상 방갈로에서 하루 정도 지내시는 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다
힐루퉁안 아일랜드
코르도바 막탄 아일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다이빙 포인트로 해상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형의 특징은 5m 의 직벽에서 시작해서 25m 까지 내려간다.
시야는 10-30m 정도 나오며 수심은 5-25m 정도이다.
볼 수 있는 생물로는 트래벌리피쉬,옐로우리본피쉬,뱃피쉬,만타레이,바라쿠다,트럼펫피쉬 등
여러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다.
해양보호 구역으로 세계의 다이버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막탄 인근에서 가장 좋은 다이빙 포인트이다.
보홀
보홀의 다이빙 환경은...
시야가 맑고 깨끗하며, 잘 보호된 건강한 산호초를 배경으로 대형 씨팬들과 화려한 색상의 연산호 그리고 다양한 리이프 어류와 외해성 어류인 바라쿠다와 잭피쉬
무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필리핀의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부터 어류 보호 지역
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다이나마이트로 파괴된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산호들이 잘 보호되어 있었다.
또한 보홀의 다이빙 시즌은 1년 내내 지속된다는 것도 다른 지역과 다른 특징이다.
7월에서 9월까지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는 하지만 지리적으로 남쪽에 치우쳐 있어서 우기나 태풍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보홀의 유명한 다이빙 사이트는 발리카삭(Balicasag) 섬, 까빌라오 (Cabilao) 섬, 팡글라오(Panglao) 섬 등으로 주로 보홀섬의 남서쪽에 집중되어 있다.
보홀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거의 모두가 월다이빙(wall diving) 코스이다. 보통 수심 3~6m의 리이프 변두리에서 경사가 급한 절벽이 시작되는데 조류에 흐름을 맡기고 절벽을 따라서 천천히 흘러가며 다이빙을 하다가
종반에는 리이프 변두리로 상승하여 작은 마크로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정지를 할 수 있다.
포인트 마다 절벽의 깊이나 경사도 그리고 중간에 계단식으로 턱이 있는지, 동굴이 있는지 등에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스타일로 다이빙이 진행된다 따라서 난이도가 높다는 파밀라칸 섬 다이빙을 제외하면 대부분 포인트들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다이빙 할 수 있는 곳이다.
팡글라오 섬과 아로나 비치(Panglao island and Alona Beach)
보홀섬의 남서쪽 끝에 위치한 팡글라오 섬은 타그빌라란시와 가까이 있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산호초 선을 그리며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팡글라오 섬은 매우 조용하고 아담한 비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빙의 경우
매우 양하게 할 수 있고, 또한 다양한 산호와 수면에서의 스노클링 또한 색다른 재미일 것
입니다. 이 작은 섬에는 다양한 조류와 또한 고기떼들(잭피쉬, 바라쿠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만타레이, 귀상어, 고래상어등을 종종 보실수 있습니다.
발리카삭 섬(Balicasag island )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트중 하나인 발리카삭 섬은 소박하면서도 다양하고
스펙타클한 다이빙 환경이 장관입니다.
이 섬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다이빙에서 잭피시, 바라쿠다떼들을 만날 수 있으며
또한 맑은 시야와 다양한 어종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끝없이 떨어지는 절벽과 맑은 시야를 보면서 고기떼들을 만나는 경험은 잊지
못하실 겁니다.
Balicasag Island - Fish Sanctuary (7m-50m+) Diver's Heaven
소요시간 : 50분
일찍이 이 포인트는 해상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이빙을 잭피시떼와 같이 유영하며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가장 좋은 포인트로 알려져 있는 사이트이며 수심 5m부터 시작하여 80m이상 끝이 안보이는 직벽 다이빙을 할수 있으며, 10-30m 사이에는 다양한 작은 굴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열대어들과 산호초들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Balicasag Island - Black Forest (50m+)
소요시간 : 50분
왜 Black forest인가? 그 이유는 25-40m 구간에서 흑산호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다양한 산호초를 감상하면서 즐길수 있는 사이트이며 12m부터 시작하는 절벽은
45°각도로 슬로프를 이루며 월다이빙을 하실수 있으며 다양한 연산호 및 열대어를 보면서
다이빙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또한 다이빙시 대부분 바라쿠다떼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카빌라오 섬(Cabilao lsland )
블루워터 다이빙에서 방카 보트로 50분가량 소요하며 도착하게되는 보홀의 남쪽방향의 섬인
카빌라오섬은 다양한 산호와 다양한 리프다이빙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희귀어종인 귀상어를 종종 관찰할수 있으며 다양한 사진촬영 및 다양한 열대어를 관찰하실 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Cabilao Island - House Reef (40m+)
소요시간 : 50분
이 사이트는 다양한 산호로 잘 알려져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여기 리이프를 따라
다이빙하게 되면 다양한 스콜피온피시, 참치, 잭피시, 바라쿠다, 씬뱅이, 갯민숭달팽이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1월에서 5월 사이에는 귀상어떼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며,
이때 귀상어떼는 항상 카빌라오 섬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수온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다이버들이 갈수 없는 수심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해외캠프] 필리핀 세부 캠프
- 4월 30일(목) ~ 5월 5일(화), 5박 6일 -
1.캠프기간
- 2009년4월30일(목) ~ 2009년 5월 5일(화)(4박6일)
2.시간일정
날 짜 |
교통편 |
시 간 |
내 용 |
식 사 |
4월30
(목) |
5J-129
세부퍼시픽
+ 대한항공
전용차량 |
20:00 |
인천국제공항 |
석식-기내식 |
22:05 |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4시간30분 소요)
-시차 :필리핀이 1시간 늦다 |
5월1
(금) |
전용차량 |
02:45 |
세부 막탄공항 도착
-리조트 픽업 |
조식-리조트
중식-피크닉
석식-현지식 |
03:30 |
리조트도착
-객실 배정후 취침 |
방카보트 |
전일 |
3회 보트다이빙
-야간다이빙은 1회 옵션 |
5월2
(토) |
방카보트
(난루수안) |
|
1안: 2회 보트다이빙 + 야간다이빙
2안 :3회 보트다이빙
-야간다이빙은 1회 옵션 |
조식-리조트
중식-피크닉
석식-현지식 |
전 일 |
|
5월3
(일) |
방카보트
(카밀라오)
샤크포인트 |
|
1안: 2회 보트다이빙 + 야간다이빙
2안 :3회 보트다이빙
-야간다이빙은 1회 옵션 |
조식-리조트
중식-피크닉
석식-현지식 |
전 일 |
|
5월4
(월) |
방카보트 |
전일 |
1안: 2회 보트다이빙 + 야간다이빙
2안 :3회 보트다이빙
-야간다이빙은 1회 옵션 |
조식-리조트
중식-피크닉
석식-현지식 |
5월5
(화) |
5J-128
세부퍼시픽
+
대한항공
전용차량 |
|
관광 + 쇼핑 |
조식-리조트
중식-현지식 |
15:50 |
세부 막탄공항 출발 ( 약4시간30분소요)
-시차: 필리핀이 1시간 늦다 |
21:05 |
인천국제공항 도착 집으로 |
여행정보
표준시 : 한국보다 1시간 늦다. 즉 한국이 1시면 필리핀은 12시
비 자 : 일반여행자들은 비자없이 21일간 체류할 수 있다.
세관규정 : 세관검사를 신속히 하기위해 기내에서 물품과 현금소지에 관한 신고서를 작성한
다. 방문객들은 담배 400개피, 입담배 2통, 포도주 2병 또는 1리터 미만의 술 2병을 관세 없이 갖고 들어올 수 있다. 마약규정 : 금지된 약품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면 최고 20년의 실형과 만 페소의 벌금이 부과된다.
공 항 : 마닐라에는 시내에서 7Km 떨어진 니노이 아
키노 국제공항(NAIA)과 국제,국내 필리핀 항공만 이
용하는 제2청사인 센테니알 국제공항이 있다.
필리핀항공을 제외한 모든 항공사는 1청사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이용 한다.
NAIA로부터 1Km 거리에 국내 주요관광지로 항공편을 연결하는 국내공항이 있다. (국내선 필리핀항공을 제외한 모든항공사...세부퍼시픽, 에어필리핀, 아시안 스피릿트) 세부에는 시내 중심부에서 45분거리에 막탄 국제공항(MIA)이 있다.
공항교통 : 시내까지는 영수증이 발급되는 쿠폰택시 를 이용하면 편리 하다.
이 택시는 목적지마다 요금이 정해져 있다. 절대 호객행위 하는 택시는 타지말자.
공항세 :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550페소, 국내선 이용시 100페소.
기 후 : 3월부터 5월은 섭씨 22-32도 로 덥고 메마른날씨이며, 6월부터 10월은 우기로
삼일간격으로 한두 차례 스콜현상의 소나기가 내린다.
(우기라도 태풍만 아니라면 여행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11월~ 2월 사이는 섭씨 22-
28도의 쾌적한 날씨가 연속된다. 연평균 습도는 77%이다.
복 장 : 간편하게 활동복 차림이 적당. 산악지대를 여행할 때는 따뜻한 복장이 필요하다.
관광객들이 주로 왕래하는 곳에서 반바지 및 슬리퍼 착용이 가능하나, 품위를 손상시키는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고 장소에 따라 격식을 갖춘 의상이 필요하다.
화 폐 : 화폐단위는 페소 이며, 1페소는 100센타보이다.
지폐는 1000페소, 500페소, 100페소, 50페소, 20페소, 10페소 동전은 5페소, 1페소, 25센타보,
10센타보, 5센타보 가 있다
팁 : 필리핀에서 팁은 일반화 되어 있다.
보통 청구금액의 10%정도 지불한다. 대부분의 호텔과 식당의 청구서에는 봉사료가
있으므로 별도의 팁은 지불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호텔에서 침대 베개 위에 20페소, 벨보이
에게 20페소(도움을 받은 경우만..), 룸서비스를 받았을 때 20페소 정도를 팁으로 주는 것이
관례이다
교통수단 :주요 교통수단은 택시, 지프니, 버스이다. 택시는 아무래도 바가지가 심한 편이고
지프니는 이용하기가 힘들다. 버스도 노선이 많은 것은 아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호텔택시나 공항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메트로 마닐라를 운행하는 고가철도 (Light Rail Transit)가 남쪽의 바클라란에서 북쪽의 칼
루칸 시까지 연결된다. 짧은 거리나 좁은 지방도로에서는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만든 '트라이
씨클' 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그 외 자전거를 이용한 교통수단, 관광용 마차도 운행이 되고 있다.
언 어 : 필리핀은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영어 를 쓰는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물론 필리핀의 고유언어도있다. 대표적인 것이 필리피노어. 루손섬의 마닐라 주변에서 쓰이
던 타갈로그어가 공통어가 된 것. 텔레비젼과 라디오를 비롯한 매스컴의 발달로 전국적으로
널리 통하게 되었지만 이와 별도로 각지에는 독자적인 언어가 있다.
어쨌든 영어를 쓰면 의사 소통은 어렵지 않으므로 언어 면에서 보자면 여행하기가 매우 쉬운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종 교 : 아시아의 유일한 로마 카톨릭 국가 .
필리핀의 국교는 기독교, 개신교 신자는 전체 인구의8.3%밖에 안되고 80%이상이
로마 가톨릭 신자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가톨릭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오랫동안 스페인의 식민지로 있었기 때문에 가톨릭은 국민생활에 뿌리 깉이
파고들어 있으며 그만큼 성당의 영향력이 크다. 민다나오 섬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
있는 회교도가 5%정도 그리고 소수의 불교, 유교, 도교도인들이 있다.
전 기 : 주로 220 V를 많이 사용하는데, 플러그 형태는 한국의 110V 형태와 동일
이상 어리버리한 물방개(이명환)가 올려 봤습니다.
일정은 다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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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 이거 5월6월로 옮기면 안되나.......4월30일 방콕들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