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워크레인 운전기능사 시험에서 이론 시험을 합격을 예상하고 있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실기 시험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1. 전국에 5개의 시도에서 타워크레인 운전기능사 실기 시험을 치룹니다.
2. 지역마다 장비가 약간씩 다르오니 실기시험을 치루고자 하는 분은 자기 연고지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사양을 확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부득불 자기가 배운 장비 사양과 장비가 다른경우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실기시험을 치룰수 있습니다.
4. 서울, 경기지역 에서 시험을 치루는 분은 2곳에서 시험을 치룹니다.
1) 제부도 : 132HC 장비로 높이는 20M 내외이며, 장비는 89년식으로 오래된 장비입니다. 반드시 기억할것은 호이스트레버
을 누른상태가 되어야 전원이 들어오는 관계로 슬로잉작동과 트롤리 작동시 특히 신경을 쓰야합니다. 만약 그렇
지 않고 호이스트레버를 놓으면 전원이 차단되어 크레인이 정지 상태가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불합격입니다.
또한 운전석이 가운데 있어 슬로잉 짚 위치 선정이 편리한 점이 있으며, 슬로잉 정지는 반드시 역슬로잉 레버 작동
을 해야 정지되는 것임을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2)용인 : 154HC 장비입니다. 년식은 91년식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132HC와 장비의 조작방법이 모두 같습니다.
3)부산 : 132HC 장비
4)목포 : FO/23B입니다. 포테인장비로 슬로잉을 역슬로잉 해서 정지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운전석이 사이드형으로 운전을 할때 집중력을 요합니다.
짚과 인양물 그리고 운전자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배우는데 약간의 시간이 더 들어갑니다.
5. 타워크레인 학원 않다니고 자격증을 따는 방법
1)집하고 가까운 타워크레인 기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타워크레인 위에 올라 간다. 이런 경우에는 타워기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적당히 짜웅을 해서 도움을 구해야 함.
2)크레인 위에서 타워기사에서 작동요령과 조작방법을 배운다.
3) 타워크레인 하루에 1시간씩 배우고 기간은 최소 10회 이상을 연습한다.
4) 타워크레인 학원에 방문하여 실기시험 공식을 익힌다.
5) 학원생이나 학원장에게 양해를 구해서 시험을 치루는 장비를 한번 타본다. 이경우에는 장비 마다 레버 감각이 다르므로
반드시 장비의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6) 현장에서 타워기사에서 집중적으로 배운다.
(하루에 1시간씩 최소 10번 이상 타면 장비의 감각이 손에 들어옵니다. 그러면 이후 부터 숙련도 기간이니 집중적으로
감각을 기억해야 합니다)
7) 시험장 가기 몇일 전에 다시 점검하고 시험을 치룬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아~ 저는 현장마다 포테인 기종( 금강 꼬메딜)만 해봐서... 목포라도 갈까나??? ㅎㅎㅎ 15년전에 목포 영산지구에 근무했더랍니다. 울아들이 목포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