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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해군 전우연합회 진해 해양박물관 방문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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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의 도시 진해에 활짝핀 벚꽃과와 함께 지난 3월 31일 토요일 젊은시절 조국 해상수호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해군전역자들의 전국단체인 "대한민국해군 전우연합회"회원들이 전역후 반백이 지나 '군항제'에 가족들과 뜻깊은 관광을 위해 해군의 영원한 고향 진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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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해군 해군사관학교 방문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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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의 노군들은 진해해양박물관에 전시된 강원함에서 지난날 군생활의 회상에 눈시울을 붉히며 마냥 즐거운 대화의 꽃을 피웠다. 길게는 50년에서 짧게는 10년이 지나서야 진해를 다시 찾은것이다.
진해 작전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하며 가족들에게 자랑스런 해군생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대양해군으로 발전하길 한결 같이 입을모았다.
연합회 이충근 회장은 "수십년이 지난 이제야 진해를 찾아왔다"며 "해군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평생을 살아왔다"고 감격해 했다. 진해시의회 정영주의원은 인사말에서 "강산이 몇번이 지나 이제서야 진해를 찾은 해군전역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해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해와 해군을 잊지말고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 했다. |
첫댓글 수고하신 김성삼 선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김성삼홍보이사님께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