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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카타고 블루라군으로
오전에 방비엥에 도착 한인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방비엥 중심가에있는 DOMON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오후에는 5km정도 떨어진 블루라군을 버기카를 타고 떠난다.
▼ 숙소 Domon 게스트하우스에서 본 풍경 방비엥을 소계림으로 불린만큼 멋진산들이 병풍처럼 도시를 감싸고있다.
▼ 숙소 서편의 풍경 작은 나무다리와 쏭강이 보인다
▼ 숙소 동편의 풍경
▼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 김현희님과 김단옥님
▼ 안심님 [이슬새님 사진]
▼ 알렉과 아가다님 [이슬새님 사진]
▼ 수보리님 [이슬새님 사진]
▼ 김순희님과 안동김씨공주님[이슬새님 사진]
▼ 김현희님과 김단옥님 [이슬새님 사진]
▼ 버기카를 타고 쏭강을 건너갑니다. 방비엥의 명물 제일 큰 나무다리 유료: 1인- 2,000킵, 승용차- 5,000킵
▼ 블루라군
▼ 다이빙 하는 곳
▼ 블루라군 전경
▼ 블루라군 잔디밭 쉼터
▼ 블루라군 입구 블루라군은 조그마한 저수지와 같다. 큰 기대를 하고가면 실망한다.
▼ 쉼터 다이빙이나 선텐을 하지 않는 사람들...
▼ 다이빙 모습
▼ 숙소로 돌아오는 길 라오스는 인간만 아니라 소, 돼지, 개들 모두가 자유롭다.
▼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썼네요. 비포장도로를 달리다 보니 먼지가 상상초월... 마지막 도착지점까지 500m가 넘는 직선도로를 최고속도로 달려보았다.
▼ 수보리님 사막을 횡단한것 같은 복장을 하고있다.
▼ 안심님과 이슬새님
▼ 숙소에 돌아오니 어두워 집니다.
▼ 하늘에는 열기구도 떠있고...
▼ 일몰이 시작됩니다.
▼ 배낭족들의 쉼터 음식들이 싼편이고 와이파이 무료, 대형화면으로 미국영화를 볼 수 있다.
▼ 방비엥 거리는 배낭족들의 해방구
▼ 방비엥에서 전국으로 갈 수있는 버스시간표
▼ 쏭강 나무다리로 가는 입구
▼ 일몰을 찍기 위해서 쏭강옆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 쏭강에 보트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 강건너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 일몰
▼ 쏭강옆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 쏭강너머 멀리 보이는 산 그리메도 멋지다.
▼ 쏭강 아랫쪽(보트, 카약 집결지가 있는 곳)
▼ 나무다리 건너 물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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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아침부터 시골에서 유기농할 거름준비하고 점슴먹구는 표고버섯할 참나무 토막내고
분주하게 하루를 진행하다가도 짬나는 시간 문득문득 라오여행이 생각나더군요.
기억의 저편에 잊혀져가던 옜날의 기억을 진하게 돌아본 시간이었읍니다.
바람1님의 잘 정돈된 사진을 감상하니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다. 나의 스크랩북에는 가장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것입니다.
방비엥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쏭강 너머로 지는 노을도 멋있구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찍은 방갈로의 모습도 한폭의 수채화로 남아 있네요...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곤까지 비포장 도로를 달린 덕에 온 몸이 흙먼지로 뒤덮여 서로를 보며 깔깔댔던
기억도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방비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젊은이들의 낭만 가득한 모습도 ......
아름다운 선물을 한 가득 받은 느낌!!!
행복합니다~~~~감사^^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복 여행길에 다시금 오릅니다
신나는 오프오드 버기카 사진은 제가 많은데 곧 풀어 놓겠습니다....
블루라군은 평소보다 물(?)이 좀 안 좋았었다는....ㅋㅋㅋ
방비엥은 언제 가도 참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