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제주문화곳간 바람이 머무는 숲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길 모퉁이 전시관 헤르만 헤세의 글과 그림
김천석 추천 0 조회 55 08.03.09 04: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3.10 12:29

    첫댓글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내 한때 가장 좋아했던 말이었는데... 그래요. 우리는 죽는순간 까지 파괴하여야 함을 다시 가슴에 담습니다... 인내의 끝이 없듯이...

  • 08.03.11 09:52

    데미안 ~~ 데미안 ~~ 데미안 ~~ 데미안~~ 데미안 ~~헷세의 아브락사스은 데미안의 신이자 중학시절 우리들의 신이기도 했죠~ 데미안을 함께 얘기하던 (지금은 절교한) 중학시절 단짝 친구가 무척이나 생각나네요!! 몇 년 전 아직도 우리의 독신녀로 남아 있는 친구인데 왜 절교했는지 그 이유가 참 어처구니 없죠~~ 화해해야 할텐데~~-ㅠ-

  • 작성자 08.03.11 03:31

    자장면 먹다 단무지 하나 갖고 싸운거 아니죠? 한입에 단무지 두개먹다 싸우던 친구 생각이 불현듯.....ㅎㅎㅎ

  • 08.03.11 22:29

    영혼이 순수한 어린아이때는 죽은 파리 놓고도 다툰다자나요...용기를 내어 전화 한번 해봐요...오래묵은 채증이 말끔히 가라앉은 기분 될거예요.

  • 08.03.12 10:48

    절교한지 10년 되었네요~~워낙 센 여인이라 ~~ 전화하기도 겁납니다.~~~ 언젠가 마음이 편안해지면 수화기를 들어야겠지요. 대신 그녀의 아버지랑 전화통화합니다. 서울사는 친군데 아버지가 몇 년전 제주도에 발령을 받았지요..(한국통신 본부장) , 그로인해 친구의 아버지랑 아주 친해졌답니다.~~ 함께 친구 흉도 보고ㅋㅋ 아버지는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던데~~ 친구는 돌연변이 같아요 ㅎㅎ ~암튼 세상이 정말 좁다고 느꼈습니다.~~ 하소연 할때도 없도 ..카페에 하소연합니다.ㅎㅎ ^-^

  • 작성자 08.03.12 23:08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