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트랙 :
운행일시 :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흐림, 영상 15도, 남동풍 1m/s, 조망 보통
운행코스 : 진도일주1구간
솔비치 ~ 도목방조제 ~ 도명리 ~ 접도~수품항 ~ 금갑해수욕장 ~ 헌복동 ~ 죽림 ~ 귀성(국립남도국악원) ~ 동령개 ~ 남동개 ~ 서망항 ~ 팽목항 ~ 지산방조제 ~ 탐동방조제 ~ 급치산 전망대 ~ 가학 ~ 세방낙조전망대~ 와우동 ~ 인천 ~ 고야리 ~ 길은 ~ 소포방조제 ~ 쉬미항 ~ 수유사거리 ~ 진도읍
솔비치 야경
솔비치 일출
솔비치에서 여귀산 방향을 바라본다.
솔비치에서 수품항을 바라본다.
09:35 군포리(약42m), 63.3봉 삼각점에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09:42 연주리(약6m, 2.5km, 0:08), 연주리 뒤로 덕신산을 바라본다.
09:45 도목방조제(약9m, 3.6km, 0:11), 군포리 방향을 방향을 바라본다.
솔비치 방향을 바라본다.
09:50 도목마을(약8m, 4.2km, 0:15)
대봉(159) 방향을 바라보니 논 바닥에 청둥오리가 가득하다.
09:54 도항리에서 도목송도를 왕복하고 나온다.
10:01 도목송도(약5m, 7.4km, 0:27), 여귀산과 수품항을 바라본다.
10:16 도명리(약5m, 11.7km, 0:42), 도명리를 왕복하고 나온다.
도명리에서 금갑리 방향을 바라본다.
10:21 금갑리(약6m, 14.8km, 0:47)
접도연육교를 지나서 수품리로 향한다.
10:36 수품항(약5m, 18.2km, 1:01), 남망산 아래의 수품리를 왕복한다. 수품항에는 남망산으로 오르는 접도웰빙등산로가 표시되어 있다.
10:49 금갑해변(약7m, 22.3km, 1:15), 해숙욕장을 왕복하면서 여귀산 방향을 바라본다.
접도의 남망산이 시선을 잡는다.
강계 해송보호지를 지나간다.
헌복동으로 향하면서 접도가 헌복동과 이어져 있는 착각을 한다.
11:01 헌복동(약7m, 27.4km, 1:27), 건너편 접도의 남망산을 바라보며 죽림리로 되돌아간다.
헌복동에서 죽림리로 되돌아나와 여귀산 아래 귀성으로 향한다.
11:25 탑골의 탑이야기(약144m, 33.3km, 1:41), 죽림리 해안 중 헌복동에서 귀성까지는 일주도로가 없어 18번도로를 따른다. 도중에 탑골마을의 탑들을 구경하며 섬바리기 공원에서 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11:43 귀성삼거리(약82m, 34.9km, 1:44), 아리랑마을 입간판이 있는 귀성마을에 갔다 온다.
국립남도국악원이 여귀산 남쪽 아래에 있다.
귀성마을은 오봉산(200.5) 서쪽 아래에 있다.
담벼락이 화원이 되었다.
마을길을 걸으며 여귀산을 바라본다. 마을 앞에 일주도로를 개설하고 있어서 조금은 어수선하다.
아리랑체험관을 지나 되돌아간다.
12:25 송월삼거리(약34m, 41.1km, 2:27), 희여산에서 한복산으로 향하는 진도지맥을 바라본다.
12:34 고산 윤선도 사당(약6m, 43.4km, 2:35), 고산 윤선도 사당, 시비, 고산이 축조한 제방이 있다.
고산 사당에서 굴포항을 바라본다.
12:41 동령개 소공원(약63m, 45.9km, 2:42), 동령포구를 바라보다가 남도석성으로 향한다.
12:49 남도석성(약6m, 47.3km, 2:50), 진도지맥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질매봉을 바라본다.
진도지맥 앞산과 한복산을 바라보며 서망으로 향한다.
진도지맥의 종점이 보이니 서망이 가깝다.
12:58 서망항(약5m, 50.2km, 2:59), 서망항에서 팽목항 방향을 바라본다.
13:09 진도항, 팽목항(약6m, 51.8km, 3:11), 세월호의 아픔이 서린 곳에서 잠시 과거를 되돌아보며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관매도는 하조도 뒤에 있어 보이지 않으며 약20km 거리에 있다.
13:18 지산방조제(약6m, 54.8km, 3:19), 진도항을 벗어나 지산방조제로 오니 흰고니가 노닐고 저어새가 먹이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산방조제에서 진도항 방향을 바라본다.
북쪽으로 오른쪽부터 부흥산, 지력산, 동석산, 석적막산, 급치산, 응봉이 진도 동부의 배경이 되어 준다.
13:35 삼동저수지(약11m, 60.9km, 3:36), 동석산 서남쪽 아래 저수지 둑에서 동석산을 바라본다.
서북쪽으로 잠시 후에 오르게 되는 급치산, 석적막산을 바라본다.
남동쪽으로 제등, 비악산, 희여산, 질매봉, 앞산, 한복산을 바라본다.
13:42 급치산 전망대(약170m, 63.9km, 3:43), 급치산 전망대 표기가 있어 올라가는데 정상 부근에서 군부대지역이니 되돌아가라 해서 전망대 주차장에 이어져 있는 전망대에 오른다.
시선을 서남쪽에서 서북쪽으로 옮기며 먼저 서남쪽으로 조도 방향을 바라본다.
서쪽으로 성남도 방향을 바라본다.
서북쪽으로 세포항 방향으로 가사도를 바라본다.
장도 앞에 있는 주지도(손가락), 양덕도(발가락)를 확대해 본다. 이 주지도와 양덕도는 진도타워에서도 원거리 배경으로 보인다.
북쪽으로 석적막산에서 동석산으로 이어지는 암릉을 바라본다.
13:55 세방낙조전망대(약35m, 68.2km, 3:56), 진도의 서쪽에서 최상의 낙조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흐린데다가 시간이 맞지 않는다.
서북쪽으로 장도 뒤에 주지도와 양덕도, 그 좌측에 가사도를 바라본다.
서쪽으로 잠두도, 곡섬, 각흘도, 세포항을 바라본다.
세방낙조 사진을 일부 발췌해 본다.
14:09 가치방조제(약8m, 71.7km, 4:10), 금노항을 바라보니 그 좌측에 주지도가 뚜렷하게 다가왔다.
14:31 쉬미항(약6m, 88.6km, 4:32), 갈두선착장과 대흥포선착장으로 이어질 때에 다시 한번 일주할 것을 기약하며 쉬미항에 이른다. 관광유람선 터미널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많다.
서쪽으로 포포리의 독수리부리를 바라본다.
대흥포구는 마치 호수과 같다.
15:12 수유삼거리(약6m, 92.1km, 4:37), 오늘 진도일주도로 운행은 여기까지 마치고 솔비치로 회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