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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산행 후기글 청도 운문산을 오르며...
강물 추천 0 조회 234 10.09.06 22:5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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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6 23:15

    첫댓글 다물 첫산행하신 강물님...산행사진이 어떤 느낌일까 조회숫자 0에서 제가 첨 조회를 여는데 갑자기 깨알같은 글자가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그래서 단숨에 쭈욱 내려가면서 .....수필 한편을 감상한 느낌이네요....첫산행에 사진이 가미된 산행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다섯살짜리 막둥이 얘기를 들었을때 맣이 부러웠습니다...다물에도 현중분들이 계시니 자주 오셔서 산심을 나누시길 바랍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글이 거의 인이님 수준이네요...

  • 10.09.07 05:46

    허거덕~! 주인님...어찌 저리도 멋지신분을 저한태 비유 하시나이까...통촉하시옵소서~!! 멋진 카페 멋진 우리님들과 함께함이 늘...처음처럼..그러하길 소원하면서 주인님 발자욱위에 하나 더 새깁니다 .

  • 작성자 10.09.07 07:42

    한길님! 안녕하세요. 그리 산행기 같이 않은 산행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막내를 재우고 내리 쓰고 나서 읽어보니 저 역시도 이게 산행기 인지 수필인지 분간이 안갑디다. 다시 정정하려니.. 그것고 그렇고 해서 그냥 용기 내어 올렸습니다. 그래도 수필 한편으로 평을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 10.09.06 23:50

    산행기를 읽으면서 여자인줄 알었네요,,사진엔 첨 뵙는 남자분이 계셧는데....근디 자꾸 읽어 내려가니깐 거시기 남자이시데요,,ㅎㅎ 조금은 색다른 산행기에 푹 빠졌습니다,, 앞으로 이런산행기를 자주 읽을수 있을란지....기대해봅니다,,,

  • 10.09.07 05:40

    다물 여전사 멋진 현정님 님의 그림자 또한 멋지답니다 월악산 경유 만수봉 가는길에 지도를 펴고 설명하던 그 모습 짱~이였습니다 . 오래오래 기억될 경아의 모습 ^ㅡㅡㅡ^

  • 작성자 10.09.07 07:46

    산행기가 아닌 수필에서.. 이제 여자로.. 참 저의 변신은 변화무쌍하네여 ㅎㅎ 담에 기회가 된다면 수필에서 산행기로.. 여자에서 강하고 우람한 남성으로 인식될 수있도록 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음다. 행복하세요^.^

  • 10.09.07 02:00

    다물 첫 산행 축하드리고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0.09.07 07:48

    버들치님! 반갑습니다. 내심 종주 산악회라는 산우님들이라 걱정도 되었고 긴장도 되었지만, 역시 산이라는 공통 분모가 모든것들을 해결해 주시네요.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만들기를 했네요. 감사합니다.

  • 10.09.20 06:03

    아직 새벽으로 가는 길은 멀었는데....그만 들어가서 자련만 부비적 부비적 컴을 여니... / 메모장에 감동하신 주인님의 한줄 글에서 헐레벌떡 최근 게시물을 열었다 /이런이런이런....글씨가 하나도 보이지 않아 딸래미 책상위에있는 램프 를 들고 나왔는데.....썬크림이 땀에 젖어서 흘러 내리듯이 노트북 마빡이 번들거린다 ㅎㅎㅎ...일단....줄 부터 서 놓고 새 아침에 다시 뵙겠습니다.
    다물종주 클럽카페 이렇게 멋진 자욱으로 쭈~~~~~욱 나아가길 빌면서.........님 발자욱과 함께 또.닥.....또닥.....쓔~~~~~웅

  • 작성자 10.09.07 13:14

    is인이님! 감사합니다. 사실 산행에 걸맛는 글을 잘 쓰기도 힘들지만 또박또박 댓글을 정성들여 다는것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자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두렵고 검나는게 댓글을 안 달아 주는게 그렇다고 하네요 ㅋㅋ 닉이 특이 하신데... (My name) is인이 아님 is (your name) 인이? 보잘것 없는 수필(?)을 멋진 자욱으로 인식해 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0.09.07 08:19

    아무래도 닉을 수정해야겠습니다 그냥 " 인이 " 입니다 ㅎㅎㅎ...영어는 영자도 모르는데 우찌다가 악세사리를 달고 나와가꼬 골이 띵~~~~~합니다...어질고...순하게 살으라고 ㅋㅋㅋ 중간자 뒷자를 그리 지었답니다 다른뜻은 없습니다 그러나...요즘은 악녀 입니다 ㅎㅎㅎ
    너무 순하게 유년기 청소년기를 보낸탓에 지금은 순 악질로 통합니다 이상 끝...좋은하루되십시요....

  • 10.09.07 06:07

    버스에서 나눈 잼난 대화까지 이렇게 재밌게 글로 옮겨주셨네요..ㅎ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10.09.07 06:10

    계란말이 맛있었어요..ㅎㅎ

  • 작성자 10.09.07 08:19

    옙.. 조(직)폭(력배)님! 님의 아주 특별한 사연을 나름 기억해 가며 옮겨본다는 것이.. 적고 나서 읽어보니 조금 어수선 하네요. 그래도 나름 기록해 두는것이 다소 황당한(?) 일이지만 지나고 나면 멋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옮겼습니다. 잼나게 읽어셨다니 다행이네요. 혹 저는 이 글로 인해 아그들 동원소집령이 발행되지 않을까 란 걱정을 ㅎㅎ 저도 만나서 반갑웠습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아.. 그리고 그냥 계란말이가 맛있었다니 감사드립니다. 나름 정성은 엄청 들어 갔음..

  • 10.09.07 07:01

    오랜만에 오밀조밀한 글이 읽기가 새롭습니다, 다물에 강물이면 무언가 연결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9.07 08:23

    산마거사님! 반갑습니다. 담에 혹 기회가 되면 오밀조밀이라는 표현보다는 울퉁불퉁이라는 표현이 나올 수 있도록 산행기 다운 산행기를 쓰 보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제 닉을 그렇게 연결하다보니 뭔가 코드가 많는것 같네요. 왜 일까요? 아마 "물"자가 들어가서 그렇겠지요 ㅎㅎㅎ

  • 10.09.07 07:16

    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자주 함께 할수있도록 기원해봅니다.

  • 작성자 10.09.07 08:27

    예. 저도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함께하는 산행을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엄청오네요.. 즐건 하루 되세요^.^

  • 10.09.07 07:35

    서두에 계란말이 이야기라 아직 총각인줄 알았내요...막내가 다섯살이라 참~~ 이~뿌~지~요...저는 머슴아 둘이라 전쟁입니다...산행 솜씨와 글솜씨가 대단한 내공이 있는 것 같습니다...함께한 산행 즐거웠고, 자주 산행에서 뵙기를..

  • 작성자 10.09.07 08:31

    다운갈매기님! 이렇게 산행 후 인터넷 공간에서 다시 만나니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반갑습니다. 그냥 계란말이는 가끔합니다만, 계란말이는 글쎄요..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 그기다가 배낭을 무겁게 해서 산에서 뵙겟습니다.

  • 10.09.07 07:51

    한편의 잘 정리된 수필을 읽고 가는듯한 후기입니다. 혹, 부업으로 수필... 아님, 소설... ^^ 같이한 산행즐거웠습니다. 근데, 계란말이 저는 못먹었어요...^^

  • 작성자 10.09.07 13:12

    울산바위님! 안녕하세요? 답글의 화두는 단연 "수필"이네요.. 앞으론 아예 "운문산 산행 후기 수필"로 제목을 붙혀야 겠네요. 저도 즐거웠고요.. 담 기회에 그냥 계란말이 를 준비해서 꼭 대령 하겠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10.09.07 08:30

    강물님!! 산행 내공이 대단하시던데... 글 솜씨 꺼정..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구요. 멋진 산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07 12:52

    덤바꾸님! 안녕하세요! 사실 덤바꾸님의 닉은 산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 덤 바 꾸~" 이소리엔 "어디쯤 왔어? 제발 빨리와서 가져온 술 한잔 하자..." 란 심오한 뜻이 있었지요 ㅋㅋ 담엔 꼭 필수적으로 확실히 술을 챙겨가야 겠네요..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9.07 08:51

    정갈하고 소박한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07 12:55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운문산 산행은 정말 땀을 많이 흘린 산행이었습니다. 심지어 하산 하면서도 엄청 땀을 흘렸으니.. 그런 힘듬이 있었기에 계곡물이 더욱 더 시원했고, 하산 후 마신 소맥이 너무나도 짜릿했든것 같스빈다. 이렇게 지면으로 만나 반갑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건 오후 되세요^.^

  • 10.09.07 09:26

    촉촉히 내리는 비소리들으며 강물님의 산행기 읽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어쩜이리도 정갈할까요 글솜씨또한 대단하시고 산행수준도 남을
    배려하는 맘도 .... 저도 정성이 들어간 계란말이 못먹어본게 아쉽네요
    이아침에 강물님의 산행기로 인해 행복모드입니다 ....

  • 작성자 10.09.07 13:28

    아~ 공주님이 시골공주님이시네요 ㅎㅎ 공주님과 시골 공주님과의 차이점은 뭔가요?? 같이 얘기는 못해 봤지만, 주변 분들이 공주님에 대한 칭찬을 마다 하지 않는걸로 봐서, 역시 공주님이시라는 것을 감지했네요 ㅋㅋ 반가웠고요.. 이 비 오는 오후, 어제 산행동안 얻은 활력소가 이번주 내내 저의 일상에 여러모로 도움을 줄 것 같음을 느끼네요.. 과도한 칭찬이지만 감사하고요. 담 기회엔 다시 한번 더 작품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이 아닌.. 계속 행복한 오후 되세요^.^

  • 10.09.07 09:35

    깔끔한 산행기 잘읽고갑니다. 자주 다물산방에서 같이 산행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0.09.07 13:01

    (두손 모으고 고개 숙이며) 나마스테! 저도 반갑습니다. 예전엔 홀로 산행을 많이 했는데.. 앞으론 기회를 되는대로 산행에 참석해 함께한 산행, 좋은 추억 만들고 싶네요.. 즐건 오후 되세요^.^

  • 10.09.07 09:59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처럽 유유자적 세상을 느끼면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0.09.07 13:05

    연나비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사실 홀로 한 산행은 "시비"가 없어 좋은것 같은데.. 조금은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 복장, 산행시간 등등을 신경쓰지 않고 그냥 베낭만 메고 떠나는... 한편으론 함께 하는 산행은 어느 정도 시시비비가 잇게 마련이지만, 공유하는 즐거움은 배가 되는것 같아 좋을 것 같스빈다. 앞으로 종종 함께 하는 산행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수고 하세요^.^

  • 10.09.07 10:23

    한번뵙지는 못했지만 인격이 느껴지네요! 깔끔한 산행기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0.09.07 13:09

    골목(가든)님! 반갑습니다. 다물종주와 처음 한 산행이라 사실 산행기 올리기를 망설였는데.. 그래도 산행자체도 즐겁지만, 산행 후기를 통해 함께한 사람들이 지나온 여정을 다시금 느끼는 "감상"도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기에 주저 없이 올렸습니다. 그다지 표현력이나 산행의 현장감을 잘 전달하지도 못한것 같은데.. 인격을 느끼신다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담에는 수필(?) 아닌 산행기를 꼭 쓰야겠다는 생각도 교차합니다. ㅎㅎ 감사드리며.. 즐건 오후 보내세요^.^

  • 10.09.10 08:46

    옛날에...천리안 시절에 산에 갔다오면 잘안되는 자판으로 친 그것도 조회할 수
    있는 인간이 며치 없을 때 자글자글 엮은 글을 보면서 여정을 다시 상상으로
    되씹어 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내 이바구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재미가 있기도 없기도 하고...
    어느날 그 글 내용에 사진을 한두장 섞기 시작하더니(이것도 태그라는걸 모르면
    맹글 수가 없었지요) 요즘은 그냥 사진만 쫘~ㄱ 긁어뿌는 산행기로 바끼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글을 보면서 그때의 그 느낌이 다시 생각나네요...
    수고 많으셨고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9.09 18:37

    산적님! 안녕하세요! 사실 별다른 뜻이 없이 산행의 여정을 간략하게 적는다는게 주절주절 수필(?)이 되었네요. 그나마 위 덧글을 다신분들께서 그런대로 읽을거리가 있다고 평을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격려가 사람을 춤추게 만드는것 같네요 ㅎㅎ 이 글을 올려 놓고 덧글을 다신분들의 정성을 생각해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부지런히 카페를 찾았습니다. 답글을 너무 시차가 나지 않게 달기 위해서ㅋㅋ 잘 읽어셨다니 감사드리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 10.09.09 15:22

    글이 잔잔히 흐러가는 강물같은 느낌의 강물님!.... 시종 일관된 포스를 유지하며 등자방능선에서 주저앉아 먹던 꿀맞같던 배향이 지금도 입안에 남아있는 것 갔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하입시더

  • 작성자 10.09.09 18:44

    옙. 다음기회에 꼭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도 두어병 꼭 챙겨서.. 그때 그 능선에 앉아 막걸리라도 한잔 했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건데 저 역시도 무척 아쉬웠습니다. 역시 산행은 무언가의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는것 같네요. 다음에 다시 찾아 오라는 무언의 이끌음으로..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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