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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유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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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전세계의 새벽을 깨우는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컨퍼런스에 참석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은 명성교회 홈페이지(msch.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02-6930-9
김영철 추천 0 조회 1,302 12.04.02 22: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세계의 새벽을 깨우는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3월 1~2일 ‘2012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도 진행


한국교회가 잘하고 있는 것 중 하나를 들라면 새벽기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 기도로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특히 새벽기도는 많은 이들이 간절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는 것으로서 많은 기적을 만들어 냈다.
특히 한국교회 중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 증경총회장이자 NCCK 증경 대표회장을 역임한 김삼환목사가 시무하는 명성교회의 특별새벽기도회는 참석자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명성교회의 특별새벽집회는 이미 전국적인 행사가 될 만큼 그 규모와 열기가 다른 집회와는 차별화돼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3월을 맞아 새벽집회를 진행하는 명성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2월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명성교회의 2012년 특별새벽집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연면적 8천 여평의 새성전 입당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18편 1절)란 주제로 새벽 5시 1부 예배를 시작으로 2부 6시10분, 3부 7시20분, 4부 8시30분 총 하루 4번 드려진다. 특별새벽집회 기간 동안 김삼환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케 할 것으로 보인다. 2부 예배는 ‘CBS 기독교방송’ ‘CTS 기독교TV’ ‘C채널’ ‘기독교 복음방송 GoodTV’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에 생중계되고 명성교회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도 실시간 영상예배로 생방송된다.
‘3월특별새벽집회준비위원회’는 2월 14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교구 및 기관 연속 기도회를 시작으로 모든 부서 기관들이 두루 참여하는 예배순서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기능적인 조직과는 별개로 조직된 참여기획단은 상황실, 교구부, 남여선교회, 교육부 및 청년대학부, 젊은 가정모임, 대외협력부로 세분화되어 참석인원 60,000명, 전도인원 20,000명 달성의 목표를 세우고 조직적인 역할을 통한 동원기획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1980년 명성교회의 창립이후 해마다 3월과 9월이면 성도들은 온 가족이 새벽을 깨워 기도를 해왔다. 그 결과 명성교회는 현재 10만 여명의 성도로 성장했으며, 국내외의 수많은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섬기는 교회로 자리 잡았다. 말 그대로 기도로 성장했으며, 기도를 통한 축복으로 지금 세계적 교회로 우뚝 선 것이다. 이것은 30여년 동안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기도하고 갈구해온 결과물이다.
명성교회의 특별새벽집회는 그 역사와 명성만큼이나 규모에 있어 왠만한 교단집회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올해도 매일 6만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000만 명이 방송과 인터넷으로 시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CBS를 통해 방송되는 명성교회의 특별새벽집회는 해마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마련된 다양한 훈련의 장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여 은혜와 축복의 통로가 되었고 예배가 회복되어 교회가 건강해졌다. 명성교회는 이에 힘입어 세계를 향한 선교의 사명도 능히 감당, 글로벌 미션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함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고 동참하는 신앙의 축제로 자리 잡았고 지구촌 모든 성도들의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 새벽종을 울리고 있다.
한편 이번 특별집회기간 중인 3월1일과 2일에는 ‘제3회 새벽집회 목회자 국제컨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된다. 전국 교회와 해외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명성교회와 오직주님’이란 주제로 역시 새성전 본당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는 ‘명성교회 2012년 새벽기도목회자컨퍼런스 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장로)가 주최하며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8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원거리 참석자들을 위한 숙소는 명성교회 ‘가나안의 집’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이며 강의 자료집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식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비는 없다. 선착순 5천명을 2월 29일까지 명성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5천명을 초과하는 참석자들에게는 무료 제공이 제한될 수 있다. 그 외 문의사항은 02-6930-973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특징은 11분의 신학자, 목회자가 개회예배와 11개 강의를 한 시간씩 맡아 참석자들이 다양하게 전개되는 말씀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배려하였는데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를 비롯한 연동교회 이성희목사,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 호산나교회 원로 최홍준목사, 포항동부교회 김영걸목사, 서울영천교회 이용호목사를 초빙했고 또 신학자로는 개신대 명예총장 손석태박사, 부산장신대 총장 최무열박사, 호남신대 총장 차종순박사 등을 강사로 초빙했다. 특별히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새벽기도와 교회 성장', '설교와 교회성장' 등을 주제로 명성교회 '오직주님'의 목회철학을 함께 나눈다. 컨퍼런스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국내 유수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참여해 명성교회 새벽집회를 신학, 목회학, 교회학, 사회학 등 다양한 영역으로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며, 새벽기도를 어떻게 교회부흥과 성장의 동력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인가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또 예년처럼 해외교회지도자들이 본 교회 3월 특별새벽집회 및 세미나와 목회자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명성교회와 한국교회의 성장 모습을 직접 체험케 하여 자국 교회의 영적부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2월 27일부터 순차로 입국하는 해외 지도자들은 태국에서 30명, 중국 40명, 일본 29명, 필리핀 8명 등 모두 107명이다. 한편 특별새벽집회와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기해 명성교회의 국내외 선교현황을 전시하는 홍보부스가 새 성전 지하 1층에 마련된다.
김삼환 목사는 이번 3월 특별새벽집회와 제3회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를 주관하며 “새벽기도는 어떠한 교회의 특권이 아닌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누려야할 은혜”라면서 “집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교인과 목회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 참석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은 명성교회 홈페이지(msch.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02-6930-9730)로 사전 참가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5000명에게는 식사와 강의자료,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침체돼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과 은혜를 불어넣을 명성교회의 ‘2012 특별새벽집회’에 수많은 한국기독교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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