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로그번호 | 아티스트 | 타이틀 | 단가 | 비고 |
BTCD0001 | A.J. Webber | Of This Land | 9,000 | |
BTCD0002 | Brian Cookman | Grinnin' | 9,000 | |
BTCD0003 | Mackey Feary Band | From The Heart | 9,000 | |
BTCD0004 | Puleo | Puleo | 9,000 | |
BTCD0005 | Endaf Emlyn | Hiraeth | 9,000 | |
BTCD0009 | Meic Stevens | Gog | 9,000 | |
BTCD0010 | Meic Stevens | Caneuon Cynnar | 9,000 | |
BTCD0011 | Paradise | Paradise | 9,000 | |
BTCD0012 | Paradise | World's Midnight | 9,000 | |
BTCD0015 | Tom Snow | Hungry Nights | 11,000 | Sony Music License |
BTCD0016 | Deardorff & Joseph | Deardorff & Joseph | 9,000 | |
BTCD0023 | Pal Thowsen | Sympathy | 11,000 | Universal Music License |
BTCD0024 | Mark Winkler | Jazz Life | 9,000 | |
BTCD0025 | Mark Winkler | Ebony Rain | 9,000 | |
BTCD0030 | Pages | Pages | 11,000 | Sony Music License |
BTCD0031 | Bill Hughes | Dream master | 11,000 | Sony Music License |
AJ Webber / Of This Land (1980) +1 [BTCD0001]
File under: SSW / FOLK, POP
- 세계 최초 Official Reissue
- Original Master Tape사용 Phillip Goodhand-Tait의 Digital Remastering.
- Original LP 미니어쳐Sleeve 사양
- Original Artist/Producer Liner Notes (AJ Webber, Phillip Goodhand-Tait)
- 전설의 포크 뮤지션 Fred Wedlock에 헌정하는 추모곡 “Fred’s Song” 보너스트랙 수록.
영국 Female Singer-Songwriter계의 희귀작이자 British Modern Folk Rock의 숨겨진 명반.
베일에 가려져있던 뮤지션, AJ Webber의 두번째 앨범이자 최고작인 'Of This Land', 세계최초 Official CD 리이슈 실현~!!!
70년대 초반 영국 Bristol지방의 로컬 Folk클럽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 AJ Webber는 유명 Folk Club인 Troubadour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Neil young, Frank Zappa등의 유명 뮤지션과 함께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갔다. 1976년 Anchor Records를 통해 데뷔앨범을 발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60,70년대 Female 포크 뮤지션들과 싱어송라이터의 계보를 잇는 작곡 능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가희로 인정받아왔다. AJ Webber는 당시 Elton John과 자웅을 겨루던 DJM레이블의 또 다른 영웅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Phillip Goodhand-Tait의 프로듀싱으로 1980년 두번째 앨범이자 그녀의 최고작인 이 앨범, ‘Of This Land’를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은 시기적으로 많은 음악적인 변화가 꿈틀대던 1980년, 당시 Phillip이 직접 연관돼있던 로컬 레이블, ‘GUNDOG’을 통해 소량만 발매되었던 자주제작 희귀 앨범으로 지금껏 고가에 거래되던 영국 포크, 싱어송라이터 Scene에서 숨겨진 명반이다.
앨범을 면면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분위기로 나눠져 있는데, 세련된 영국의 전통미를 느끼게 하는 Phillip Goodhand-Tait의 Light한 Arrange가 돋보이는 Semi-Rock 넘버로 구성된 부분과 또 한편 으로는 그녀가 직접 연주하는 아름답고 소박한 Acoustic 기타연주를 배경으로 마치 Jennifer Warnes와 Joni Mitchell의 목소리를 이상적으로 합쳐 놓은듯한 매력적인 비음의 보이스로 표현해내는 아름다운 컨템포러리 포크스타일의 곡들이 앨범을 양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Nick Drake의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명반에서 감동적인String Arrange를 선보였던 영국 최고의 String 편곡자, Robert Kirby의 아름다운 String 앙상블이 앨범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의 모노톤 앨범 재킷과는 상반되게 전체적으로 촉촉한 영국의 정서를 Folk와 Rock의 전통미안에서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는 진정 아름다운 앨범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작품이다. 분명, Play내내 영혼을 자극하는듯한 매력적인 그녀의 보이스에 취해 청자는 아련한 음악여행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될 것이다.
01.Old fashioned love
02.Feelin’ happy
03.Child of this land
04.Tears
05.Oceans away
06.Just like Tom Thumb blues
07.Clevedon Pier
08.Dear Auntie Vera
09.On the beach
10.I can only love you less
11.Fred’s song (bonus track)
BILL HUGHES / Dream Master (1979) [BTCD0031]
[Track List]
1. Stealin' My Heart Away
2. Dreams Come True
3. Waiting For You To Fly
4. Only Love
5. Lower Lights
6. Gypsy Lady
7. Quiet Moment
8. Catch Me Smilin'
9. Only Your Heart Can Say
10. Dream Master
- 1979 Columbia Epic Records 오리지날 LP 미니어쳐 사양
- 오리지날 Lyrics dust bag 재현
- 디지털 리마스터링 음원
名 Folk Rock 트리오 ‘LAZARUS’의 리더이자 80년대 미국 Rock계의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였던 Billie Hughes의 음악성이 집대성된 솔로 데뷔작이자 Adult Contemporary의 교과서 같은 명반~!!!
Peter Paul & Mary의 Peter Yarrow가 발굴한 米 Woodstock이 낳은 명 포크록 밴드 Lazarus를 결성해 두 장의 명반을 발매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던 Bill Hughes는 70년대 말 솔로 데뷔앨범 "Dream master"를 발표하고 미국, 캐다나, 일본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영화음악, 광고음악등의 분야에서 수많은 수상과 에미상 후보등 프로듀싱에 남다른 명성과 커리어를 갖고 있기도 하다.
String Arrangement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짐짓 장중함 마저 느끼게 하는 첫 곡, "Stealin' My Heart Away"을 위시하여 앨범에는 탁월한 하모니 어레인지과 세련되기 그지없는 멜로디라인 등으로 청자를 몰입하게 만드는 보석같은 트랙들로 그득하다. 더우기 예상을 뛰어넘는 미성의 보컬실력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Soft 와 Mellow그리고 때론 Hard함을 넘나드는 높은 완성도의 트랙들로 채워진 Westcoast soft rock의 전형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70, 80년대 대중음악의 간극을 이어주는 Adult Contemporary의 명반이다.
Brian Cookman / Grinning’ (1981) [BTCD0002]
File under: SSW / BLUES FOLK ROCK
- 세계 최초 Official Reissue
- 24 Bit Super Digital Remastering
- Original LP 미니어쳐Sleeve 사양
- Inserts with Biography and Photo
<앨범 설명>
많은 컬렉터와 팬 그리고 평론가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Blues, Country Folk 그리고 Jug Band Music을 아우르는, 뮤지션이 존경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회자되며 동시에 영국의 Delta Blues의 진정한 계승자로 인정받는 전설적인 뮤지션, Brian Cookman의 기념비적인 1981년 솔로 데뷔앨범 기적적인 세계최초 Official CD 리이슈실현~!!!
유년시절 우연히 접한 미국의 전설적인 Jug Band, ‘Memphis Jug Band’의 음악을 듣고 뮤지션의 꿈을 키웠던 브라이언 쿡맨은 60년대 초반 ‘Jug Trust’ 라는 밴드를 결성해 영국 런던교외의 포크클럽에서 블루스와 Jug 밴드 포크음악 자작곡 레퍼토리로 활동을 시작한다. 70년대 들어서는 밴드 명을 ‘Bronx Cheer’로 바꾸고 그 유명한DAWN레이블을 통해 몇 장의 Single과 결국 발매되지 못한 미발표 2집 음반까지 녹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이후에는 Brian Cookman Band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재미있게도 그는 영국최고의 매거진 디자이너이기도 했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잡지 ‘Rolling Stones’의 창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쌓아왔던 음악적 커리어와 공연횟수 등에 비해 음반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그가 그 간의 음악적 활동을 결산하는 의미로 1981년에 발표한 이 기념비적인 음반이 바로 그의 솔로 데뷔음반이자 80년대 영국 최고의 Juggy Blues Folk Rock 음반으로 인정받는 “GRINNIN’” 이다. 많은 동료와 세션 뮤지션들이 기꺼이 참가한 이 음반은 한 곡의 무반주 Trad 포크 넘버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의 보석 같은 오리지널 곡으로 채워져 있는데, 80년대에 발표된 음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60, 70년대 감성이 충만할뿐더러 Trad와 Jug Folk및 블루지한 Folk Rock넘버들과 곳곳에 미국 남부의 먼지 가득한 텁텁함의 향취까지 고루 갖춘 충실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항상 British Blues와 Jug Band의 시조와 전통에 충실한 블루스 포크음악을 연구하고 시도했던 Brian Cookman. 그는 타고난 영국식 유머감각과 쇼맨십 그리고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으로 늘 공연장의 관객을 감동시키며 늘 관객과 진심으로 호흡하고 교감하는 뮤지션이였다.
늘 컬렉터들의 Reissue Want List의 상위를 차지해 왔지만 가끔 경매를 통해서 밖에는 만날 수 없었던 이 음반이 오랫동안의 시도와 노력으로 드디어 다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진정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끝으로 음반의 재발매를 허락해준 그의 네 자녀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가벼운 일 청으로는 느낄 수 없는, 들으면 들을수록 그 맛이 배어 나오는 영국 블루스 포크 Singer-Songwriter의 감동 어린 마스터피스다. 절대 추천.
01. Man Overboard
02. Greasy Mabel
03. Everyone
04. Don't Ask Me Why
05. White Trash
06. Marion
07. Sweet Innocence
08. Helping Themselves
09. Iron Horse
10. Hypnotised
11. Grinnin' (Trad.Arr.)
DEARDORFF AND JOSEPH / Deardorff and Joseph (1976) [BTCD0016]
[Track List] 2. We'll Never Have To Say Goodbye Again 3. Chicago Blue 4. Nighttime Love 5. Sentimental Lady 6. The Castle 7. Golden Road 8. Lovely Lady 9. Sing My Song 10. Little Kings Of Earth |
- Paper Sleeve 세계 최초 발매
- 오리지널 이너슬리브 재현
- 24/96 디지털 리마스터링
70년대 중 후반 캘리포니아 West Coast소프트락 신을 관통하며 향후 세련된 City Pop과 AOR 에 방향성을 제시했던 Deardorff & Joseph의 마일스톤적 명반. 페이퍼슬리브 최초 재발매.
휠체어위의 음악천재라 불리워지는 Daniel Deardorff와 달콤하기 그지없는 보이스를 소유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Marcus Joseph 듀오가 직조해낸 Soft Rock과 Pre-AOR의 걸작이자 캘리포니안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준 말이 필요없는 명반이다.
앨범전체적으로 섬세한 감정이 깃든 약간은 기묘한 Danny의 하이톤 보컬과 젠틀하며 편안한 Marcus의 보이스가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일품이다. 이들의 보컬 앙상블이 미디엄템포의 애수어린 멜로디와 결합하면 마치 찌든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우리 몸과 마음을 구석구석 부드럽게 힐링해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멜로우니스와 낭만주의로 무장한 캘리포니안 웨스트 코스트의 음악이 청자에게 선사하는 독특한 음악적 미덕이라 하겠다.
80년대 후배들의 세련된 City Pop적인 AOR사운드 이미지보다는 아직은 풋풋한 70년대의 편안한과 감성이 적절하게 배어 있는 소프트록의 여운이 더 짙게배어있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적절히 배치된 리메이크곡들은 앨범의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한데, 특히, 앨범의 가장 큰 힛트곡인 Jeffrey Comanor의 명곡 “We'll never have to say goodbye again” 그리고 Bob welch의 'Sentimental lady'등은 오리지널의 감동을 상회하는 출중한 어레인지 능력과 하모니 메이킹을 보여준다. 밴드 America, Seals & Croft, England Dan & John Ford Coley등 장르의 팬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실로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Soft Rock의 클래식이자 80년대 AOR시대에 나아갈 전형을 제공한 70년대 중 후반을 대표하는 순도높은 Pre-AOR의 대표작이다.
ENDAF EMLYN / HIRAETH (1974) [BTCD0005]
File under: UK (Wales) Psych Folk Pop Rock
[Track Lists] |
- 세계 최초 Official CD Reissue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 오리지날 FlipBack LP sleeve를 재현한 LP 미니어쳐 사양발매
- Inserts with Bio, Review and Photos
<앨범 설명>
영국 웨일즈 ACID FOLK ROCK계의 전설, ENDAF EMLYN의 데뷔작이자 최고작인 세계최초 정식 CD화.
재능 있는 시나리오작가이자 배우이며 TV 프로듀서인, 하지만 무엇보다 천재적인 뮤지션이였던 Endaf Emlyn은 1974년 웨일즈 Pop Rock사에 길이 남을 명반인 데뷔앨범 'Hiraeth (웨일즈어로 "동경"이란 뜻)'을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Wales언어를 사용하여 본인의 프로듀싱으로 발표한다.
미국의 유명작곡가 Randy Newman의 곡 'Living Without You'의 리메이크인(하지만 원곡을 가볍게 능가하는) 아름다운 타이틀곡 'Hiraeth'로 포문을 여는 앨범은 어쿠스틱한 포크의 감수성위에 업템포의 Hard한 Rock 트랙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재지한 Pop보컬 트랙 그리고 Prog적인 색채까지 느껴지는 사이키델릭한 트랙까지 다양하면서 매력적인 편곡과 연주를 청자에게 선사한다.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인 음악적 동지 Mike Parker의 진한여운을 남기는 건반연주가 Endaf의 절제되면서도 감성 어린 Welsh 보컬과 어우러져 독특한 아우라를 만들어 낸다. 혹자는 당시 많은 Celtic Folk Rock그룹들이 시도했던 크로스오버의 Trend가 이 앨범을 통해서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Welsh Folk Rock 음반 중 손꼽히는 레어반이며 엄청난 고가로 거래되는 이 명반을 오리지날 형태와 동일한 Sleeve 디자인으로 재현하여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남다른 감흥과 설레임을 느낀다. 절대추천~!!!
Mackey Feary Band / From The Heart (1979) [BTCD0003]
File under: Westcoast Pop Rock / Hawaiian AOR
- 세계 최초 Official CD Reissue
- 24 Bit Super Digital Remastering
- Original Cardboard LP 미니어쳐Sleeve 재현
- Original lyrics sheet포함, Inserts with Bio and Photos
Hawaiian Comtemporary Music의 전설, Kalapana의 핵심멤버였던 Mackey Feary가 이끄는 Mackey Feary Band의 2집(From The Heart) 세계최초 CD화.
미국의 50번째 주, 하와이의 이미지는 현재까지 활동하는 활화산, 금빛 백사장과 파도, 아른거리는 수평선, 끝없이 펼쳐진 푸른색 하늘과 산들거리는 바람의 와이키키 해변이 연상될 것이다. 하지만 지상최고의 파라다이스, 하와이에는 그러한 아름다운 자연외에도 푸른 바닷빛 음악들이 존재한다. Hula춤이 연상되는 그들의 전통음악도 대단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본토 락큰롤 음악의 토대위에 흑인의 Funk, Soul뮤직이 70년대 미 본토의 서해안 Belt를 따라 형성된 음악문화였던 Westcoast music의 자양분들과 결합되어 생성된 이른바 Island Contemporary Rock이라 불리우는 그들만의 남다른 음악문화가 큰 발전을 이뤘는데, 이웃나라 일본에서 크게 히트했던 이른바, Hawaiian AOR (Adult Oriented Rock)이 그것이다. 하와이에는 무수히 많은 탑 클래스의 명 그룹들이 존재하는데 그 시작과 정점에 Kalapana 라는 전설적인 로컬밴드가 존재했었다.(물론 현재도 활동을 하고 있다.) 그 Kalapana의 음악적인 리더이자 사운드의 핵심멤버가 바로 Mackey Feary다. Mackey는 Kalapana 2집이후 자신만의 밴드를 결성해 90년대 중반까지 활동하며 하와이 음악계의 가장 사랑 받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이번에 재발매 되는 ‘From The Heart’은 Mackey Feary Band의 2집앨범으로 밴드의 전성기에 발표된 그들의 대표작이자 하와이언 AOR 역사에 길이 남을 역작이다. 찬연히 만개한 Mackey의 음악적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 음반은 모든 트랙이 고른 완성도와 절묘한 밸런싱을 보여주며 청자를 감탄시킨다. 리듬과 멜로디의 기본이 되는 시원한 Brass Section과 아름다운 String Arrange위에 차분하고 낭만적인 크로스오버적인 느낌이 일품인 Flute 연주를 통해 멜로우한 그들의 정서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몇 몇 트랙에선 Jazzy한 편곡과 극상의 라운지 Pop의 면모와 Folk Rock의 정서까지 선보이며 실로 Mellow Groove 충만한 하와이산 Brown Eyed Soul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천재적 음악재능을 신이 시기 하셨는지 ackey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고통과 자책으로 보내며 결국 1999년 자살로 생을 안타깝게 마감하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하와이에서 Mackey Feary는 마치 우리나라의 歌王
이젠 더 이상 하와이 해변무대에서 나이브한 Mackey의 보이스를 라이브로 즐길 수는 없겠지만 우리 들에게는 그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 아름다운 하와이 비치의 일몰을 감상하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이들의 음악이야말로 한 여름 열대야의 스트레스와 짜증을 오롯이 날려버릴 Cool한 청량제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절대추천~!!!
1. It's Okay
2. I'm Calling You
3. Sunday evenings
4. Island Smile
5. Still There With You
6. Play The Game
7. Summers End
8. I Don't Believe
9. You just Won't Write
10. Goodbye Friends
11. Jello
MARK WINKLER / Jazz Life (1980) [BTCD0024]
[Track List]
1. Jazz Life
2. In A Minor Key
3. Be-Bop
4. Coolcats
5. Keely
6. Hip To Your Tricks
7. Struttin’
8. Scattin’ In The Moonlight
9 . Play To Win
<Bonus Track>
10. Jazz Is Alive
11. In A Minor Key(Unreleased Ver.)
- 오리지날 LP 미니어쳐 세계최초발매
- 오리지날 이너슬리브 재현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2012년 디지털 리마스터링
미국 스탠다드 재즈의 정통위에 빚어낸 고급스런 크로스오버의 재즈의 걸작반.
Mark Winkler 의 “Jazz Life”
로스 엔젤레스를 기반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컬리스트이자 작사, 작곡가인 마크 윈클러는 무수한 플래티넘곡들을 히트시키며 지금껏 미국 서부 퓨젼 재즈계의 몇 안되는 산 증인과도 같은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재 발매되는 앨범 "Jazz Life"는 1980년에 발표된 그의 대망의 솔로 데뷰 앨범이자 동시에 최고작으로 평가 받는 앨범이다. 70년대 중반부터 이미 라이트 재즈 신에서 재능있는 작곡가로 인정받으며 라이자 미넬리등의 베테랑 싱어들에게 곡을 제공하며 명성을 쌓던 마크는 그 무렵 작업한 자신만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 데모테잎이 당시 소규모 신생 레이블이였던 First American에 발탁되며 솔로앨범을 발표 하게 된다.
본인의 깔끔한 송라이팅 실력에 적은 제작비로도 리치한 사운드 프로덕션을 가능하게 했던 명 프로듀서 Jim Andron의 수완이 결합되어 완성된 이 앨범은 발매 후 평론가와 팬들사이에서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게된다.
베스 로렌스와의 듀엣으로 포문을 여는 타이틀곡 "Jazz Life"에서의 앙상블은 앨범의 성격을 결정짓는 매력적인 퓨젼 곡이다. 색소폰 편곡이 돋보이는 두번째 곡 "In A Minor Key"의 감흥을 뒤로하고 존경해 마지않는 보비 다린에게 헌정하는 "Be-Bop"이 흘러나온다. 지역 라디오방송에서 특히 리퀘스트가 많았던 "Cool Cats"와 멜로디가 일품인 퓨젼재즈 넘버 "Keely", 그리고 마크 자신의 워너비였던 명 작곡가 마이클 프랭크스와 루퍼트 홈즈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앨범에서 가장 Pop감각이 돋보이는 곡 "Hip to your tricks"이 포진하고 있다. 혼 섹션의 어레인지가 매력적인 스윙감 충만한 마지막곡 "Play to win"과 이 앨범을 위해 특별히 마크가 제공해준 앨범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보너스 트랙까지 놓칠수 없는 매력의 수준높은 Fusion Jazz Pop앨범을 만들어 냈다. 현재는 Dexter Gordon, David Benoit, Randy Crawford, Dianne Reeves등 당대의 쟁쟁한 재즈 아티스트와의 프로젝트등을 통해 커리어 이어가고 있다.
MARK WINKLER/ Ebony Rain (1971) [BTCD0025]
[Track List]
1. Ebony Rain
2. Sneaky
3. Garden Of Earthly Delights
4. Night Flight
5. Busted for Boppin’
6. Lynn
7. Kelly’s Moods
8. Night In The City
9. Rainbows Lynn
- 오리지날 LP 미니어쳐 세계최초발매
- 오리지날 이너슬리브 재현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2012년 디지털 리마스터링
건반의 명장이자 천재 프로듀서 David Benoit가 절묘하게 그려낸 현대적이고 세련된 Smooth Jazz 과 수준높은 성인 팝의 조화로운 향연, Mark Winkler의 2집 “Ebony Rain”~~!!
1집 발매 후 약 6년의 공백을 깨고 건반주자이자 프로듀서인 유럽 퓨젼계의 거물 David Benoit 의 디렉팅 하에 완성된 Mark Winkler의 두번째 정규 솔로앨범 “Ebony Rain”. 메인스트림 음악계가 이미 뉴웨이브의 광풍을 지나 Synth Pop으로 전환되던 전자음악이 득세하던 시기인지라 이 작품도 앨범 곳곳에서 신디사이저를 위시한 다양하고 색다른 건반악기들의 연주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더욱 더 멜로우하고 텐더해진 Mark의 vocal위에 팝과 재즈를 계산된 듯이 절묘하게 배치해놓은 프로듀서 David Benoit의 센스는 발군이라고 생각한다. 1집에 비해서 많이 행해진 타 장르와의 실험적인 교배는 도회지적인 재즈와 팝의 퓨젼 명반을 탄생 시켰다.
첫곡, “Ebony Rain”은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던 마크가 화산재 섞인 검은 비를 맞으며 받은 영감을 표현한 곡으로 토속적인 퍼커션 인트로와 나이브한 멜로디가 버무려진 엑조틱한 트로피컬 재즈 넘버이다. 앨범의 매력적인 오프너로서 손색이 없다. 그 뒤를 이어 세련된 멜로디와 마크의 깔끔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시티팝 넘버인 “Sneaky”가 이어지고 1집에서부터 호흡을 맞췄던 파트너 Beth Lawrence와의 멋진 앙상블을 보여주는 “Garden of Earthly Delight”가 이어진다. 맨하탄 스카이라인을 날아가는 야간비행을 연상시키는 “Night Flight”,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 Eddie Arkin의 최상의 팝감각과 Tom Scott의 색소폰솔로가 일품인 “Busted For Boppin’” 그리고 Benoit의 달콤한 어레인지가 너무도 멋진 “Lynn”이 뒤를 잇는다.
심플한 피아노와 라이트한 스트링 어레인지위에 마크의 보컬이 사뿐히 얹혀진 “Kelly’s Moods”와 New York 재즈신에 대한 동경을 담은 “Night In The City”, 마지막으로 자기고백적인 가사와 보컬이 아름다운 앨범의 클로징 트랙 “Rainbows”까지 한 곡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옥탄가 높은 앨범을 완성해냈다. 녹음의 퀄리티또한 탑클래스이며 마크가 직접 쓴 세련된 가사들뿐 아니라 너무 정교하고 깔끔한 그래서 약간은 차갑기까지 한 Benoit와 상대적으로 온기와 즉흥적의 로맨틱한 사운드가 일품인 Arkin의 프로덕션은 이 앨범을 City Night Jazz blues의 찬가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마음 따뜻해지는 분위기 있는 음악. 이것이 바로 성인을 위한 음악이 아닐까 싶다.
MEIC STEVENS / GôG (1977) [BTCD0009]
File under: WELSH SSW, ACID FOLK/ROCK
[Track Lists]
1. Rue St Michel
2. Gwenllian
3. Cwm Llwm
4. Menyw yn y Ffenestr
5. Y Crwydryn a Mi
6. Dim Ond Cysgodion
7. Dai Dall
8. Cwm y Pren Helyg
9. Duarnanez
10. Mae'r Nos Wedi Dod i Ben
- 세계 최초 정식 CD화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오리지날 텍스쳐 커버 사양을 재현한 LP 미니어쳐
- Inserts with Photos
웨일즈 포크의 살아있는 전설, Meic Stevens(메이크 스티븐스)의 1976년 정규 3집이자
그의 생애 전율의 3대 명작 중 그 두번째 명반, 'Gog'. 세계최초 정식 CD화~!!
본인은 탐탁치않게 여겼지만 Meic는 웨일즈의 밥 딜런으로 불리며 팬들과 평론가들에게 추앙 받는 존재였다. 40여년간 포크와 블루스,팝 장르의 크로스오버적인 위대한 음악세계를 완성했지만 명성과 실력에 비해 대중적 성공은 요원했던 태생적 보헤미안이였다. 늘 Minority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
며 고향의 소수언어인 웨일즈어로 대중앞에 다가서려한 자존감있는 뮤지션이기도 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음반을 포함해 그는 여러 음반을 영어가 아닌 웨일즈어로 레코딩 되었다.)
레드제플린의 존 폴-존스가 세션으로 참가한 1965년 DECCA에서의 첫 EP 레코딩을 시작으로 향후 긴 인연을 맺게되는 SAIN 레코드와의 많은작업들을 통해 그는 이미 웨일즈의 가장 영향력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있었다. 그 시기에 메이저인 WARNER와의 데뷔앨범 발매계약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제도권으로의 외도였고 그의 3대 명반중 그 시작점인 데뷰작 'Outlander'가 탄생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썩 만족스럽지 않은 메이저 데뷔였다. 무시무시한 완성도의 작품이였지만 여전히 웨일즈의 밥 딜런이란 꼬리표를 떼어내지는 못하며 그를 메인스트림 음악신에서 멀어지게 한 비운의 음반이였다. London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고향 웨일즈로 돌아온 Meic는 웨일즈음악의 전통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여러가지 시도로 표현한 훌륭한 레코딩 커리어를 이어나가는데 이 시점에서 탄생한 작품이 그의 음악적인 오리지널리티가 정점을 향해가던 1977년에 발표된 그의 두번째 명반 'Gog'다.
전곡이 웨일즈어로 불리워진 이 음반은 블루지한 포키사운드의 기반하에 다양한 음악적 형식과 화법을 보여준다. 프랑스여행의 추억을 밝은 멜로디로 표현한 첫 곡 'Rue St. Michelle'를 시작으로 연인에게 바치는 몽환적인 포크 세레나데 'Gwenllian'와 'Cwm Y Pren Helyg'/ 진보적인 에시드 포크트랙
'Cwm Llwm'. 팝감각이 돋보이는 몇 곡의 대중적 트랙들과 헤비한 에시드 기타 리프가 드라이브하는 싸이키 포크록 넘버인 'Y Crwydryn a Mi'이 끝나고 웨일즈 포크의 전형을 보여준 매력적인 Organ 어레인지의 마지막곡 'Mae'r Nos Wedi Dod i Ben'로 앨범은 마무리된다. 다양하고 원숙한 그의 창작물들이 앨범을 빛내고 있지만, 생소한 웨일즈어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애초 성공이 목적은 아니였어도 발매 당시 고작 몇 천장만이 유통될 정도의 처참한 상업적 실패를 겪으며 아쉽게도 시장에서 사장되어 버렸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그냥 잊혀지고 사라져버리기엔 담고 있는 음악적 내용물이 너무나 훌륭했기에 이번 재발매를 기획하게 된 것이었고 작지만 결실을 이루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재발매를 계기로 반드시 정당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할 거장의 역작이라 생각한다.
MEIC STEVENS / CANEUON CYNNAR (1979) [BTCD0010]
File under: WELSH SSW, ACID FOLK/ROCK
[Track Lists]
1. Tryweryn
2. Mwg
3. Yr Erye a'r Golomen
4. Tyrd I Lawr Trwy'r Ogof
5. Heddiw Ddoe A Fory
6. Lan A Lawr
7. Nid Yfi Yw'r Un I Ofyn Pam
8. Merch O'r Ffatri Wlan
9. Gwelt Gwag
10. Can Walter
- 세계최초 정식 CD화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오리지날 커버 사양의 LP 미니어쳐
- Inserts with Photos
메이크 스티븐스의 전율의 3대 명작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명반, 'Caneuon Cynnar'.
그의 초기 미발표곡 과 EP 싱글 명곡들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집. 그의 예술적인 감성의 정점에서 완성된 역작. 세계최초 정식 CD화~!!.
Meic는 정규 LP외에도 그냥 잊혀지기에 너무도 뛰어난 음악성의 싱글과 EP음반들을 비롯해 훌륭한 미발표곡들을 많이 남겼다. 그 중 1968년에서 1972년 사이에 발표된 화려한 싸이키델릭 Feel과 정열적인 연주가 매력적인 곡들을 원곡과 전혀 다른 관점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모던포크의 방법론으로 담백하게 재 창조한 곡들과 초기 미발표곡들을 모아놓은 악곡집이 바로 Meic의 세번째 명반이자 그의 전작들을 감동을 뛰어넘는 앨범, 'Caneuon Cynnar'이다.
자신의 프라이빗 레이블, Tic-Toc Records에서 50매정도 발매되어 콘서트에서만 판매했다는 악명높은 희귀성은 차치하더라도, 절정에 다다른 Meic 음악인생의 알파와 오메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이 음반이야 말로 Meic의 베스트앨범으로 주저없이 꼽을 수 있는 명반중의 명반이라 할 수 있다. 더우기 Meic와 교류가 많았던 웨일즈의 전설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Heather Jones의 보컬세션으로 음반의 퀄리티가 배가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심플한 어쿼스틱 기타 반주위에 애잔한 Heather와의 커플링 하모니가 일품인 첫 곡 'Tryweryn'을 시작으로 미디엄 템포의 아름다운 피아노가 피쳐된 두번째곡 'Mwg', 소박한 하모니카가 매력적인 전형적인 70년대 포크송인 'Yr Eryr a'r Golomen' 그리고 진한 외로움이 느껴지는 모노톤의 트랙 'Tyrd i lawr trwy'r ogof'등이 흐르는 전반부가 지나면서 앨범은 더욱 완성도를 더해 가는데 블루지한 색소폰이 매력적인 트랙 'Heddiw Ddoe A Fory'가 끝나고 뒤따라 감정을 이완시키는 명품 어쿼스틱 넘버 'Lan a lawr'와 'Nid Yfi Yw'r Un I Ofyn Pam'등이 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이어 업템포의 블루스곡 'Gwely Gwag'등이 앨범의 후반부를 수 놓으며 마지막으로 Heather와 의 아름답고 차분한 하모니로 앨범의 클로징을 장식하는 'Can Walter'까지 단 한 곡도 허투루 만들지 않은 옥탄가 높은 완성도의 트랙들이 앨범 안에 가득 담겨있다.
앨범 전체를 수놓는 고즈넉한 어쿼스틱 기타 핑거링과 고독한 독백과도 같은 하모니카 연주 그리고 부유하는 듯한 몽환적인 피아노와 올갠위로 흐르는 진중한 Meic의 음성과 Heather jones의 농익은 조화는 高孤한 음유시인, Meic Stevens의 유유자적했던 음악인생과 브리티시 모던 포크의 한페이지를
차지하는 웨일즈 포크의 에센스라 할만한 결과물을 창조했다. 다시 한번 세상의 빛을 보게되는 메이크 스티븐스의 명작, 'Caneuon Cynnar'. 여러분께 자신있게 추천한다.
PAGES / Pages (1978) [BTCD0030]
[Track List]
1. Clearly Kim
2. This Is For The Girls
3. Let It Go
4. Listen For The Love
5. Love Dance
6. If I Saw You Again
7. Interlude
8. It's Alright
9. Room At The Top
10. I Get It From You
- 1978 Columbia Epic Records 오리지날 LP 미니어쳐 사양
- 오리지날 Lyrics dust bag 재현
- 디지털 리마스터링 음원
80년대 미 팝계를 강타한 팝 그룹 Mr. Mister의 원류밴드 PAGES의 대망의 데뷔작~!!!
“Kyrie.”와 ”Broken Wings”로 80년대 미국 Pop계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던 밴드Mr.Mister의 리더인 Richard Page와 그의 고교동창인 Steve George는 LA 세션 뮤지션으로 경력을 쌓으며 마침내 70년대 후반 그 원류가 되는 페이지스를 결성한다. 이 후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하지만 아쉽게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한다. 이 번 재발매작은 그들의 그 Vivid한 열정이 살아숨쉬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이다. 정교한 텐션과 소프트한 감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데뷰 앨범은 그루브한 리듬의 재즈적인 전개와 멜로우한 웨스트코스트락이 절묘하게 밸런싱된 미국 퓨젼 Rock의 걸작이다. 이 당시 이미 만개한 그들의 연주, 편곡의 창의력과 송라이팅 감각은 80년대 메인스트림에서 인정받은 Mr.Mister의 극적인 팝센스와는 또 다른 차원의 원석의 이미지를 듬뿍 머금고 있는 보석같은 음반으로 평가 받는다.
결국 이들은 메인스트림에서 Mr. Mister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80년대 미국 Pop계의 대표적인 밴드로 자리매김 하게 되는데, 훗날 Mr. Mister의 대중 음악역사의 첫 페이지는 바로 이 음반으로부터 시작된다..
PARADISE / Paradise (1980) [BTCD0011]
File under: UK Soul/Gospel/Funk
[Track Lists] 2. Love Is Not A Mystery 3. It's Up To You 4. I'll Meet You There 5. We All Need 6. Light Of The World 7. Give Thanks 8. With You 9. Spread The Word (Bonus Track) 10. One Mind Two Hearts |
- 세계 최초 정식 CD화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오리지날 커버 사양의 LP 미니어쳐
브리티시 펑크,소울,가스펠의 위대한 족적, 패러다이스의 데뷰앨범. 드디어 정규 CD화~!!!
80년대 브리티시 크리스쳔 funk, soul, gospel을 논할때 늘 정점에 위치하는 명그룹 'PARADISE'의 1980년 셀프타이틀 데뷰앨범.
Ebony 라는 마이너 크리스쳔 레이블에서 발매된것도 큰 이유겠지만 판권문제로 현재까지 정규 CD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패러다이스의 모든앨범은 80년대 블랙뮤직 팬들과 컬렉터들에게 있어 손꼽히는 희귀음반이자 명반으로 통한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담고 있는 음악의 뛰어남일텐데 끈적한 비트감과 소울풀한 그루브감은 가히 미 본토의 스택스나 모타운의 걸출한 건각들과도 견줄 수 있을만한 완성도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트랙의 어레인지와 작곡을 밴드 자체에서 해결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그룹의 음악적 기둥이였던 리드 보컬리스트 Doug Williams가 있었다.
앨범전체적으로 컨템퍼러리 Reggae와 Funk 그리고 Urban Soul 분위기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멤버들의 역량이 보이는데 그 음악적 기원은 미국의 Earth, wind & Fire를 지나 저메이카의 레게영웅 Bob Marley의 음악이라 하겠다. 그로인해, 저메이카의 토착신앙 Rastafariansm의 연관성과 세속적인 음악성이 문제가되어 당시 크리스쳔 음악필드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소위 악마의 음악이라 평가를 받았던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그만큼 종교라는 틀에 박히지않은 세련되고 진보적이고 감각적이며 음악자체의 완성도로 무장한 음반이라는 것을 방증한다고 하겠다. 80년대 블랙뮤직 애호가를 위한 브리티시 소울한 가스펠 펑크의 진수.
PARADISE / World’s Midnight (1982) [BTCD0012]
File under: UK Soul/Gospel/Funk 8월8일 입고예정
[Track Lists] 2. Here And Now 3. Never Will Turn Back 4. Your Love 5. Something Wonderful 6. Stop And Think 7. Life Assurance 8. Success 9. I'm Going Away 10. Quiet Times (Bonus Track) |
- 세계최초 정식 CD화
- 오리지날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리마스터링
- 오리지날 커버 사양의 LP 미니어쳐
브리티시 카스펠 펑크의 파이오니어, 패러다이스의 2nd 앨범이자 영국 가스펠펑크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명반, "World's Midnight" 정규 CD화~!!!
그들의 1집과 더불어 80년대 브리티시 가스펠펑크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매김 한 패러다이스의 1982년도 2집 앨범.
크리스쳔 뮤직이라는 한계를 넘어 Secular Music (CCM에 상반되는 개념, 세속음악이라고도 칭함)의 다양한 팬들도 흡수하기 시작한 명반이자, 영국을 넘어서 미국 본토에 까지 그들의 음악을 알리는 계기가 된 음반이다. 미국에서는 Onyx International에서 발매되었으며 영국을 넘어서는 판매량을 보였다. 영국의 컬트 락 밴드 'Gang Of Four'의 프로듀서가 당시 패러다이스의 리허설을 보고 감명을 받아 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게된 것은 유명한 일화로 전해진다. 음악적으로는 좀 더 펑키한 면이 강조되어 견고하고 리드미컬한 펑키 어레인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마치 필립 베일리를 보컬을 연상시키는 Paul Johnson의 역량이 앨범전체를 고스란히 빛내고 있다.
미 본토에서는 "Kool & The Gang에 대한 영국의 대답"이라는 평가를 얻어낸,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블랙뮤직의 명반.
Puleo / Puleo (1984) [BTCD0004]
File under: Modern Soul / Boogie Funk Rock, AOR
- 세계 최초 Official CD Reissue
- 24 Bit Super Digital Remastering
- Original LP 미니어쳐Sleeve, Original inner Bag 재현
- Inserts with lyrics and Biography
<앨범 설명>
평론가들 사이에서 당시 최고의 메이저 Pop Star ‘PRINCE’ 와 음악적으로 비교 되며80년대 언더그라운드 Modern Soul / Boogie Funk Rock계의 천재 기타리스트로 시대를 풍미하던 George Puleo의 1984년 초 희귀 솔로 데뷰음반. 세계최초 CD 재발매.
미국 New York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BUFFALO 음악 명예의 전당에는 Buffalo Guitar Hero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져 있는 뛰어난 기타리스트의 이름이 헌액 되어있다. 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기타리스트 George Puleo이다. 80년대 활동했던 미국 Fusion Jazz Rock밴드, 'Gamelon' 의 창단 멤버였던 그는 뛰어난 Fusion Rock기타리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쌓으며 평소 동경하던 Funk와 Modern Soul뮤직에 비트가 강한 Boogie Rock을 접목시킨 음악적 시도가 담긴 솔로음반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무리의 뮤지션들이 George를 자신들의 밴드에 영입할 목적으로 찾아왔고, 당시 솔로앨범을 구상하던 George는 오히려 그들에게 솔로앨범의 세션을 제안하며 자신의 솔로앨범을 레코딩하게 되는데, 그들은 바로 지금껏 뉴욕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Fusion Jazz Rock밴드,
'SPYRO-GYRA'의 멤버 들이였다. 그 만큼 뉴욕에서는 George의 음악내공은 당시 여러 그룹에서 눈독을 들일 만큼 정평이 나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Promotional 용도로 제작된 George Puleo의 이 솔로 Debut레코딩은 실제 단지 300매정도가 프레싱 되었으며 그 중 70여장의 오리지날 음반만이 컬렉터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는 Modern Soul, Boogie Funk Rock계의 초 고가의 휘귀 음반이다. 단지 희귀성에서만 기인한 현상 이였을까? 그렇지 않다. 이 앨범이 평론가와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음반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다름아닌 담고 있는 음악의 내용물이 출중하기 때문이였다. 앨범에 담긴 음악이 단지 홍보용 목적으로 제작한 Private 레코딩이라고는 믿을수 없을만큼의 퀄리티의 내용물을 담고 있어서 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당시 메이저 음반을 앞서는 출중한 결과물을 담고 있다. 앞서 PRINCE를 언급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첫 곡을 플레이하는 순간부터 청자는 70년대를 거쳐 80년대에 만개한 펑키한 모던소울과 디스코의 Flavor까지 느껴지는 그루비한 블랙뮤직의 정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앨범의 모든 트랙에서 모던하고 감각적인 리프를 쏟아내는 George의 기타리프와 보컬을 맡은 Flick의 펑키필 충만한 호소력 짙은 보컬이 댄스 Floor를 녹여버릴 듯 열정을 내뿜는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Fusion을 보여주고 있는데 멜로딕 하드 AOR의 편곡과 찐득하고 농익은 Jazz 팝과 강한 비트의 Boogie Rock 어레인지등, 그 당시 흑인음악 신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쏟아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20대 초반 라틴계 백인 청년에게서 나왔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물론, 수퍼그룹을 방불케하는 탑 클래스의 세션진의 펼치는 백업연주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마법 같은 Recording세션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하지만 대중에게 알려질 새도 없이 잊혀져 버린고만 꿈 같은 솔로 프로젝트를 마치고 그는 결국 Spyro Gyra와 함께 활동은 하지 못했지만 'Gamlon'에서 몇 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게 된다. 밴드와 세션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커리어를 쌓던 George puleo는 90년대에 ‘The Need’라는 그룹으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Buffalo 지역에서 자신의 밴드 ‘Haiku’와 함께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80년대의 음악에 대한 추억과 향취를 흠뻑 느끼게 해줄 타임캡술 같은 작품이며 80년대 음악 애호가, 특히 블랙뮤직 애호가에게 절대 추천하고픈 전율의 괴작(怪作)이다.
1. Hide n' Seek
2. Love On the Line
3. Movin' On
4. You Read My Mind
5. Lyin' Louie
6. Salamanda
7. Say that You Will
8. Pot of Gold
Pål Thowsen / Sympathy (1983) [BTCD0023]
[Track List]
1. Ad-Man
2. Heaven Bound
3. No Sympathy
4. Duett Suiten, Part 1 and Part 2
5. (If it) Hurts Just A Little Bit
6. Summer Song
7. Next Door Neighbor
8. Real In Rio
- 세계 최초 CD발매 (발매 : Universal Music Norway, 배급: 벨라테라뮤직)
- 오리지날 LP 미니어쳐 / Lyrics Sheet 재현
-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을 사용한 2012년 디지털 리마스터링
노르웨이에서 날아든 고급스런 웨스트 코스트 퓨젼 AOR 사운드
Pål Thowsen [Sympathy]
2011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닥 아네슨 트리오(Dag Arnesen Trio)의 드러머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드러머, Pål Thowsen의 통산 네번 째 솔로 앨범이자 노르웨이 웨스트코스트 Fusion AOR의 명반. 정통 재즈파 출신으로는 이색적으로 80년대초 메인스트림 Pop과의 절묘한 결합한 노선으로 유일하게 직조해낸 Fusion 앨범이다.
때문에 처음 접하는 느낌은 토토(Toto) 혹은 GRP 레이블의 음반을 듣는 듯 고급스럽고 편안하다.
토토의 발라드 넘버를 연상시키는 도입부를 가진 'Ad-Man'이나, GRP레이블에서 나온 음반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고개를 끄덕일 만한 'Heaven Bound'를 들어보면 확실하며 리 릿나워(Lee Ritenour)의 [Rit](1981)에 수록되었고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No Sympathy' 역시 원곡의 느낌을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브리지 부분 일렉트릭 기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멜로디 대신 간주의 색소폰 비중이 높아졌고, 엔딩부분 참았던 '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폴 토우슨의 드럼 솔로로 조금은 무거운 옷을 입었다. 도나 서머(Donna Summer)의 1982년 셀프 타이틀 음반 수록곡인 '(If It) Hurts Just A Little Bit' 역시 후주에 선 굵은 일렉트릭 기타와 둔탁한 드럼 소리가 서로 주고 받으며, 원곡과 유사한 곡의 진행에 액센트를 새긴다.
부러질 듯 위태로운 상다리에 올려진 산해진미처럼 부담스럽고 거창한 식단이 아니라, 신선한 재료들로 구성된 샐러드 바처럼 언제나 상큼하고 정갈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식단의 음반이다.
글 송명하 (파라노이드 편집장)
TOM SNOW / Hungry Nights (1982) [BTCD0015]
File under: Rock/SSW AOR
[Track List]
1. Hungry Nights 3:38
2. I Think I Know Too Much 4:00
3. Love Hangs By A Threat 4:11
4. Soon 3:57
5. Somewhere Down The Road 3:48
6. Straight For The Heart 3:21
7. Don't Call It Love 3:01
8. I Almost Let You Go 3:49
9. Our Song 3:37
10. Time Of Our Lives 3:36
- LP 미니어쳐 세계 최초 발매
- 오리지날 이너슬리브 재현
- 24Bit/96kHz 디지털 리마스터링
80's Pop신 최고의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Tom Snow의 마지막 역작이자 City Pop/AOR 사운드의 전형을 보여주는 명반, “Hungry Nights”. LP 미니어쳐로 재탄생 ~!!!
Tom Snow.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미주 팝뮤직 신에서 그는 80년대 팝계 최고의 Hit곡 메이커로 인정받는 작곡가이자 본인 스스로 3장의 솔로음반을 보유한 미국 싱어송라이터이다.
영화 Footloose의 메가히트곡인 데니스 윌리암스의 "Let's hear it for the boy", 쉐어와 피터 세테라의 듀엣곡 "After all", 올리비아 뉴튼존의 "Make a move on me", 포인터 시스터즈의 "He's so shy" 그리고 린다 론스태드와 아론 네빌의 명곡 "Don't Know Much" 등 무수한 빌보드 Top Ten 힛트곡이 모두 그의 손으로 직조해낸 80년대 팝의 명곡 들이다. 버클리음대에서 수학 후 캘리포니아에서 작곡가로 커리어를 시작할 무렵 Capitol레코드에서 2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을 만큼 본인 자신의 음악에도 욕심이 남달랐는데, 1982년 절친 Dean Park와 손잡고 아리스타 레코드를 통해 발표한 그의 마지막 솔로앨범이 바로 이번에 발매되는 'Hungry Nights'이다. 마지막을 직감하는듯 작심하고 모든곡의 프로듀싱과 연주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정점에 다다른 그의 송라이팅, 어레인지 센스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이 모든 트랙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본작은 평론가나 골수 팬들에게는 80년대 웨스트 코스트 AOR 나아가 Adult Contemporary Rock의 강력한 음반 중 하나로 인정받는 명반이다. 경쾌하고 간결한 앨범의 Opener "Hungry nights"와 절묘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I think I Know Too Much”, 업템포 넘버 "Straight for the heart"등뿐 아니라 세련된 발라드 "Love hangs by a thread" 와 절묘한 멜로디라인의 전개를 보여주는 "Our song"등 앨범 전 곡에서 강약의 템포를 넘나드는 일급 연주와 편곡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 뒤에는 Dean Parks를 위시한 Jeff Porcaro, Tom Kelly, Richard Page, Ed Green등 당시 캘리포니안 AOR계를 주름잡던 기라성같은 뮤지션의 손길들이 면면히 배어있기도 하다. 오따꾸의 나라답게 현재까지 일본에서만 소수의 Promotional CD가 발매되었을 뿐 두 번의 정식 CD발매시도가 매 번 무산되어 그 견본 CD마저 수백 달러를 상회하는 희귀음반으로 거래되고 있기도 하다. 대중에게 잊혀져 사라져버릴 뻔한 이 음반을 30여년 만에 정규 라이센스 CD화한 기획자체가 여간 기쁘고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60년대를 경외하고 70년대에 감탄하며 80년대를 진심으로 즐겼던 세대와 공감하고픈 한 장의 음반이다.
첫댓글 BILL HUGHES / Dream Master (1979) [BTCD0031]
Brian Cookman / Grinning’ (1981) [BTCD0002]
ENDAF EMLYN / HIRAETH (1974) [BTCD0005]
PARADISE / Paradise (1980) [BTCD0011]
PARADISE / World’s Midnight (1982) [BTCD0012]
5장 47,000원 입니다.발송해드릴까여?
그리고 전체 공지되어있는 비트볼,리듬온.빅핑크 세일 타이틀도 참고해보세요~
아래 음반도 추가합니다... 재고여부와 총액 알려주시면 바로 송금하겠습니다
[빅핑크]
Marc Ellington: Marc Ellington
Marc Ellington: Restoration
Jim Spencer: Landscapes
Jim Spencer: 2nd Look
[리버맨]
Hunt & Turner/ Magic Landscape
Sandstone / Can You Mend A Silver Thread?
4월과5월 “Vol.2
[비트볼뮤직]
AIRBORNE / Songs for a City
DONN TARRIS / Party
LIGHTHOUSE – Lighthouse
LIGHTHOUSE – Suite Feeling
LIGHTHOUSE – Peacing It All Together
벨라테라 5장 47,000뤈,빅핑크 4장 36,000원, 리버맨 3장 27,000원,비트볼 5장 50,000원 총 17장 16만원입니다.
오늘 발송합니다.
www.doortodoor.co.kr
운송장번호/6982-0496-9102
감사합니다.
BTCD0015 Tom Snow Hungry Nights 11,000
BTCD0016 Deardorff & Joseph Deardorff & Joseph 9,000
BTCD0023 Pal Thowsen Sympathy 11,000
BTCD0030 Pages Pages 11,000
BTCD0031 Bill Hughes Dream master 11,000 주문 입금합니다.
네~5장 53,000원입니다. 내일 발송하고 발송번호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4.11 15:01
주문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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