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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지맥(한금) 팔봉지맥 1구간(팔봉지맥 분기점=>봉화봉=>부첫대육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17 23.07.05 00: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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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16:28

    첫댓글 더운 날씨를 슬기롭게 물리치고 팔봉 한 구간 멋지게 해내셨네요.
    바람 한 점 없이 푹푹 쪄대는 날씨가 까딱하다간 사람 잡겠습니다.
    그 고충을 이심전심으로 짐작하며 서로서로 힘을 내곤 하는 거겠지요.

    모기떼에게 쫒기고, 땡볕에 살갗 내주고, 가시덤불에 귀한 피 헌납하고....
    굴다리 밑이 얼마나 시원한 지 걸어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구간 막판, 엄청난 잡목이 두 분의 진행을 괴롭혔던가 봅니다.

    범산도 팔봉지맥을 걸으면서 의아해 했습니다.
    지맥 초반에 나타나는 '단군지맥'이라는 표지석에 대해서.
    지맥 후반부에 나타나는 은적산에 단군성전이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아마 거기 관계되는 분이 이름을 짓고 표석을 설치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아무튼 더운 날 고생하신 흔적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7.06 12:07

    새벽에 안개가 낀 날은 하루종일 덥습니다.

    바람한점없는 습한 숲속엔 모기떼가 얼마나 덤비는지 등에 다가 수건을 덥었는데도 뚫고 물읍디다.

    은적산에 단군성전 이라 한번 살펴봐야 겠군요.
    그래도 그렇지 정맥이 아닌 대간이라 해놓으니 더 헷갈림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7.05 21:03

    무더위에 팔봉지맥에 나섰네요
    요새 늘 서로 하지 않은 지맥을 하는것 같네요
    산행시에 안개도 자욱하고 점심때 날씨도 좋은 날인것 같네요
    우리도 연비지맥 초반 이슬 잡목으로 고생 했습니다
    오봉산에서는 날씨도 좋고 그러나 더이상 지안재까지 가려다 포기 했습니다
    날씨도 덥고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힘든 계절 이네요
    늘 두분 안산 즐산 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6 12:16

    그래도 난이도가 낮은 곳이라고 들엇는데요.
    더위에는 장사 없나 봅니다.

    산행을 시작하자 마자 전날내린 빗물로 금새 옷이 흠뻑졌어버리고 신발속은 산행이끝날 때 까지도 마르지 않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7.06 10:13

    덥다더버~~
    부뜰이님아!
    여름방학 언제 하시냐?

  • 작성자 23.07.06 12:19

    네 선배님
    이번주엔 일단 쉬고 볼랍니다.
    너무너무 덥습니다.

  • 23.07.06 13:01

    팔봉지맥 1구간 미답지라 잘보고 새깁니다 여름철 왕성한 잡풀은 지맥길을 어렵게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팔봉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3.07.06 14:56

    요즘같은 무더위에 힘들지않은 지맥이 어딧겠어요.
    집에서 술이나 먹는 것 보다는 그래도 땀 흘리며 고상하는게 기분은 더 좋지요.
    크게 어려운 곳이 없으니 겨울에 눈 있을 때 가도 괜찮은 지맥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7.07 15:29

    와아....사진에서 그 무덥고 꿉꿉한 습도가 흘러내리는 것 같습니다.
    습도가 사람 잡지요...
    팔봉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에서 가시줄기 숲 지나는 장면에..숨이 턱하고 막힙디다~
    어떻게 그렇게 빡빡할 수가 있지요?


    그래도 소나무 숲이 위로를 주네요 ㅎㅎ
    소나무 숲에는 왜그리 깨끗하고 길이 좋은지~~

    장마철이고 더운 지금 이철에는 잠시 쉬어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도 선배님처럼 더위에는 젠병이라 땀도 많고 힘도 안 나오고..
    환장합니다 ㅋㅋ


    무더운 습도 이겨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시원한 주말 보내시기를~

  • 작성자 23.07.07 18:56

    이른 아침에 풀숲에 맺인 빗물과 이슬로 젓은 신발속은 산행이 끝날 때 까지도 마르지않 았습니다.

    다음주에 생일이 들엇는데
    이번주에 손자 손녀들이 축하해주러 온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집에서 한발짝도 안나 갈 것이고 다음주도 더우면 암대도 안갈려구 합니다.
    더위는 정말 배기질 못하는 체질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7.11 15:11

    무더위 속에 팔봉지맥을 출발하셨네요.
    잡목철에 접어드니 길게 자란 잡목으로 진행에도 만만치 않은 요즈음입니다.
    23km가 넘는 장도를 신촌고개 까지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여름철 건강유념하시는 산행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7.12 17:29

    네 방장님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이번주말도 양일간에 걸쳐 하루종일 비가 올거라해서 이참에 좀 쉴려구합니다.
    그리고 신촌고개는 다음구간 날머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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