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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행지맥(한남/서봉) 2024. 2. 9.(금) : 태행지맥(太行枝脈) 2구간 졸업 (장안대~은장고개~전곡항)
퐁라라 추천 1 조회 505 24.02.11 09: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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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5 11:24

    첫댓글 태행지맥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
    늘 홀산 하시는 모습이 이제 저와 닮아 가네요
    지나온 구간이라 다시 생각을 나게 하네요
    마지막 회 한접시에 피로도 풀리고 고생한 보람도 잊어지겠지요
    늘 안산 즐산하시고 행복한 지맥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4.02.16 06:26

    와룡산선배님!
    마지막에 바닷가라 무리해서 회 한잔했습니다.
    단 몇초 차이로 차를 놓쳐 다시 들어가 서덜탕에 소주 한병 더 시켰더니 그 바람에 45+16이 나왔습니다.^^
    이른 시간에 태청에 붙을려고 하는데요.
    금적, 팔봉, 성지, 변산, 칠봉, 선암, 오토, 성수, 병풍, 사자, 백룡, 옥룡, 철성, 식장, 장령, 구암, 갈라, 쌍령, 노목, 죽렴, 갑산, 천마, 백덕, 웅석, 독조, 명성 등등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26 09:36

    퐁라라운영자님의 태행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틀간의 짧지 않았던 지맥 여정을 전곡항에서 마무리하셨네요.
    태행지맥은 마루금을 점유한 공장시대 통과로 고심하던 기억이 납니다.
    쓰레기하치장으로 변모되는 황폐화된 마루금 모습도 여실히 드러나네요.
    기억이 가물거려 어떻게 저곳을 통과했을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전곡항 횟집에서 여유로운 만찬도 구미가 당깁니다요.~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26 10:56

    네, 방장님!
    거기 양노리공단을 지나는 대락님과 함께 진행하신 방장님 트랙을 캡쳐해서 가져갔는데도 알바를 했어요.^^
    방향감각을 잃어가지고 공단을 가로질러 횡으로 가야는데 뒤쪽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 외에는 그런대로 잘 진행한 것 같습니다.

    지맥을 하나 또 출발할려는데 봄비가 넘 자주 내려서 택일하기가 어려워 망설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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