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월) 12시 30분 제주라마다프라자호텔 1층 만리향(중식당)에서 제주클럽 부인회 10월 월례모임이 있었습니다.
10여 명의 부인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 위미 오성훈 회장과 심연 최덕복 총무가 함께 참석하였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습니다.
제주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부인들의 적극적인 내조를 바라는 위미 오성훈 회장의 의견에 참석한 모든 부인회원들은 뜻을 같이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부인회에서는 부부동반 환경주회 및 봉사주회, 부인회 연례봉사활동에 클럽이 같이 참여하는 방법 등 부부동반 참여 프로그램의 개발을 부탁하였는데 위미 오성훈 회장은 빠른 시일내에 부부동반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클럽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답하며, 그동안 클럽에서 부인회에 지원했던 지원금을 이번 회기에는 지급할 수 없는 클럽의 현황을 설명하고 부인회원들의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이날은 부인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클럽의 현황을 이해시켜 앞으로 제주클럽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아주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부인회 월례 정기모임은 매월 19일 12시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