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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 주요지맥 삼신지맥38.19km-산죽보다 더위가 더 힘들어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129 21.06.22 19: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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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2 23:44

    첫댓글 만만하게 생각했던 삼신지맥길 개인적으로 몸의상태가 문제가 와서 위기에 봉착 중탈의 위기가 있었던 힘든 지맥 길 였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23 11:51

    저한테는 만만한 지맥 길이 한개도 안보이네요 ㅋ
    컨디션 안좋아 보이셔서 걱정 많이 했드랬습니다.

    헌데
    그와중에도 끝끝내 걸음해 내시니 참 대단하십니다.
    힘들었던 삼신지맥 마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21.06.23 08:09

    천왕봉을 향해서 역으로 처던 생각이납니다
    삼신봉에서 영신봉 가는길도 어찌나 멀던지..

    청학동이 많이 변했네요
    미스트롯이 점령해 버린
    별 보기 안좋네요

    자연의 상징 청학동인데..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듯 해서..

  • 작성자 21.06.23 11:52

    그렇쟎아도 이 산죽밭 거꾸로 쳐올리셨던
    산너머대장님 생각 했습니다.

    내려서기도 힘든데 올라서셨으니 고생고생
    꽤 많이하셨겠다 싶더라구요.

    옛것 그대로 있어도 좋을텐데 옛것은 안보이고
    현대화 되어가는 도중인 청학동이 좀 많이
    낫설게 느껴 집니다.

    지킬건 지켜야 하는데 좀 이질감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 21.06.23 09:45

    삼신봉 능선에서 바라보는 장쾌한 지리주능선 조망과 지리한 산죽길이 기억에 남는군요..더운날 만만치않은 삼신지맥 거친길 헤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23 11:54

    지리능선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하지만 저는 킹드래곤님의 지칠줄 모르는
    체력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덥던 춥던 바람불던 무조건 ㄱㄱ 하시는
    멋진 전설의 킹드래곤님과 함께 하니
    거칠것이 없는듯 합니다. ^^

  • 21.06.23 09:52

    삼신지맥 완주 축하드려요
    산죽은 여전하게 쑥쑥 잘 자라네요
    훌쩍 더 커서 키를 넘어선곳은 깔끔하네요~~ㅎ
    워낙에 선수들이라
    힘듬에도 표시도 안나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1.06.23 11:55

    감사합니다. 무원 운영자님
    이넘의 산죽 죽지도 않고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하네요. ㅎㅎ

    항상 힘들지만 여름은 더 힘이들어서
    워찌 할까 고민중입니다.

    힘든거 얼굴에 표시 다 나거든요 ㅋ

  • 21.06.23 17:56

    날머리에 있던 중국집사장님의
    요리 솜씨와 영업시간이 훌쩍지난시간에
    도착하신 울 팀원분들을
    따신물나오는 화장실에서 샤워하실 수 있게
    배려해주신 그마음이 오래 기억될듯요^^
    무더운 여름날 거친길 걸음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1.06.23 17:52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개눈감추듯
    후루룩 찹찹 하고 말았네요.

    열이 올라 헥헥 거리는데 화장실에서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쓰며 열을 식히니
    살것 같습니다..

    역시 어딜 가든 한국인의 정은 아직
    건재 한듯하니 너무 좋습니다.

  • 21.06.24 08:37

    청학동 계곡의 물소리와 청량한 바람으로 분기점까지 좋았던 삼신지맥~
    지리산 능선을 원없이 바라보며 걸었던 삼신~
    양장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삼신~ 좋았습니다.^^
    아직은 몸이 무더위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주말의 산행 여파가 오래가네요~ㅠㅠ
    원기를 회복해 주말에 뵙겠습니당~ㅎㅎㅎ

  • 21.06.25 09:26

    얼굴 생생하시던데 약파시네요 ㅎㅎ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1.06.25 10:11

    청학동에서 약 2km 구간의 오름길
    땀은 났어도 청량한 계곡물 소기 들으며
    사독사독 오르니 오를만 했네요.

    뭐 산죽길도 그럭저럭 다닐만 했구요..
    헌데 뜨거운 햇살은 안습 ㅠㅠ

    그래도 차가운 물 온몸에 끼언고 그 차가움에
    몸서리 치면서도 그리 시원 하고 좋던지
    그맛 또한 잊기 힘들듯 합니다.

  • 21.06.25 09:25

    지리산에서 뻗어가서 인지 남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지리산 주능선 외에 다른 곳은 가 보지 않았는데, 역시 산죽이 압도를 하나 봅니다. 무더운 7 8월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맥길 쭉 행복하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06.25 10:16

    혹자는 말하죠 설악은 남성적이고 지리산은 여성적이다.
    설악은 울퉁불퉁 근육질 이면서 지리산은 물이 풍부한 여성적인산이다.

    역시 둘다 명산은 명산 입니다.
    아마도 지리 주능선 양쪽을 두눈으로 확인할수 있는곳이 남부능선이
    장쾌 하게 뻣어나가는 삼신지맥 길이 아닌가 싶네요.

    바람아래님 께서도 이주에 한번씩 걸음하시는 국토종주길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길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 21.06.27 12:24

    다류대장님~~
    101번째 지맥길, 삼신지맥 완주를 축하합니다.
    삼신봉 정상석을 보니 신 백두대간 때 생각이 납니다.
    다류대장님 말씀대로 지맥길
    찾다보니 우리나라 방방곡곡
    마을들 많이도 다니셨네요.
    지맥길 때문에 얻은 또 다른 귀한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그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테니까요.
    함산한지도 오래되었네요.
    저는 엊그제 금요무박으로 강남산길 돌고 왔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맥길
    걸음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1.06.28 14:15

    준기선배님 ^^
    신백두에도 삼신봉을 지나셨을테고
    낙남정맥 할때도 이곳을 방문 하신적이 있으시죠.

    지맥 한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나라
    금수강산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는듯 합니다.

    나중에 조금 여유 있게 이런저런 곳들 기억나는곳들
    그리고 차박하면 좋을 별이 쏟아지는 곳들 다시 한번
    천천히 음미하듯 다녀 보면 좋을듯 하네요.

    조만간 준기선배님과 즐거운 이야기 하며 걸을날이
    있겠죠 ^^
    그동안은 이렇게 산행기에서 뵈면서 이야기 하시면
    되실듯 하시구요 ^^

    건강한 여름산행 즐기시기 바랄께요 ^^

  • 21.07.02 14:36

    무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하십시요.

  • 작성자 21.07.02 15:28

    앗...
    산중님 반갑습니다.
    무한도전클럽에도 가입 하고 계셨었네요 ^^
    안부 감사합니다..
    지맥은 끝나셨지만 또 어딘가를 다니시고
    계시 겠죠 ^^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 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1.07.02 21:34

    @다류(대장) 무도에서 진양기맥울 답사 했는되요

    2017년 12월부터....

    지맥 끝나고 아직 방황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배낭 싸서 산으로 가봐야지요

    늘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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