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 '목포의 눈물' 라이브 컷. '그때'가 언젠데 이런 희귀자료가...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Dq4wtZQ4_WY
'목포는 항구다' - 이난영
이이제이 79회 '최태민 특집 1'
https://www.youtube.com/watch?v=Wn0T9XBJMME&feature=player_detailpage
이이제이 80회 '최태민 특집 2'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FieCu6qPz5Y
정혜림의 '발칙한 뉴스'- 피하면 피할수록 그네공주를 덮치는 '과거사'
https://www.youtube.com/watch?v=8FHtz-BgUNM&feature=player_detailpage
주진우의 현대사 14회 - 박근혜와 최태민, 너무나 끈끈한 우연의 일치들
정윤회와 박근혜 대통령은 뭔 관계?
이미자 "목포의 눈물"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6GKMkywtNc
이미자 '목포의 눈물'(위 캡쳐된 동영상 화면보다 좋음)
http://www.youtube.com/watch?v=FMpoV9N88fs&feature=player_detailpage 김정호 육성
http://www.youtube.com/watch?v=_Lp-2zKuchI&feature=player_detailpage 김용임
전자 바이올린 조아람 '목포의 눈물'
테너폰의 진수. 아마추어는 아닌듯...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moneta.co.kr%2Fweb_file%2Fimages4%2Fbbs%2FN10534%2F1%2F1%5B20121010093901%5Derygeh_edit.jpg)
해발 228미터의 나즈막한 유달산은 온통 기기묘묘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든 '노적봉'을 앞으로 하고 있는 목포의 명산입니다. 1등바위, 2등바위,3등바위, 마당바위....
그다지 특이하지 않는 이름의 바위에 올라서면 한눈에 목포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점점히
다도해를 배경으로 한다. 입구로부터 꼭대기까지 모두 돌계단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산책길로는
그만이다.
* 고도설송(高島雪松)
![](https://t1.daumcdn.net/cfile/cafe/1413DA114A70F5C864)
겨울철 고하도의 눈덮힌 소나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목포는 다도해를 잇는 항구도시로,
고하도는 목포에서 뱃길로 10여분이면 도착하는 바로 앞 섬이다. 밤이면 대반동에서 바라보는
고하도의 오색등 불빛도 이젠 목포의 멋진 야경으로 자리를 잡았다. 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高下島)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는데, 1597년 이순신 제독이 진을 치고 군사훈련을
했던 역사의 땅이다. 고도설송이란, 마치 승천하는 용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고하도의 해송
(海松)위에 하얀 눈이 덮여있는 겨울 풍경을 노래한 것입니다
* 달사모종(達寺暮鍾)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57B104A70F5ED8E)
유달산 달성사에서 울려 퍼지는 저녁 종소리의 고즈넉한 풍경을 이르는 표현으로 달성사는
1915년 건립되었는데, 당시 조선인들이 주로 모여 살던 죽동이나 남교동 마을 쪽에서 유달산
쪽을 바라보면 산과 사찰이 잘 어우러진 달성사 풍경이 병풍처럼 펼쳐진다. 저녁 때 달성사
범종에서 울려 퍼지는 은은한 종소리는 신비감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 안았을 것다.
달성사의 종소리는 시간을 알려주기도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순화시켜 편안함과 아득함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했을 텐데, 팔경 중에 독특하게 소리와 관련된 풍경이며, 저물 만(晩)자를
써서 '달사만종(達寺晩鐘)'이라도 한다. 유달산 돌계단을 따라 한참을 오르다 보면 넓다란
마당바위가 보인다. 저 멀리 노을진 바다 위로 석양을 벗삼아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제주도행
카페리호 그리고 달성사의 종소리..
봄이면 나즈막한 삼학도 꼭대기쯤에선가 내려보이는 유달산을 배경으로하고 아늑히 둘러쌓여
있는 목포내항의 전경은 일품이다. 삼학도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한 남자를 사모하는 세자매의 이야기다. 그 누구도 사랑을 이루지 못한 세 자매는
학이되어 하늘로 날아가고 여기에 생겨난 섬이 삼학도라고 합니다. 지금 삼학도는 조그마한
언덕 몇개에 불과 하지만 그 전설만은 바람되어 전해온다.
* 금강추월(錦江秋月)
가을달빛이 어린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한다. 금강은 영산강의 시적 표현인데, 목포는
영산강의 강물이 바다와 만나는 길목에 해당되는 데, 어느 가을 밤 남도의 젖줄처럼 구비쳐
흐르는 영산강 위에 둥근 달이 떠 있는 저녁 풍경을 노래한 것이다. 중국의 유명한 동정호
(洞庭湖)에 떠있는 달빛과 영산강의 달빛을 견줄만하다고 본 목포사람들의 풍류가 느껴지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입암반조 (笠岩返照): 갓바위는 그 이름대로 갓처럼 생긴 바위란 뜻입니다.
갓바위는 그 이름대로 갓처럼 생긴 바위란 뜻입니다. 또 바로 갓바위 근처에 있는 해양박물관,
남농기념관, 문화예술회관, 멋진 가로등이 켜질때쯤 이 길을 지나 갓바위에 들어오면 영산강
하수둑 너머로 지는 노을을 보실수 있다.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지척 거리에 위치한다. 도심 가까이 이처럼 멋있는 장소가 있다는 것은 자랑거리다. 영산호에
뜨는 달빛은 고혹스러울 정도로 아름답다.
* 아산춘우(牙山春雨)
봄비 속에 내리는 아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말하는데, 아산은 삼학도 건너편 영암 쪽에 있는 산 이름
입니다. 목포항 쪽에서 바라볼 때 마른모꼴로 보이는 산으로 아침과 저녁경치가 뛰어나고, 숲 사이로
안개가 반쯤 개었을 때의 모습은 한 폭의 훌륭한 동양화를 보는 듯합니다. 목포의 계절적인 특징은
봄과 가을이 짧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접해 있기 때문에 안개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안개낀 멋진 바다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용당귀범(龍塘歸帆)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ldskorea.net%2Fmp-yongdang.jpg)
용두귀범이라고도 칭하는데, 돛단배가 고하도 용머리 앞을 돌아오는 풍경을 말합니다. 고하도는
용의 형상을 닮은 섬이라 하여 '용머리·용당'이라 하고, 혹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하여 '병풍도'
또는 '병풍바위' 등으로 불린다. 푸른 호수 같은 다도해를 뒤로하고 용머리 앞을 돌아오는 돛단배
들의 풍경이 어우러졌을 때의 모습이야 말로 무릉도원의 절경(絶景)이다.
목포에서는 바다가 보이지 않습니다. 섬들이 너무 많아 어찌보면 산만 보입니다. 대반동 바닷가
에서 보면 바로 건너에 고하도가 손에 잡힐 듯하다.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고하도섬 산꼭대기에
있는 전등이 켜지면 멋있는 장관이룬다. 그 고하도 끄트머리 용머리를 돌아 귀항하는 배들...
고하도 용머리를 돌면 각양각색의 불빛들로 치장한 목포항이 보인다.
신외항과 서해안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목포의 관문 목포대교
2012년6월 개통된 목포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으로, 대불산업단지와 목포 신외항,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목포의 관문역할을 한다. 대불산업단지~고하도~허사도(목포신외항)~
목포대교~목포IC~죽림 분기점~남악IC~서영암IC~대불산업단지로 구성된 사실상의 목포 외곽
순환도로의 한 주축이다.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IC에서 신외항까지 60여 분이 걸리던 것이
20여 분으로 크게단축되고, 영산강하구둑 등의 상습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등 이 지역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목포대교는 사장교 형식이지만, 세계에서 두번째(한국에선 최초)로 시도된 고난도의 3웨이 케이블
공법을 채택, 한국의 대교역사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 공법은 좌우측의 케이블을 1쌍으로
줄이고 이를 상판의 중앙에 옮겨 상판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그만큼 설계나 시공등에서 고난이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며, 케이블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좌우측의 경관을 살릴 수 있는게 장점이다.
(일반적인 사장교는 상판 좌우측에 각각 2쌍의 케이블로 지탱한다.)
목포대교는 목포의 시조(市鳥)인 학을 형상화하여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태풍이나 강풍이
자주 부는 지역특성상 다리의 상판은 초속 67m, 주탑은 초속 75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게 상판을
유선형으로 설계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시켰다.
죽교동(북항)~고하도 충무동(신항) 간 총연장 4.129km를 잇는 왕복 4차로로 3,346억 원을 투입,
길이167m짜리 주탑 2개, 교각 36개, 상판 슬라브 36경간의 사장교 형식. 200+500+200m의 3경간
연속 유선형 강상판강사장교로 주탑 모양은 다이아몬드형. 케이블은 3웨이 120케이블(약 2만m)
로 시공됐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92C624E500CB8F21E)
허사도에서 바라본 고하도, 목포대교. 좌측으로는 장좌도와 달리도.
![](https://t1.daumcdn.net/cfile/blog/1332264E500CB8F31D)
대반동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위) 유달해수욕장, 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아래)
![](https://t1.daumcdn.net/cfile/blog/157A1E4E500CB8F427)
목포대교와 연결된 고하도. 그 너머로 율도, 장좌도, 달리도의 모습이 보인다. 유람선 선착장(우)
![](https://t1.daumcdn.net/cfile/blog/146DEF49500CB8F623)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EE149500CB8F724)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62C49500CB8F82E)
![](https://t1.daumcdn.net/cfile/blog/117C0A47500CB8FD33)
목포항에서 바라본 삼학도
http://keyword.daumdn.com/clk?q=4FPoYgPHn8LOxABfT6zLyNm-
목포맛집, 목포 먹거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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