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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1. 5. 31(화) 07:10 백석역1번 출구 오모리 앞 2. 여정: 9시 인천항 출발-10시 20분 대이작도 도착-2시 30분 원점 회귀-3시 대이작도 출발 -4시 30분 인천항 도착. 3. 산행지 : 대이작도 부아산, 송이산 4.트레킹 코스:선착장-부아산-송이산-목장불해수욕장-큰풀해수욕장-장승공원-선착장 (8km 4시간) 5.회비3만원+뒷풀이1/n-5월 섬 트레킹 코스로 최적지입니다 6. 승선요금 : 왕복 4만냥 중 2만냥 (50% 지원됨)
*******준비물-여벌옷,우의(우산),점심,식수,주류 간단히,신분증 필참...****
연평도 포격이후 섬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인천시민이 아닌 외지인도 금년 4월 1일부터 옹진군청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3일전까지 해당 선사에 전화 예약하면 50% 지원됨-(8시 배는 편도 12,100원에 2시간 30분 소요되고 9시 배는 편도 2만원에 1시간 20분 소요됨 둘다 50%지원됨) *****추후 혜택이 없어지면 비용이 상승하고 계절적으로도 적기임.
7.차량 및 배예약 관계로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8.문 의: 017.231.5275
→ 옹진군 대이작도 인천으로부터 44㎞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동쪽의 소이작도(小伊作島)와는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16.13㎢, 해안선길이 18㎞, 인구는 158명(2001년말 기준)에 불과한 작은 섬이지만,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해송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 하여 '이적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선착장 앞에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는 곳을 '큰마을'이라고 부른다. 배를 빌려 하루 종일 고기를 낚거나 아름다운 '부아산'에 오른다. 아기를 업은 산이라고 해서 이름 붙인 부아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일품이며, 자월도, 승봉도, 소이작도, 덕적도 등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대이작도 여행의 백미는 풀등섬이다. 약 13시간마다 나타나서 6시간 동안 모래섬이 보이다 사라지는 풀등섬은 다시 배를 타야 갈 수 있다. 허허벌판 모래사장이다. 불쑥 올라온 모래무덤을 파내면 어김없이 명주조개와 살찐 골뱅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모랫바닥을 발로 쓱쓱 문질러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지천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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