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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샐러드 . 피자 . 파스타 . 스테이크] 재료 하나하나의 개성을 살린 이탈리아 요리 / 전주맛집 보나베띠 전북도청점
카스카라 추천 0 조회 1,151 12.06.11 22: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탈리아 요리 도도함보다는 친근함과 다양성에 더 가깝지 않을까.

 

소스의 흥건함 보다는 재료의 맛을 침범하기보다는 파스타 면발의 식감을 좋게 하기위해

 

재료의 조화를 좋게 한다. 치즈의 다양성이 있지만 토핑에 욕심을 두지 않는 바삭함의 피자는

 

도우에서부터 소스와 치즈까지 재료의 맛이 확실하다.

 

바질 , 마늘, 토마토,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건강식이다.

 

다양함과 신선한 재료들 친근감이 느껴지는 식감들은 이제 이탈리아요리는 인기 있는 서양요리이다.

 

보나베띠는 '맛있게 드십시요!' 라는 뜻으로 와인 비스트로에서 사용되는 일상용어이다.

 

보나베띠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며 와인도 도매로 직수입해서 취급한다.

 

메뉴의 선택에서 부터 소믈리에 겸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누구든 쉽게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요리에 맞는 와인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와인을 일주일 별로 행사하기에 요리에 맞는 와인을 시음 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신선한 재료에서 부터 시작한다. 파스타와 피자, 리조트 등 이탈리아 요리는

 

많이 친근하지만 가끔은 기회가 된다면 정찬도 좋은 경험이 된다.

 

 

 

 

식전빵. 마늘빵과 모닝빵 그리고 이탈리아 바게트라 불리는 치아바타 빵이 나온다.

 

밀과 호밀을 이용해 본연의 맛이 나고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따뜻하게 나와 포근한

 

식감이 색다르다. 와인을 숙성시킨 발사믹 소스와 올리브오일 소스에 찍어먹으면 강한향이

 

없으며 새콤함이 도드라져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애피타이저에 해당하는 이탈리아의 안티파스토.

 

패스카토레 샐러드 14,000원.

 

아이들과 같이 찾았는데 고기 좋아하는 큰 아이이가 색다름이 좋아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상큼한 발사믹 소스에 각종 해산물을 볶아 내놓는데 감칠맛이 특색 있다.

 

발사믹 소스를 조려서 새콤하며 뒷맛에 감칠맛이 따라오며 야채의 숨결이 살아있어 볶아진

 

해산물과의 조화가 높다.

 

 

 

 

은은함과 야채의 식감이 느껴진다. 해물의 맛이 입맛을 살려준다.

 

해산물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낸 샐러드. 샐러드를 좋아하지 않아도 채소의 풀냄새와 소스의

 

무작정 새콤함을 싫어한다면 입에 잘 맞지 않을까.

 

 

 

 

샐러드의 새콤한 획일적인 맛을 싫어하기에 샐러드를 주문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노련한

 

매니저의 추천은 가족의 입맛을 확실히 맞춰줬다. 무리 없이 그리고 색다름으로 해산물과

 

조린 발사믹 식초의 깊은 맛이 어우러짐은 아이들과 부부의 기대치를 높였다.

 

 

 

 

스테이크 피자. 20,000원.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억에 남았고 시간이 지나도 느낌의 잔재가 오래가는 요리이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큰아이는 초등하교 입학하기 전부터 전국의 맛 집과 특색 있는 음식점을

 

같이 다녔기에 음식의 주관과 맛에 대한 의견이 확실하다. 글을 쓰는데 사진을 보더니 옆에서

 

몇 마디하고 지나간다. 보나베띠는 두 가지가 확실히 새겨져 남아 있다고.

 

해물의 푸짐함과 새콤하지 않은 감칠맛은 샐러드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고 피자의

 

도우는 다른 쫄깃함과 담백함 고소함이 새겨져 있다고.

 

스테이크 피자의 도우는 오징어 먹물로 구워낸 다름으로부터 시작한다.

 

큰아이 또 먹고 싶다는데 언제 갈까. 요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어보고 사진 찍는 것을

 

못하며 매어있는 것에 답답해하는 성격에 지쳤다. 그래도 시작한 일이 있기에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는 잡고 있어야겠다.

 

 

 

 

냉장고에서 3일이상 숙성시킨 오징어 먹물로 반죽한 덩어리를 얇게 펴서 로마인들이 즐겨먹는

 

상추인 로메인을 올리고 그릴에 구워진 스테이크를 올려 내놓는다.

 

피자는 이탈리아의 대표음식이다. 깊은 풍미를 나타내는 치즈와 화덕에 구워 쫄깃하고

 

바삭하며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맛의 도우는 스테이크의 진하고 풍미가 넘치는 맛을 잡아줘

 

특색 있는 맛이 느껴진다.

 

 

 

 

치즈의 풍미도 중요하고 신맛보다는 단맛이 나는 토마토를 사용해야 재료의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된다. 피자위에 올려 진 스테이크는 육즙이 살아있고 발사믹 리덕션을 많이 사용하는

 

이탈리아 요리 특성을 가졌다.

 

 

 

 

도우와 스테이크, 신선한 채소와도 조화가 들어맞는다.

 

 

 

 

스테이크가 올려 진 피자 쫄깃쫄깃한 도우와 조화로움을 어떻게 보여줄까.

 

 

 

 

얇은 도우와 스테이크는 보여짐에서 도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

 

 

 

 

그냥 먹는 것이 아닌 손으로 말아서 먹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 입 한 입 배어 물을 때마다 쫄깃함과 기름기 적은 담백함 그리고 입안의 허전함을

 

스테이크가 듬뿍 채워준다. 색다름으로 기억되는 맛은 다시 먹고 싶은 충동을 느껴지게 한다.

 

모자람을 채워주고 조화를 맞춘 스테이크 피자.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믈리에 겸 매니저가 스테이크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줬다.

 

'네로 다볼라' 보나베디 전용와인이며 코코아의 부드러움이 오래 머물며 미묘한 향이

 

특색이라는데. 전용와인이기에 시식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탈리아 요리에서 와인은 필수의 개념이다. 술의 개념보다는 음식에 곁들이며 음식의 맛을

 

완성해나가는 또 하나로 봐야한다.

 

 

 

 

파스타. 그란끼오 13,000원.

 

크림 파스타이지만 다른 곳과는 많은 차별성이 나타난다.

 

크림 파스타는 재료의 비율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느끼함이 있어 피해오던 메뉴였는데

 

날치의 알과 새우, 게살을 넣고 느끼함을 교묘히 배제한 맛이다.

 

 

 

 

파스타 입 안 가득 넣고 오랫동안 씹어야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노란색의 면은 하얀 접시위에 소스의 색감을 입고 도도하게 자리 잡고 있다.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인데 파스타보다 먼저 자리 잡고 전부는 아니지만 파스타의

 

다양성과 깊은 풍미를 많이 망가트려 놓기도 했다. 이제는 파스타의 한 종류라는 인식이 많이

 

자리 잡았다. 파스타는 정제되지 않은 통 곡물을 사용해 당지수가 높지 않고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콜레스테롤 예방에도 좋은 지중해식 음식이다.

 

보나베띠는 파스타 면의 식감을 좋게 하기위해 가격이 높더라도 고가의 좋은 파스타면을

 

사용한다고 한다. 항상 한결같음과 작은 부분부터 다른 맛은 결과를 좋게 한다는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울 수도 있는 정론을 알고 있다.

 

 

 

 

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특색 있는 해산물이 들어간 그란끼오. 매니저가 바쁜 와중에도 작은

 

아이이기에 직접 비벼준다. 그란끼오 특징은 게살과 새우 그리고 날치 알이 들어가기에 잘

 

섞어먹으면 고소한 해산물의 맛과 날치 알의 터지는 식감이 재미를 준다. 대신 골고루

 

섞어먹어야 식감이 더욱 좋다.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곱게 비비진 그란끼오.

 

크림을 최소화하고 조개 스톡만을 이용해서 조리를 한다. 소금을 넣지 않고 자연적인

 

해산물의 은은하고 깊은 짠맛만을 이용하기에 뒷맛에 깊이가 있고 또 다른 풍미가 따라온다.

 

여성과 아이들이 좋하하는 부드러움과 담백한 해물과 고소함이 잘 나타나는 맛이다.

 

날치 알의 식감과 함께.

 

 

 

 

면발은 두툼하게 마는 것이 좋다.

 

오래 씹어야 파스타 면과 소스 등 다른 재료들의 숨겨진 맛까지 느낄 수 있기에.

 

누구에게나 친숙한 파스타 하지만 맛은 누구에게나 친숙하지 않다. 이유는 신선한 재료와

 

각각의 맛이 충돌하거나 넘치지 않게 조화롭게 조리하는 솜씨가 다르기 때문이다.

 

여러 조화가 딱 들어맞는다면 고급스러움으로 나타난다.

 

 

 

 

까브 생 베르니, 르 샤도네이.

 

그란끼오와 궁합이 맞는 와인. 열대 과일의 향과 감귤의 향이 특징이며 산미가 상쾌하며

 

여운이 입안에 길게 감도는 균형이 있는 와인. 아내가 참 좋아한다.

 

 

 

 

파스타. 감베로 15,000원.

 

로제소스의 새우 파스타. 크림소스도 토마토소스도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지 않을까.

 

 

 

 

토마토소스의 시큼함과 크림소스의 느끼함이 싫을 때 찾는 파스타.

 

큰아이가 주문했는데 의외로 내 입에 잘 맞아 많이 빼앗아 먹었던 감베로.

 

새우의 풍성함과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의 튀는 맛과 모자람을 채워주는 맛이 간결하며

 

재료의 맛을 중시하는 입맛에 맞았다.

 

 

 

 

토마토의 시큼함과 크림의 느끼함을 제대로 잡았다.

 

배합이 중요하다는데 역시 조리의 솜씨이지 않을까.

 

 

 

 

리조토. 리소 술 폴로 라이스 18,000원.

 

치킨 스테이크 리조토. 그릴에 닭고기를 구워 향이 다르며 매콤한 라이스와의 은근히 잘 맞아

 

떨어진다. 메뉴판을 보면 매운 정도가 고추로 표시되는데 고추 두개가 표기되어있다.

 

치킨 스테이크는 발사믹 리덕션을 사용해 신맛이 감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올라가며 풍미가

 

상당히 좋다.

 

 

 

 

리조토. 흐믈거리지도 퍽퍽하지도 않은 식감이 유지되어야 한다.

 

올리브 오일에 각종 채소와 쌀을 넣고 볶다가 육수를 넣고 중불에 서서히 끓이며

 

익히는 방식이기에 약간 덜 익혀 내며 씹는 맛이 살아있어야 한다.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느낌은 새로운 질감이 느껴진다.

 

씹는 재미가 있어야 제대로 된 리조토다.

 

 

 

 

파스타나 피자는 주로 이탈리아의 남부지역에서 먹고 쌀농사를 짓는 북부지역에서 리조토를

 

많이 먹었다. 쌀의 품종도 찰기가 강한 자포니카 종이다. 이탈리아의 북부지역처럼 쌀농사를

 

짓는 우리나라도 쌀을 이용한 한국형 리조토가 개발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운맛의 라이스와 그릴에 구운 치킨 스테이크가 가미된 리소 술 폴로 라이스는

 

한국형 리조토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잘나가는 메뉴중의 하나라고 한다.

 

 

 

 

아이들은 서양식 요리에서 매운맛에 잠깐 긴장을 한다.

 

맵지만 간결하게 매운 맛이 잘 나타나고 있어 매운 것을 먹지 못하지만 매움을 느끼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매움은 매움 자체가 아닌 다른 무작정 매운맛만을 강조한 첨가제가 문제이지

 

깔끔한 매움을 기분 나쁘지 않은 맛있는 매움이다. 매콤함에 치킨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이는

 

맛은 또 다른 즐거운 맛이다.

 

 

 

 

안심 스테이크 36,000원.

 

예전이 가족이 아닌 친분있는 사람들과 찾았을 때 스테이크 맛을 비교하며 보기위해

 

채끝 등심 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해 먹어봤는데 상당히

 

안정적이고 기품 있는 짜임새가 좋았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여러 곳에서 맛을

 

본 스테이크와 비교하고 싶다고 꼭 주문해달라고 한다. 먹어봤기에 예상에 없었던 스테이크를

 

가족을 위해 주문했다. 역시 최후의 선택은 칼질인가. 칼질은 양식의 의미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고기 요리는 카르네라고 한다.

 

보나베띠의 안심 스테이크에서는 안심에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여 내어 놓는다.

 

 

 

 

와인은 '에보디아' 행사중인 와인인데 지난 사진이기에 현재는 어떤 와인이 행사 중인지 알지

 

못한다. 에보디아는 신의 물방울 31권에 소개되었는데 100년 된 묘목의 가르나챠 품종.

 

검붉은 체리 색과 화려한 꽃 향과 과일향의 표현이 좋아 과일의 농축 미와 타닌의 부드러움이

 

만족스럽다. 역시 소믈리에의 추천에 맞게 안심 스테이크와의 어울림이 좋다.

 

 

 

 

은은하고 그윽한 향이 시선과 함께 코끝를 자극한다.

 

 

 

 

그릴에 올려 곱게 구워진 스테이크.

 

그릴 자국 선명한 이탈리아 스테이크는 심플하며 경쾌하다.

 

이탈리아 스테이크는 소스를 적게 사용하며 소금의 정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보나베띠 전북 도청점도 소금은 천일염만 사용하고 스테이크에만 사용한다.

 

천임염과 후추의 간결함이 특징이다. 소스도 레드와인을 사용했기에 풍미가 좋다.

 

스테이크를 고르곤 졸라 소스에 찍어먹는 방법도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스테이크는 한 번에 다 썰어놓으면 식으면서 육즙이 빠져나와 맛이 변한다.

 

생선은 꼬리부터 스테이크는 왼쪽부터 자르는 것이 정석이지만 육즙을 보이려 가운데를 잘랐다.

 

티본스테이크는 뼈를 발라내고 먹으면 된다.

 

 

 

 

스테이크는 단순하지 않은 요리이다 고기의 선별에서 부터 숙성 방법 그리고 조리까지

 

섬세하고 까다로운 요리이고 셰프의 솜씨가 그대로 나타난다. 안심은 특히 갈비뼈의 안쪽에

 

있어 고기가 연하며 지방질이 적어 담백하지만 재료 자체와 조리가 좋아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릴에 제대로 구워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와 식감이 마음에 든다.

 

구운 정도는 미디엄인데 아이들만 아니면 미디엄 레어나 레어가 내 입에는 제일 잘 맞는다.

 

고기의 질이 좋아지고 양이 풍부해진 요즘 스테이크는 숙성에 의해 경쟁하는 분위기이고

 

10년 전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다.

 

 

 

 

후식. 커피, 아이들은 쥬스.

 

 

 

 

번잡한 것을 싫어하기에 점심시간 전에 찾아 전망 좋은 창 넓은 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와인을 도매 취급하기에 와인 셀러가 크고 많은 종류의 와인을 보관하고 있고 들어오는

 

입구에 셀러가 위치해 보여 지는 부분에서도 다른 느낌이다.

 

 

 

 

한가한 시간에 찾아 매니저의 요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여유롭게 들을 수 있었고 작은

 

아이가 편해했다. 서비스가 주가 되는 업종을 찾으면 책임자인 매니저나 팀장에게 많은

 

이야기를 시키지도 자주 찾지도 않는다. 요즘은 당연히 서비스의 질은 높기 때문이다.

 

감정 노동자이기에 많은 사람들과 얼마만큼의 이야기를 나누며 얼마나 웃을까. 친절을 이용해

 

감정을 건들어도 참아야 하는 직업, 하루에 메뉴에 대한 설명과 소믈리에이기에 와인의

 

추천은 얼마 만큼일까. 간단한 설명을 원했지만 열정이 넘치기에 세세한 부분까지 쉽게

 

설명해줬다. 요리에서도 서비스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면목이 돋보인다.

 

 

 

 

규모답게 이벤트가 많다. 에보디아 와인을 주문하면 피자를 서비스하며 월요일은 세 명이상

 

앉아있는 테이블은 추첨을 통해서 고르곤 졸라 피자를 쏜다고. 매월 명함 당첨자를 뽑는데

 

1등 5만원, 2등 3만원, 3등 2만원 식사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매니저가 추천한 또다른 메뉴 B set 3~4인 가족기준 90,000원인데 72,000원 행사 중.

 

다양해서 좋을 것 같다.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먹고 싶은 것들도 많고.

 

 

 

 

이탈리아 정찬 메뉴도 보이고 주방장 특선 디저트는 뭘까.

 

 

 

 

예전에 찾았던 집이었고 다름의 맛에 지방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해준 곳.

 

미각의 도시 전주이기에 맛의 변화를 주고 다른 곳과는 다름으로 조리한다는데

 

요리를 보니 친근감이 느껴지는 이유일까.

 

총셰프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알지는 못하지만 물어보니 익산에 산다고 하는데 술 한 잔하며

 

이탈리아 요리에 대해 프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도 싶다.

 

개인적인 느낌이며 의견일 뿐 참고만 해주시기를.

 

 

 

 

보나베띠 전북도청점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155-1

 

063-226-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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