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H 지구 가은라이온스클럽 창립 제33주년 기념식 및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13일 오전11시 가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동 회장과 이남이 지구총재, 김종태 부시장, 탁대학 의장, 장성조 신임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 5 ◆ 김춘깅 전회장 윤리 강령 낭독 6 ◆ 이정원 직전회장 지구임원 및 내빈소개
김기동 회장.
김기동 회장은 이임사에서“1년 전 제가 이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회장에 취임하고 출범을 했는데 선배들의 빛나는 업적과 비교해 볼 때 누가 되지 않았는지 부끄러운 마음 앞선다”며“신임 장성조 회장을 모시고 더욱 화합해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자”고 말했다.
▲ 이남이 지구총재.
이남이 지구총재는 치사에서“오늘 가은 클럽의 창립 제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난 1년 동안 김기동 회장님께서는 많은 수고를 하신데 대해 치하를 드리고, 신임 장성조 회장님과 회원들은 생각하는 슬기로움으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며 회원 스스로의 역할에 대한 긍지를 가지자”고 했다.
조영식 스폰서클럽 축사 1 ▲ 김종태 부시장.
김종태 부시장은 축사에서“33주년을 축하드리고 이임하시는 김기동 회장님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내고 오늘 새로이 회장에 취임하는 장성조 회장님에게는 축하를 드리고 참봉사 실천으로 경제도약, 일등농촌, 관광문경 건설에 많은 힘을 보태 달라”고 했다.
▲ 탁대학 의장.
탁대학 의장은“가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에 대표 클럽으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전임 회장님은 공로가 많으셨고, 회원 모두는 폐광이후 어려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많은 DFL들을 하셨다”며“앞으로도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과 문경발전을 앞당기는데 노력을 쏟아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