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 주가 또 시작이다.
잘 들 들어갔을테고,
주말은 알차게 들 보냈겠지?
설악산, 월악산, 그리고 민둥산,,,,
산에 가기 정말 좋은 날씨다.
수동계곡 모임이후 오랫만에 모두의 얼굴을 보니 참 반갑고 좋았어.
장기출장에서 돌아온 은희의 서울 귀환을 환영하고, 더불어 따라온
데낄라 한 잔의 짜릿함이 아주 인상적이다.^^
김동진 산악대장이 이끄는 첫산행을 참석못해 지금도 좀 미안하고,
그래서 일요일 산행은 기필코 따라가리라,,
민재야, 민재야, 민재야, 민재야, 민재야,,,,
권문상이가 그동안 불리던 이름을 바꿨단다.
앞으로 권민재라 불러주고,
문상이 이름을 부를땐 민재를 다섯번 부른다음, 부르도록~~,
새로운 친구가 참석을 했어.
'강원섭' 예전 봉천교회위에 살았고, 문표가 이끌어이끌어 ,,,
반갑다. 친구야!
생일을 맞은 친구들,
선우, 난희, 혜경,
케잌에 불 켜고 호~~,
황영숙 장인의 손길이 닿은 수제 선물셑트,^^
대호아구찜에서 1 차,
2층에서 연장자들이 많아 동문회도 여는줄 착각할 뻔,,,,
옆테이블에 맞먹고 인사하려던 친구가,,,누규?
옛 하바나호프에서 2차,
(경익이가 책임져줬고)
이글스에서 3차,
윤원이를 비롯, 나이트바 인줄 알고 몸좀 풀다 옆테이블에서 눈치좀,,,
뭐, 그러거나 말거나,,,ㅋㅋ
청개구리 노래방에서 4차.
찬호가 친구들위해 뭘 하고 싶어서 나만보면 안부족해,안부족해?
하고 다닌다. ( 여기선 찬호가 책임지고,)
땡기지 에서 5차.
그리곤, 알아서 가고,,,,,,가고,,,,,,먹고,,,,,
경익아, 택시비 땡큐~~~!
(우리 회장님이 여친들 택시비 챙겨줬당~~, 해피해피)
낙현, 은희, 문표, 동진, 효준, 경익, 창호, 찬호, 해권, 성오, 병헌, 민재,
종규, 인극, 규태, 원섭, 남학생 16명,
난희, 영숙, 윤원, 용녀, 화선, 혜경, 영희, 미순, 여학생 8명,
이상 24명 참석,
한 주 열심히 살고,
일요일 산에서 만나자.
첫댓글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친구들이 모여 즐건시간을 가줬고
중년의 나이를 방불케할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들은 참으로 보기좋았다.
간만에 친구들 곁으로 와준 은희 늘 맡형같은 여유있는 모습 굿이였다.
새로 입성한 강원섭친구도 반가웠고 회장 부회장 제무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 반가웠어요 ^^
미순이 고생혔어 네가 있어 암 생각없이 놀기만 하니 쪼아
미순이 고생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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