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다례 "독도 茶" --
지난 한글날 -
전국시인대회 응모작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를
주제로 ~
차 한잔에 담아 보았던 독도사랑입니다 -
한반도와 독도<東島/西島>가 하나 임을 퍼포먼스로 연출 --
그 결과 이렇게 큰 상<최고 차인상 수상>하고 돌아왔답니다- ㅎ~
독도차 행다례 의 의미와 내용
[입장 할 때 사회자가 낭송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獨島關聯對日本忠告辭 - 巨村 南基日
독도관련 대일본 충고사
何處生長竹一株(하처생장죽일주) : 어디에 대나무 한그루라도 자라더냐?
冬靑木在篁全無(동청목재황전무) : 사철나무는 있어도 대숲은 전무하다.
于山以後新羅領(우산이후신라령) : 우산국 이후로 우리 땅 신라의 영토인데,
日本貪叨自國區(일본탐도자국구) : 일본이 탐내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네.
閱覽世宗編地理(열람세종편지리) : 세종실록 지리지를 두루 살펴 보던가
招聞將帥異斯夫(초문장수이사부) : 신라 장수 이사부를 불러 물어보라.
喫茶一碗修身也(끽다일완수신야) : 차 한 잔 마시고 마음과 행실을 닦고서
獨島高麗嶼不覦(독도고려서불유) : 독도는 코리아의 섬이니 넘겨다 보지 말라.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 - 昭 岩 李r吉仙
사계를 넘나들어도
하늘과 바다를 연이어
자연의 섭리를 일깨우는 너!
국민의 염원과 사랑인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
꺼지지 않고 타 오르는
동해의 심장인 너!
태양 에너를 독점하며
어떤 침략도 허락하지 않는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
나라의 맥박수를 보충하는
환희의 수호천사인 너!
우리 삶의 매력 덩어리
한국의 지표인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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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팽주가 우린 차를 들고 중앙을 옮겨와서
정병에 따를 때 - 낭송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독도는 언제나 웃고 있다"를 詩作하며
독도 사랑을 차 한 잔에 고스란히 담아
獨島 茶라 이름 짓고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서
色 香 味로 그 섬의 영원성을 외쳐봅니다
한반도와 東 島 그리고 西 島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하나" 라는 것을,
세 사람의 팽주가 똑 같이 우린(烹)茶 를
한 곳에 모아. 다시 나누어 마시며
하나라는 사실을 퍼포먼스를 통해 크게 시연해 보았습니다.
창작 다례 시연 -- 이 길선 외 2명
창작<문학>은
창작<다례>낳고 -
이국땅에서
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차 한잔으로 펼쳐보이는 독도차의 시연으로
국위선양 제대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
이제 국내
각도에서
각 시에서 펼쳐질 '독도차'시연을
한번쯤 함께 동참하는 그 날 있으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