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있는
무지개도서실에 방문했어요!
도서실선생님의 안내를 받고
책을 둘러보기로 한 꽃잎이들😍
세상에~!! 1년 더 성장했다고
차분하게 앉아서 책을 읽던 꽃잎이들이었답니다😍
책을 반납대에 정리하고 모여 앉아
도서실선생님이 준비하신
나팔꽃 화분을 만들어보았어요!
친구들과 함께 미술재료를 나누어쓰면서
화분을 꾸며보고, 씨앗이 담긴 연필을 선물 받았답니다🥰
그다음엔 동화구연선생님께서 오셔서
재미있는 동화구연 ‘집나가자 꿀꿀꿀’을 들려주셨어요!
엄마가 말을 안듣는 아기돼지들에게
“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 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
라고 말하니 정말 아기돼지들이 집을 나가버렸답니다!
집을 나가 가게된 아기돼지들은 다른 집에 가게 되었어요. 토끼집에서는 매일 당근만 먹어서,
악어집에서는 아기도 아닌데 낮잠을 재워서,
까마귀집에서는 아기까마귀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결국 사랑하는 엄마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이었어요😆
집중해서 듣다보니
어느덧 활동을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고
어린이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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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퍼포먼스하는 날!!!
지난주 놀이했던 밀가루가 반죽이 되어 나타났어요😆
밀가루반죽을 밟아보고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보며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았답니다!
밀가루반죽을 넓게 펴서 피자도 만들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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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개미가 되어 모래놀이터에서
열심히 개미집을 만들어본 한주였어요!
이제는 개미의 계급도, 저마다 하는 일도
척척 알고 대답하는 꽃잎이들❤️
주말동안 개미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 나누어주세요!😍
첫댓글 개미 머리띠하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운 꽃잎이들이였어요♡
어머니와의 깜짝 방문에 아영이뿐만아니라 꽃잎이들 모두 즐거운 마음이었답니다❤️ 개미머리띠를 쓰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개미 만화 캐릭터같아 너무 귀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