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wkuTnXJwuF8?list=PL4P6SBDceLgHfHeJXc333s5J6O0-NXXIt
에베소서 강해 14 -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세 가지 이유_존 맥아더 목사,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존 맥아더 목사,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엡14)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세 가지 이유
에베소서 강해, 6장, 1-3장 교리, 4-6장 성화,
교회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는 서신서 신약 교회 성도의 신분과 위치, 위상, 교회 계획,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장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 (1:10) -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성도에게는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이 있다
- (1:3) -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통치하는 공동 상속자
- (롬8:17) -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2장 1-10절 - 1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3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5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7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0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사랑), 우리가 할 일
특별히 8-9절 - 8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믿음, 은혜, 구원, 행위로 되지 않는다.
10절 -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구원하신 목적: 선한 행위를 해야 한다. 옛 본성, 새 본성이 생겨났다. 새 본성이 일을 하도록 우리 자신을 낮추면 반드시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래야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11-22절 - 11 그러므로 기억하라. 너희는 지나간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를 받아 [할례자]라 불리는 자에 의해 [무할례자들]이라 불리던 자들이라. 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연방 국가 밖에 있던 외인들이며 약속의 언약들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으나 13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15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16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또 그분께서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에게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선포하셨느니라.
18 그분을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을 힘입어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나니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20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21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22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구원의 이 놀라운 복을 소유한 에베소 성도들, 너희가 과거에 어떤 사람인지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풍성한 긍휼을 입게 하셨는지 늘 감사해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교회 계획에 참여하게 된 것, 분리 장벽이 무너져 내린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을 이루어 가야 하는 것 등
요즘 목요일 자매님들의 목요 성경 공부,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존 맥아더) (*), 교회의 수준을 말한다.
내 생각: 현 시대에 가장 뛰어난 목회자(극도의 칼빈주의, NASB 사용 나는 반대한다).
그럼에도 그가 가지고 있는 비전, 목회 사역, 제자 훈련, 말씀 사역,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최근에 그의 교회는 essential church 영화 제작(*),
2시간 6분짜리, 코비드 역병 시대를 거치면서 국가의 폭정, 교회 탄압, 어떻게 교회가 생존할 것인가?
근거: 교회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가? 우리 교회에서 한국어 자막을 번역했다.
이번 달 안으로 보내면 이제 한국말 자막을 통해 이 영화를 볼 수 있다. 같이 보려고 한다.
오늘 < >, 책 10장, 196-213, 완전한 책 없다. 우리와 다른 데가 있다.
가시를 잘 발라서 먹어야 한다.
신약 교회에 대하 가장 잘 설명하는 책 가운데 하나, 일부를 전달하겠다.
무엇이 문제인가?
어느 날 로마 가톨릭으로 교적을 바꿀 생각을 하던 한 그리스도인이 나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개신교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께서 세우셨고 또 사랑하시는 제도(기관)로 묘사합니다.
가톨릭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지만 내가 아는 개신교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교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요."
본회퍼 목사는 이렇게 설교했다.
"개신교 그리스도인들에게 교회라는 말은 마음을 설레게 하지 못하는 한없이 진부하고, 무미건조하고, 불필요한 말처럼 들릴 뿐이다. 그 말은 그들에게 종종 진부함의 대명사처럼 인식된다." 우리는 어떤가?
정직하게 생각해 보자. 이러한 비판에는 쉽게 외면하기 힘든 진실이 담겨 있다.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교회에 관해 무관심할 뿐 아니라 교회의 일부가 되기보다 그 주변을 맴돌면서 단지 구경꾼처럼 의미 없는 출석만 반복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교회에 관해서는 냉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더욱이 복음주의 사역 단체에서 전임 사역자로 일하면서도 지역 교회와 아무 관계도 맺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이는 복음주의 진영 전체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성경과는 거리가 먼 로마 가톨릭 교회의 왜곡된 교회론을 수용하는 것이 교회에 대한 복음주의 진영의 냉담한 반응을 치유하는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 복음주의 개신교는 교회론도 구원론과 마찬가지로 성경의 관점에서 파악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개신교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도 전통이나 미신 등 중세 가톨릭 교회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는 교회론을 신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오직 성경만이 교회의 본질과 역할에 관한 건전한 이해를 제시할 수 있다.
나는 교회를 열렬히 사랑한다. 교회를 섬기는 일은 나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감격을 느끼게 한다. 나도 여러 사역 단체에 속해 일하고 있지만 그 모든 사역을 다 합친다고 해도 교회를 위한 나의 사역과 맞바꿀 수 없다. 교회는 나의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 - 네 가지를 성경에서 찾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교회는 주님이 친히 세우신 기관이다.
구약 시대에 성전이 있었다면 신약 시대에는 교회가 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를 말한다. 교회는 “영적 집"(벧전2:5) -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 이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전"
- (고전 3:16-17 -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를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가 곧 그 성전이니라.
- 고후 6:16) - [하나님]의 성전이 우상들과 무슨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이다.
즉 교회는 하나님이 땅 위에서 자신의 영광을 환히 드러내는 곳이며, 구원받은 자들을 위한 영적 생명과 예배의 중심이자 핵이다.
하나님이 친히 교회를 설계하고 건축하셨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 19-22절 - 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20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21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22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에서 이렇게 증언했다.
모퉁잇돌: 건물의 모퉁이에 위치한 굉장히 큰 돌
- (렘51:26) -그들이 네게서 모퉁이 돌이나 기초석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영원히 황폐하게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 이것은 기초와는 다르며 건물의 두 벽이 만나서 힘을 받으며 붙게 하는 역할을 했다. 신약 성경에서 주 예수님은 세 가지 관점에서 모퉁잇돌로 비유된다.
1. 이 돌이 기초에 있으면서 건물을 지지하고 힘을 받게 하듯이 그리스도나 그분의 가르침도 모퉁잇돌이라 불리는데
- (엡2:20) -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그 이유는 그분의 가르침이 진리의 체계요 사람의 혼을 구원하며 살아 있는 권능을 가진 기독교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2. 모퉁잇돌이 건물에서 중요하고 뛰어난 위치를 차지하듯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에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라는 위치, 즉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차지할 수 없는 특별한 위치를 주셨기 때문에 그분은 모퉁잇돌로 비교된다
- (벧전2:6) - 그런즉 성경 기록에도, 보라, 내가 선택한 보배로운 으뜸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당황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말씀이 들어 있느니라.
3.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불쑥 튀어나온 모퉁잇돌에 걸려 넘어지듯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므로 그분은 이런 의미에서 모퉁잇돌로 비교된다
- (마21:42)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 기록들에서, 건축자들이 버린 돌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한 말씀을 결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교회는 “하나님의 건물'(고전3:9)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주권자시고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이시다. 그분의 말씀은 헛되지 않으며 반드시 이루어진다
- (사 55:11 - 내 입에서 나아가는 내 말도 그러하여 그것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그 말을 보내어 이루게 하려는 일에서 형통하리니 참조).
하나님의 주권적인 목적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그분은 항상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 (시 46:10 - 가만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지어다. 내가 이교도들 가운데서 높여지고 땅에서 높여지리로다. 참조). 하나님의 계획은 흔들리거나 실패하는 법이 없다. 이런 하나님이 가장 확실하고 승리에 찬 어조로 자신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 (마16:18)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교회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이 친히 지옥의 문들이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보장하셨다.
"지옥의 문들은 죽음을 뜻하는 히브리식 표현이다. 지옥은 죽은 자들(불신자들)의 거처이고 문들은 그곳으로 들어가는 입구 곧 죽음 자체를 가리킨다. 지옥은 사탄의 영역이다.
히브리서 2장 14절 -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은 사탄을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로 언급한다.
아울러 2장 15절 - 또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속박에 얽매인 자들을 건져 내려 하심이라. 은 그가 죽음을 사용해서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고 일생 동안 속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그의 통치 영역에서 자신의 선택 받은 백성을 구원하셨다.
한마디로 그분은 지옥의 문들을 무너뜨리셨다. 이제는 사탄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죽음도 그리스도께서 세우시는 교회의 궁극적인 승리를 가로막을 수 없다.
그 무엇도 교회를 세우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방해할 수 없다.
물론 그리스도의 약속을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된다. 그분의 약속은 각 지역의 교회가 하나도 실패하지 않고 건재할 것이라는 뜻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지도자가 아무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거나 개개의 교회가 모두 변절하지 않고 끝까지 신앙을 지킬 것이라고 가르치지 않으셨다.
그분은 모든 교회가 성공과 번영을 누리리라고 약속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교회(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범우주적 공동체), 곧 그분의 신부이자 몸이며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
- (엡 1:23) -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인 교회가 세상이 지속되는 한, 가시적 형태로 세상에서 항상 복음을 증언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진리의 원수들이 일치단결하더라도 교회를 이기거나 파괴할 수 없다.
영화 essential church의 핵심 내용
2.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현실이다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두 번째 이유는 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은이나금, 또는 세상의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귀하다.그러면 교회는 얼마나 귀중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교회를 위해 가장 값비싼 대가가 치러졌다는 사실에 있다.
성경은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 (고전6:20) -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라고 말씀한다.
그러면 그 값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베드로 사도는 "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벧전 1:18~19) -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1: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고 말했다.
사도행전 20장 28 절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도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한다.
교회는 성자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자처하고 성부에게 죽기까지 복종하셨을 정도로 귀하다. 성자의 희생 덕분에 영원한 사랑의 선물인 교회가 현실이 되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그분은 하늘 영관을 버리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다.
이것이 교회를 구속하기 위해 그분께서 치르신 값이다. 교회는 그만큼 보배롭다.
그분의 죽으심으로 인해
- 롬8:17 - 자녀이면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고난당하면 이것은 우리가 함께 영광도 받으려 함이니라. 말씀 즉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라는 말씀이 성취된다.
이로써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기관, 존재가 되었다.
3. 교회는 지상에 드러난 천국의 현실이다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또 다른 이유는 교회가 지상에 존재하는 천국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 말은 교회가 완전하다거나 부패한 세상을 피해 은신할 수 있는 이상향을 제시한다는 뜻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단지 교회가 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지상에서 반영하는 장소라는 의미일 뿐이다.
현재의 교회 시대에 하나님의 뜻이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는 과연 어디일까?
국회일까? 아니다. 대법원일까? 그것도 아니다. 그러면 대학일까, 아니면 시청일까? 모두 아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교회다.
천국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세상으로 옮겨온다면 어떤 활동이 주를 이룰까?
1. 첫 번째는 예배다. 과거에 환상을 통해 천국을 목격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한 내용에 따르면
그곳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활동은 다름 아닌 예배이다. 천국의 백성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증언했다.
- 사 6:1-3 -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또한 내가 보니 [주]께서 높이 들린 왕좌에 앉으셨는데 그분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고
2 그것 위에는 스랍들이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진 채 서 있더라. 그가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자기 발을 가리며 두 날개로는 날더라. 3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요한 사도도 요한계시록 4장 8-11절 - 8 네 짐승이 저마다 자기 둘레에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것들의 안쪽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것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그분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로다, 하고 9 그 짐승들이 왕좌에 앉으신 분 곧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에
10 스물네 장로가 왕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관(冠)을 왕좌 앞에 던지며 이르되, 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에서 동일한 것을 말한다.
천국에 거하는 창조물은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께 끊임없이 예배한다.
예배는 교회의 주된 활동 가운데 하나다. 하나님 찬양, 말씀 선포, 구원, 성화, 교육
2.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두 번째 활동은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사역을 마치시고 지금 영광과 높임을 받으시어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 (행 5:31 - 참조). 성부께서 친히 성자를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빌 2:9)을 주셨다. 장차 우리는 영원토록 그분의 이름을 높여 찬양할 것이다
- (계 5:11-14 - 11 온 교회와 이 일들을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 많은 표적들과 이적들이 일어나매 (그들이 다 한마음이 되어 솔로몬의 주랑에 있었고 13 나머지 사람들 중에서는 감히 그들에게 연합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백성은 그들을 칭송하더라. 14 믿는 사람들이 [주]께 더 많이 더해지니 곧 남자와 여자의 큰 무리들이더라.)
참조).
그날이 오기 전까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진정으로 높일 수 있는 곳은 바로 교회다.
3. 천국에서 이루어지는 세 번째 활동은 순결함과 거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천국은 거룩한 장소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못한 사람은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다
- (히12:14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참조).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지상의 교회에도 순결함을 유지해야 할 책임을 부과하신다. 이런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이다. 이를 위해 심지어 권면과 징계도 시행된다.
4. 교회를 통해 반영되는 천국의 활동 가운데 또 하나는 성도의 교제이다. 지상의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성도의 교제는 장차 천국에서 누리게 될 완전한 교제를 미리 맛보는 경험에 해당한다.
이처럼 교회는 지상에서 천국의 현실을 반영한다. 교회는 세상에서 천국에 가장 가까운 곳이다.
5.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 딤전 3:15 -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네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바울 사도의 말처럼 교회는 세상의 다른 제도와 기관과는 달리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는 곳이다. 하나님은 교회에게 진리의 횃불을 높이 쳐들라고 명령하신다. 우리는 진리를 무기로 삼아 사탄의 거짓과 사변으로 이루어진 견고한 요새를 무너뜨려야 한다
- (고후 10:3-5 - 3 비록 우리가 육신 안에서 걸으나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후10:4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강한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고후10:5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 참조)
그러한 목표를 향해 매진할 때 교회는 마침내 가장 위대한 승리를 거머쥐게 될 것이다.
요즘 소위 '사용자 편의를 위한 교회'에 관한 말이 많이 오간다. 교회 성장 전문가들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불신자들이 집처럼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그런 조언은 교회를 잘못 이해하고 하는 소리다. 불신자들이 교회를 방문하고 나서 문을 나설 때는 '세상에서 이러한 광경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나도 편안해' 라고 생각하며 교회 문을 나선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는 증거다. 교회는 천국의 현실을
반영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결론
왜 교회를 사랑하는가, 사랑해야 하는가?
1. 주님의 기관,
2.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현실,
3. 땅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의 현실
이것들이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이유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시는 한 우리는 복음 사역과 참 교회의 사명을 이루는 일에 일생을 바쳐 헌신해야 한다.
나(사회생활), 가정, 교회, 이 순서대로 거룩하게 살며 땅에 있는 교회를 사랑하고 그것을 위해 섬기는 사람들이 되자. 그것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령님을 사랑하는 유일한 길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