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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산 송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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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인사 스크랩 사자성어, 한자단어 끝말 잇기 하면서 뜻도 알기. 1탄.
●청풍명월 추천 0 조회 79 08.08.27 17: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청색녹색사자성어 한자단어 끝말 잇기 보면서 도 알기.
 
작심삼일@作心三日@ 
<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는 우리말 속담과 같은 한자성어(漢字成語)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고, 바위 같은 굳은 결심도 끝까지 가지지 못한다는,,,>
 
 일사불란@一絲不亂@
<한 오리 실도 엉키지 아니함이란 뜻으로, 질서가 정연하여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난공불락@難攻不落@
<공격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아니한다는 뜻입니다!>
 
낙극애생@樂極哀生@
<즐거움이 극에 달하면 슬픔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생면불지@生面不知@
<살아생전에 한 번도 본 사람뿐만 아니라 아는 지식도 없다.란 말?입니다.>
 
지궁차궁@至窮且窮@
<그 이상 더할 수 없이 매우 곤궁하다는 말?입니다.>
 
궁중문학@宮中文學@
<궁궐 안에서 일어난 일들이나 생활을 소재로 한 문학. 또는 궁중의 귀인이 지은 작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학수고대@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을 말합니다.>
 
대의멸친@大義滅親@
<대의를 위해서는 친족도 죽인다는 말로서, 나라나 민족을 위한 일에 사사로운 정은 끊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친절봉사@親節奉事@
<말 그대로 친절하게 여러가지로 봉사한다는 말?입니다>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방이 적으로 둘러 쌓인 고립무원.이란 말?> (유방의 군대 한나라가 초나라를 공격하는 데,, 초군의 병사는 없이 여기저기에서 백성들이 "초나라군대는 어딨느냐 난리가 났는 데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라는 말에서 유래 된 고사입니다.>
 
가담항설@街說巷談@
<길거리나 세상사람들 사이에 떠도는 이야기 뜬소문을 이르는 말?입니다
 
설왕설래@說往說來@
<서로 변론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또는 말이 오고 감. ==>언삼어사·언왕설래·언왕언래란 말도 있답니다.>
 
내유외강@內柔外剛@
<內 : 안 내 柔 : 부드러울 유 外 : 바깥 외 剛 : 굳셀 강 외강내유로 바꾸어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말은 외유내강(外柔內剛)으로, 겉으로는 순하고 부드럽게 보이지만, 마음속은 단단하고 굳세다는 뜻입니다. 역시...>
 
강안여자@强顔女子@
<제나라에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 세상에 둘도 없을 만큼 추녀였으므로, 사람들은 '무염녀(無鹽女;無鹽은 지명)'라고 불렀습니다.  그녀의 모양새는 이러했습니다. 절구 머리에 퀭하니 들어간 눈, 남자같은 골격, 들창코, 성년 남자처럼 목젖이 나와 있는 두꺼운 목, 적은 머리털, 허리는 굽고 가슴은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돌출되었으며, 피부는 옻칠을 한 것과 같았습니다. 
그녀는 나이 서른이 되도록 아내로 사가는 사람이 없어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짧은 갈 옷을 입고 직접 선왕(宣王)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한번 만나보기를 원하여 알자(謁者)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제나라에서 팔리지 않는 여자입니다. 군왕의 성스러운 덕에 대해 들었습니다. 원컨대 후궁으로 들어가 사마 문(司馬門) 밖에 있도록 해주십시오. 왕께서는 허락하실 것입니다." 
알자는 그녀의 이 말을 선왕에게 보고했습니다. 선왕은 마침 첨태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왕의 주위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웃지 않는 자가 없었습니다. 선왕은 좌우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자는 천하에서 가장 뻔뻔스런 여자이다." >라고,,
 
자가당착@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된다는 말이죠.>
 
착시현상@着時現像@
<어떤 그림을 볼 때 똑바른 선들이 경사져 보이는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은,,, 1889년에 대부분의 착시 그림을 만든 독일의 정신과 의사 Franz Muller-Lyer의 대표적인 그림입니다. 분명히 길이가 같은 선이 차이가 나 보이죠? 휘어져 보이는 보라색 선은 사실은 직선 이랍니다...>
 
상호신뢰@相好信賴@
 
 
뇌성벽력@腦聲霹靂@
<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방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입니다.>
 
지역속담@支域俗談@
<각 지역에 오랫동안 있어왔던 속담이라고 말을해야할까요?  예를 들어서,,,  '함흥차사'를 "가는 날이 장날이다"라고 하는,,,> 
 
담소자약@談笑自若@
<태연하게 담소를 즐긴다는 말로, 위험에 처하였음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비유.>  ( 삼국지 시대 때에,,,   오()나라의 무장 감녕()은 본래 장강()의 해적 출신입니다. 후한 말 군웅이 할거할 때 황조() 밑에 들어갔다가 손권의 휘하가 되어 적벽대전 때부터 주유의 참모로서 공을 세웠습니다. 성정이 불같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였지만, 지략과 용맹이 뛰어났다. 적벽대전에서 수상전()에 서투른 조조군을 기습하여 예봉을 꺾은 것도 감녕이었습니다. 적벽대전에서 대패한 조조는 이후 합비()에 전선을 열고, 틈만 나면 강동을 넘보려 하였습니다. 오() 나라에서는 정보()를 중심으로 감녕과 여몽() 등에게 군사를 나누어주어 조조군과 대치하였습니다.

초기에 감녕은 소수의 군사로 환성()을 공략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나, 오나라 군사는 소요진이라는 곳에서 조조군에게 대패하여, 후퇴한 후 전열을 가다듬고 있었습니다. 한편 조조는 오나라가 소요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려 한다는 정보를 듣고 스스로 40만의 대군을 이끌고 합비로 나왔습니다. 조조의 대군이 진격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오나라 군중은 자연히 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시 오나라의 군세는 10만에 불과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녕은 태연자약하게 평소와 다름없이 성내에서 담소를 즐길 뿐이었습니다.

담소자약()이란 말은 이와 같이 대군의 침공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한 감녕의 모습이 후세까지 이야기꺼리가 되면서 비롯된 말입니다. 그러나 감녕은 개전하자마자 기병 백 명으로 기습대를 편성하고는 그들과 나란히 앉아 술과 고기로 회식을 한 후 조조군을 기습하여 조조군을 큰 혼란에 빠뜨렸다. 조조군을 한바탕 휘몰아치고 돌아왔는데도 그의 군사는 한 명도 다치지 않았다고 이문열작가님께서 쓰신 [삼국지평역]책에 나와 있답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힌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끝내는 멸망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사실 요즘 때가 그렇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나부터,,,  생존본능으로부터,,,,,' "야~토~껴~" >
 
식자우환@識者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말로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다음의 글은,,,  또 삼국지에서 나오는 말입니다마는,,,   제갈공명과도 같은선상에 있을서서가,,, (유비에게 제갈공명을 소개했던 서서()가 유비의 군사로 있으면서 조조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조조는 모사꾼인 정욱의 계략에 따라 서서가 효자라는 것을 알고 그의 어머니를 이용하여 그를 끌어들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서서의 어머니 위부인은 학식이 높고 의리가 투철한 여장부로 서서에게 현군을 섬기도록 격려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조는 위부인의 글씨를 모방한 거짓편지를 써서 서서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나중에 위부인은 서서가 조조의 진영으로 간 것이 자기에 대한 아들의 효심과 거짓편지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여자가 글씨를 안다는 것부터가 걱정을 낳게 한 근본 원인이다().”라며 한탄하였다고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인생은 글자를 알 때부터 우환이 시작된다().”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근심도 그만큼 많이 하게 되는 것, 또는 어줍잖은 지식 때문에 일을 망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한국 속담에 ‘아는 것이 병이다’라는 말과 같은 뜻도 있지요~>
 
환희절정@歡嬉節精@
<이건,,,  말 안해도 알 죠?  모르시면,,, 가정의 행복을 아니면 이성과의 행복을 맛보십시요.  그럼 아실 수 있답니다. 그야말로 내가 "고양이 쥐 생각"하네요~ 정작 내 자신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리,,,>
 
정문일침@丁門一沈@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입니다. 또 다른말로는 [정상일침]이란 말도 있고요.>
 
침구일체@沈具一體@
<침구일체,  이건 고사성어는 아닌 데,,,>
 
 체제비판@體制非判@
<흠~  체제비판,도 고사성언 아닌데,,, 그래도 뜻을 써야겠죠?>
 
(산케이 신문은 18일 북한 내 반체제 단체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 글.  산케이신문은 18일 북한 내 반체제 단체가 ´주체사상에 의한 독재체제´를 강력히 비판하는 내용의 ´김일성·김정일의 10대 거짓말´이라는 전단을 만들어 평양 등 50여 곳에 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함께 한국으로 망명한 김덕홍 전 여광무역 사장으로부터 전단 실물을 건네받아 공개했습니다. 김씨는 이 전단을 제3국을 통해 손에 넣었다고 전했습니다.

전단은 누렇게 색이 바랜 갱지이며 볼펜 글씨로 고(故) 김정일 주석과 김일성 국방위원장의 가계와 관련해 발설이 금기시된 내용과 주체사상을 격하게 비판하는 내용 등이 번호에 매겨져 기록돼 있다. 또 전단의 날짜는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월 10일로 돼 있습니다.

전단은 "김일성은 부농 출신으로 북한 노동당의 계급노선에서 말하면 적대계층이다.
만경대의 생가는 수확기에는 소작까지 고용했고 김일성은 초등학교에 자전거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자료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역사 연구소 자료실에 보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일은 ´유라´(어렸을 때 이름)라는 이름으로 소련 국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해방 후 소련배를 타고 귀국한 소련 연고자로서 (당시 노선에서는) 감시대상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단은 주체사상과 관련 "´사상의 주체´는 인민을 노예로 했습니다. ´정치의 주체´는 인민이 주인이 되기는커녕 수령절대주의 세습왕국을 만들었다"며 "김정일·김일성은 ´사상의 주체´를 거치면서 온 나라를 수령의 유일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전체 인민을 수령의 사상적 노예로 만들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1957년 김일성이 말한 고깃국과 기왓장 집, 비단옷은 커녕 김일성 부자는 우리 인민을 세계에서 제일 비참한 빈민으로 이 나라를 세계의 낙오자로 만들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반체제 내용을 담은 전단은 "평양은 물론 남포와 신의주, 청진, 함흥 등 도시지역에 뿌려졌다"며 "일부는 중국으로 흘러들어가 복사됐으나 대부분은 손으로 베껴 써 지방으로 퍼져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충격을 받은 북한 당국은 최근 평양에서 전국 국가안전보위부 회의를 열고 주모자 검거에 나섰으며 평양에서는 ´주민등록사업´을 통한 등록증의 재발행 등 사상점검에 착수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덕홍씨는 "전단은 당 연구기관 등에 드나들지 않으면 파악할 수 없는 고도의 내용"이라고 증언했고 신문은 "이 조직이 당, 군, 보위부 등 정권 중추에도 인맥을 펼치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전단을 살포한 반체제 단체는 올 초부터 활발히 활동했고 이번 전단은 3번째로 이것 외에도 ´김정일이 김일성을 죽였다´는 장문의 전단도 나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판정불복@判正不覆@
<어떤한 경기에서 편파적으로 아니면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그것을 이의를 제기함에도 심판은 자기고집대로 처음의 오심의 판정을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복인복과@福因福果@
<복덕()으로 말미암아 복덕과보() 얻는다는 고사입니다.>
 
과소평가@過小評價@
<사실보다 작거나 약하게 평가합니다>
 
가렴주구@苛斂誅求@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는 것을 말합니다.>
 
구구절절@句句節節@
<모든 구절.>  하는 말마다 구구절절 잘하네~  
 
절세가인@絶世佳人@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이란 뜻이죠. ≒절대가인·절세미인>
 
인정사정@人情事情@
<인정과 사정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정저지와@井底之蛙@
정저지와의 뜻을 만화로,,,,    여기에서도 나오려는 지 모르겠지만,,,,
 
============================================================= 
(어떤 사물이든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생각들은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면,
나는 위의 만화를 보면서 "우물안의 개구리" 를 생각했습니다.
빠른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 바람을 빠를게 헤쳐나가고자 하는 "나" 란 인물이 생각하는 어려움이란 것이
결국 자신의 인식 테두리를 못벗어난 반증이라고 생각한다면,
위의 OTL 은 내 인식의 한계에 대한 좌절감이 아닐까요 ?
세상이 참으로 빠르게 변화해 간다고 느낍니다.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정보가 쉼없이 우리를 압박해가는 세상에서
많이 받아 들이고, 많이 잊어버려야 합니다.
매일 보는 신문과 뉴스를 모두 머리속에 담아 둘 수는 없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이기도 합니다.
그런 핑계를 대면서 요즘 자꾸 사람 이름을 기억 못하거나
받아 논 명함을 보면서 이 사람이 나와 어떤 관계를 맺었었는지
기억하는데 한참 걸린 것이 일상이 된 것처럼 
잊어버림에 대해 많이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명함을 받으면 뒤면에 날짜와 어떤 일을 하는지 적어 놓고는 하는데,
받은 자리에서 이서를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하니
사람을 보내고 나서 적는 것이 보통인데
가끔은 그것을 까먹고는, 한참뒤에서야 명함을 들고 기억을 쥐어짜는 일이
잦아져서 내가 생각해도 큰일이다.  
==========================================================
 
와신상담@臥薪嘗膽@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한 말?입니다.  
 섶에 누워 자고 쓰디쓴 곰쓸개를 핥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겼다는 뜻입니다.
BC 496년 오왕() 합려()는 월()나라로 쳐들어갔다가 월왕 구천()에게 패하여 전사하였습니다. 그 아들 부차()는 이 원수를 갚고자 본국으로 돌아와 장작 위에 자리를 펴고 자며, 방 앞에 사람을 세워 두고 출입할 때마다 “부차야, 아비의 원수를 잊었느냐!”하고 외치게 하였습니다. 부차의 이와 같은 소식을 들은 월왕 구천이 오나라를 먼저 쳐들어갔으나 패하고 말았습니다. 《십팔사략()》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편, 싸움에 크게 패한 구천은 얼마 남지 않은 군사를 거느리고
회계산()에서 농성을 하였으나 견디지 못하고 오나라에 항복하였습니다. 포로가 된 구천 내외와 신하 범려(?)는 갖은 고역과 모욕을 겪은 끝에 영원히 오나라의 속국이 될 것을 맹세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그는 돌아오자 자리 옆에 항상 쓸개를 매달아 놓고 앉거나 눕거나 늘 이 쓸개를 핥아 쓴맛을 되씹으며 “너는 회계의 치욕〔〕을 잊었느냐!”하며 자신을 채찍질하였습니다.
이 상담()에 대한 이야기는 《사기()》 월세가()에도 나옵니다. 월왕 구천이 오나라를 쳐서 이기고 오왕 부차로 하여금 자살하게 한 것은 그로부터 20년 후의 일입니다. 이와 같이 와신상담은 부차의 와신과 구천의 상담이 합쳐서 된 말로 ‘회계지치’라고도 한답니다.
 
담보물권@擔保物權@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일절한 행위 [급부]를 요구하는 것이 채권입니다. 예컨데 돈을 빌려준 경우의   아~띠~   물질은 어려워~>
 
권모술수@權謀術數@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입니다>권모술책·권수(權數)·
 
수구초심@首邱初心@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바르게 하고 죽는다는 말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한 것입니다.>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을 말합니다.
 
전도유망@專途有望@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소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한자성어입니다. 中國 前漢 때의 학자 劉向,유향이 편찬한 戰國策 楚策 에 나옵니다.   亡牛補牢. 亡羊之歎이런말도 같은 뜻이죠.  
 
뇌성벽력@雷聲霹靂@
<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상대입잡에서 그 처지를 한 번쯤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지상천국@地上天國@
<천도교 따위에서, 하늘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이 현실 사회에서 세워야 한다는, 영육(靈肉)이 모두 완전한 이상 세계>그런데,,,, 정말 이세상에서 지상천국,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난 아직도,,, 못봤는 데,,,, 
 
국면타개@局面打開@
<정치적으로 어떤 위기에 몰렸을 때 무슨 기발한 아이디어로 위기의 정국을 돌파하는 뜻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어때요? 
 
개국공신@開國功臣@
<고려. 조선을 건국하는 데 공을 많이 세운 사람들을 가리키는 공신호.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여러 뜻이 있어서,,
 
신경과민@神經過敏@
<미약한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신경계의 불안정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
 
민족주의@民族主義@
<민족에 기반을 둔 국가의 형성을 지상목표로 하고, 이것을 창건, 유지, 확대하려고 하는 민족의 정신상태나 정책원리 또는 그 활동을 말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미심장@意味深長@
<의미심장한 말,  의미심장한 표정.>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 이문열님의 변경,에서 이런 말이 있지요.  '대수롭지 않은 원주민들의 옹기 조각이 주둔군에게는 의미심장한 골동품처럼 느껴지고,,," 
 
장생불사@長生不死@
<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산다는 뜻입니다마는,,,,   이런 말이 있지요~  {사람이 한 번 세상에 나서 장생불사하는 것은 아니거든. 누구든지간에 사람은 한 번 나면 한 번은 꼭 죽고야 하는 것이지 사람이건 짐승이건간에 하여간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숨쉬는 생물은 다 그렇다고 보면 되~쥐~
 
사분오열@四分五裂@ 
<넷으로 나뉘고 다섯으로 분열된다는 뜻으로, 여러 갈래로 갈기갈기 찢어지거나 세력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서 약화되는 것을 이르는 말?인데,,,   중국의 전국책의 위책에 나오는 말이며 소진,이 합종,을 주장한 데서 유래합니다. 춘추전국시대 중기에 진,나라의 동진에 대비하기 위해 위,나라와 여섯 나라는 상호 간에 외교적인 동맹 관계를 맺으려고 하였습니다. 이 때 소진은 위,나라의 애왕,에게 합종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장하였지요.  (위,나라는 그다지 넓지도 않고, 원래 전쟁터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동쪽에는 제,나라, 남쪽에는 초,나라 북쪽에는 조,나라, 서쪽에는 한,나라가 각각 있어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나라와 연합하지 않으면 제가 동쪽을 초,나라와 연합하지 않으면 초,가 남쪽을 조,나라와 연합하지 않으면 조,가, 북쪽을, 한나라와 연합하지 않으면 한,이 서쪽을 각각 공격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일컬을 때 사분오열, 된다고 하는 것이지요.   요즘 정치,,   뭐 옛날에도 그렇지만,,,  그렇잖아요~   노,통이 야당인지,,,  흠~ 사분오열,은 춘추전국시대에 군사적인 전술을 구사할 때 나온 말이며 전국책, 위책,에 ([ ]")사분오열,이란 둥근 것은 치고 모난 것은 파한다. 뭐 이런 뜻입니다.
 
열구지물@悅口之物@
<흠~  입에 맞는 음식이라고 해 두죠 뭐~>
 
물가지수@物價指數@
<물가지수 기준이 되는 해(기준시점)의 물가수준을 100으로 하고, 그 후의 물가를 종합지수의 형태로 나타냅니다. 물가의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일 뿐 아니라, 각종 정책의 지표로서 또는 각종 디플레이터(가격수정인자)로서 이용됩니다. 물가지수는 상품거래의 단계에 따라 도매물가지수, 소매물가지수, 생계비지수의 구별이 있으며, 특수한 것에는 무역물가지수, 농촌물가지수,외에 지역적인 물가차를 표시하기 위한 지역차물가지수,가 있습니다.  휴~
 
수주대토@守株待兎@
<어떤 착각에 빠져 되지도 않을 일을 공연히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바로,,, 이 청색녹색,을 일컸는 말이지요 원래 이 말은 요~ 그루터기를 지켜보며 토끼가 나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한비자, 오두편,에 나오는 말입니다.  한비는 요순의 이상적인 왕도정치를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이라고 주장하여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송나라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밭을 가는 데 토끼 한 마리가 달려가더니 밭 가운데 있는 그루터기에 머리를 들이받고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그것을 본 농부는 토끼가 또 그렇게 달려와서 죽을 줄 알고 밭 갈던 쟁기를 집어던지고 그루터기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그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관습만을 고집하여 지키고, 새로운 시대에 순응하지 못하는 {청색녹색처럼}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토정비결@土亭秘結@
<토정비결, 관상같은 거 보면 진짜 내 인생이 달라질까요?>
 
결자해지@結者解之@
매듭을 묶은 자가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일을 해결해야 함을 비유한 한자성업니다.  누구나 자신이 저지른 일은 무슨 일을 끝마치더라도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그만두거나,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책임감 없는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말입니다.  조선 인조,때의 학자 홍만종이 지은 문학평론집 {순오지}에도 "맺은 자가 그것을 풀고, 일을 시작한 자가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는 말입니다.  불교에서 (인과응보)라 하여 나쁜 업을 쌓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자신이 해결하지 않으면, 그 업보가 다음 생으로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자해지,는 이처럼 자기가 꼰 새끼로 자신을 묶어 결국 자기 꾐에 자기가 빠지는 자승자박,의 신세가 되지 말라고 경계하는 격언입니다.
 
지상공문@紙上空文@
<아무런 결과도 기대할 수 없거나 실행이 불가능한 헛된 글을 일컸습니다.>
 
문무겸비@文武兼備@
<지식과 무예를 같이 겸비한,,  요즘말로,,, 전천후?>
 
비명횡사@非命橫死@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 명대로 살 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입니다.>
 
사상루각@沙上樓閣@
<기초가 약하여 오래가지 못하는 것을 뜻한즌 고사성업니다.>  모래 위에 세워진 누각이라는 뜻으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함변 곧 무너지고 만다는 것을 일깨?두는 말입니다. 어떤 건물을 짓든지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하여 지질을 검사하고, 그 검사의 여부에 따라 건물을 세울지를 판가름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모래 위에 누각을 세운다면 완성되기도 전에 무너질 것은,,,  당근이겠지요? 이와같이 사상누각이란 기초가 허술한 모래 위에 누각을 짓듯 기초가 약하여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에 쓰는 말입니다. 사상누각은 건축에서 뿐 아니라 사상,思想이나 정책에서도 기 기반이 단단하지 못한 경우에 사용하는 말입니다.
 
각골난망@刻骨難忘@
<은혜를 입은 고마움을 뼈에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입니다.
 
망망대해@茫茫大海@
<한 없이 크고 넓은 바다,입니다>
 
해당사유@偕當事有@
<어떤 사물 사유에 합당한 이유.  이렇게 해석하면 되나~>
 
유아독존@唯我獨尊@
<이런 말도 있지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존망지추@存亡之秋@
<죽느냐 사느냐,하는 위급한 시기란 뜻으로 제갈공명의 (출사표)에 나오는 첫머립니다.>
(문선())에 실린 제갈량()의〈출사표()〉에서 나온 말입니다. 제갈량은 유비를 도와 촉한()의 기반을 다지는 데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으나 천하통일의 위업은커녕 촉한이 열세에 놓인 상태에서 유비마저 죽자 조조와 결전을 감행하게 되었지요. 출정에 앞서 나이어린 왕인 유선(:유비를 이어 촉한의 군주가 된 유비의 아들)에게 출정의 동기와 목적을 밝힌 표문을 썼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출사표,입니다. 첫머리의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제()께서는 한실() 부흥의 사업을 시작하셨지만 아직 그 반도 이루지 못하시고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지금 천하는 셋으로 나누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촉한의 익주 백성이 가장 지쳐 있으니, 지금이야말로 살아 남느냐 망하느냐 하는 위급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제갈량은 이 출정 중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병으로 진중에서 죽게 되지요.  아~   자꾸 읽어도 재밌고 뭔가를 느끼게 하는 삼국지 책이지요.   저는,,,   이문열님께서 평역한 삼국지평역,을 열댓번이나 읽어도,,,  또 만지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삼국지' 책입니다.
 
추석성묘@秋夕誠墓@
<뭐~  다 들 아시죠?   팔월초파일,,,,   이 때가 되면 우리나라 국민 대 이동을 한다고 방송사들은 말하곤 합니다마는,,,,>
 
묘두현령@猫頭懸鈴@
<뭐~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란 뜻인~데,,,   실행할 수 없는 탁상공론,을 이르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을겁니다.  실행할 수 없는 일을 공공연하게 의논한다는 말입니다. 실현성이 없는 헛된 이론이라는 '탁상공론()'과 비슷한 뜻입니다. 《순오지()》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쥐들이 늘 고양이 때문에 위험을 느끼자, 쥐 한 마리가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매달아 두면 그 방울소리를 듣고 고양이가 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죽음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쥐들은 모두 좋은 의견이라고 기뻐하였으나, 큰 쥐가 "누가 고양이의 목에다 방울을 달아 놓을 수 있겠는가?"하고 물었더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쥐들은 이 고양이가 오는 것을 미리 알려고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매다는 일을 의논하였지만 아무도 방울을 달 수 없었다는 우화에서 나온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고 불가능한 일을 공연히 꾸미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서, 실행하기 어려운 일은 처음부터 계획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해 하시겠지요?>
 
영고성쇠@榮枯盛衰@
염량세태,라고도 하는 데,,,  이 말은 권세가 있으면 아첨하고, 몰락하면 요샛말로 안면 싹 바꾸는 냉정하게 냉대하는 세상의 개같은 인심을 이르는 한자성업니다. 
염량세태,란 위의 (영고성쇠)하고도 같은 말인데,,,  그 뜻을 말? 드려볼께요. {더웠다가 서늘하여지는 세태라는 뜻으로, 무상한 변화의 세상형편을 말합니다. 권세가 있을 경우에는 아부하고, 권세가 쇠락하면 푸대접을 하는 인정의 두터움과 야박함이 무상한 세속의 형편을 비유한 말이지요.   우리나라 속담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는 말과 비스무리 할 말로 이로우면 따라붙고 불리하면 냉정하게 배척하며 믿음과 의리,나 지조,가 없이 이익만을 꾀한다는 뜻입니다.  권력이 있으면 빌붙고 권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인심을 의미하는 염량세태,는 인생이나 사물의 성하고 쇠함이 서로 바뀐다는 영고성쇠,가 결국 무상한 세태를 말하는 겁니다.
 
쇄국정책@鎖國政策@
]시대도 쇄국주의로 일관하였습니다. 또한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도 그 대표적인 예의 하나입니다.
1814년 영미전쟁() 직후 중·남아메리카의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식민지들이 서로 다투어 독립을 선언하게됨에 따라, 미국의 제5대 대통령 J.먼로는 1823년 미주() 대륙과 유럽은 서로 간섭하지 않을 것을 골자로 한, 비동맹·불간섭·비식민의 고립외교정책(먼로주의)을 천명하였는데, 이는 제1차 세계대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책임전가@責任傳假@
<자기가 맡은 임무를 남에게 미는 것이죠.  그러는 청색녹색은,,   아주 나쁜,,,   아주 나빠~
 
가시광선@可視光線@
<전자기파() 중에서 사람의 눈에 보이는 범위의 파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파장의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70㎚이다. 가시광선 내에서는 파장에 따른 성질의 변화가 각각의 색깔로 나타나며 빨강색으로부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이 짧아진답니다. 단색광인 경우 700∼610㎚는 빨강, 610∼590㎚는 주황, 590∼570㎚는 노랑, 570∼500㎚는 초록, 500∼450㎚는 파랑, 450∼400㎚는 보라로 보인답니다.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적외선,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이라고 한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습니다. 사람 눈의 감도()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곱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 광을 모두 합치면 흰색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태양이 희게[] 보이는 것이다. 태양광선 아래에서 하얀 색깔의 종이가 하얗게 보이는 이유는 일곱가지 색을 모두 반사하기 때문이고 파란색의 종이가 파란 것은 가시광선 중에서 파란색만을 반사하여 그 색깔만 눈에 감지되기 때문입니다.
 
선남선녀@善男善女@
<1 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2 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입니다.>
<3 [불교]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임~다~>
 
여필종부@女必從夫@
<아내는 반드시 남편을 따라야 한다는 말?. 어머니는 여필종부라는 도덕관념에 얽매여 평생 아버지께 충실하셨습니다. 여필종부이기에 남편이 감옥에 들어가면 아내도 따라 들어가야지,,,   어떻게? 어떻게 들어가~요?
 
부전자전@父傳子傳@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대로 전한다는 뜻입니다.> 아시죠? "부전자전이라더니 아들녀석도 남편을 닮아 고집이 무척 세구나"
 
전후곡절@前後曲折@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을 말하지요.>  "전후곡절을 자세히 말하. 전후곡절+전후사정을 알아듣게 얘기해 봐라"
 
절차탁마@切磋琢磨@
<학문이나 덕행,등을 배우고 닦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원래 톱으로 자르고 쓸고 끌로 쪼며 숫돌에 간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수양뿐만 아니라 기술을 익히고 사업을 이룩하는 데도 인용됩니다.  (대학편)에 보면 " 也=>자르듯하고 쓸 듯함은 학문을 말하는 것이요, 쪼듯하고 갈 듯함은 스스로 닦는 일이다"라고 하여 절차는 학문을 뜻하고, 탁마는 수양을 뜻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글자는 "여절여차여탁여마"에서 자,를 뺀 것이 절차탁마입니다.
 
마이동풍@馬異東風@
<말 그대로 말 귀에다가 동풍을  분다.라 해서 전혀 사람이 하는 말을 상대가 모를 때 답답해서 이런 말을 쓰곤 할겁니다.>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에 등불이라는 뜻으로 존망위기의 매우 위급한 처지를 비유하는 한자성업니다. (풍전등촉()·풍전지등()으로도 쓰입니다.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로 매우 급박한 처지에 있음을 등잔불이나 촛불이 바람 앞에서 언제 꺼질지 모르게 껌벅거리며 나부끼는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말입니다.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처했다  풍전등화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원 입대하였다. 등이 쓰임의 예입니다.
이처럼 존망이 달린 매우 위급한 처지를 비유하는 한자성어는
풍전등화 외에도 여럿이 있습니다. 포개 놓은 달걀처럼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일컫는 누란지세(누란지위(위여누란(),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에 있는 것처럼 매우 위태로움을 일컫는 백척간두(竿간두지세(竿)도 같은 뜻입니다.
그 밖에 일촉즉발(: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상태), 초미지급(:눈썹이 타들어 갈 정도로 매우 위급함), 진퇴양난(退:이러기도 어렵고 저러기도 어려운 매우 난처한 처지)·진퇴유곡(退), 사면초가(:사면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여 매우 위급한 처지), 위기일발(:눈앞에 닥친 위기)·위여일발(), 여리박빙(: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아슬아슬한 형세), 명재경각(:거의 죽게 되어 숨이 곧 넘어갈 지경), 절체절명(:몸도 목숨도 다 되어 살아날 길이 없게 된 막다른 처지), 낭패불감(: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한 처지) 등도 모두 같은 뜻입니다.
 
화룡점정@畵龍點睛@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입니다.>
 
정신문명@情神文明@
<정신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이루어진 문명입니다.>
 
명약관화@明若觀火@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분명하다는 말?입니다.   
밝기가 마치 불을 보는 것과 같이 아주 뚜렷해서 도무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어떤 사건이나 사실이 너무도 뚜렷해서 삼척동자 능히 알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자꾸 변명을 하거나 잡아 뗄 때 흔히 쓰입니다.
명약관화와 같은
한자성어로는 명명백백()이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명확하다는 뜻입니다. "명약관화(명명백백)한 일을 가지고 발뺌을 하려 하다니" 등의 형태로 쓰이지요. 뻔히 들여다 보이는 것을 가지고 자신만 알고 남은 모르려니 생각하여 남을 속인다는 뜻의 속담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도 같은 말입니다. 또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라는 말도,,,
 
화기애애@和氣靄靄@
*온화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넘쳐흐른다.는 말?으로, 가화만사성,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해 두죠 뭐~ 
*우리들은 화기애애한 속에서 서로의 건강을 빌며 술잘을 들었습니다.
*오늘따라 회의 분위기가 시종 화기애애하였습니다.
*스포츠와 영화 얘기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던 대화는 정치문제를 다루면서 조금 딱딱해 질 때,,  청색녹색이 나와 사자성어 끝말 잇기를 하니 자연 분위기는 업업되어 매우 화기애애하였습니다.   
 
애지중지@愛之重之@
아이애지중지 키우다
애지중지 정성다하여 가꾸다
태석이는 만 여섯이나 되는 집안외아들태어애지중지 고생모르고 자랐기 때문의지그다지 강한 아닙니다.
 
지고지순@地高至純@
<더할 수 없이 높고 순수함.이란 말입니다마는,,,,    정말 이런 여성,,,   요즘에 있을까요?  이런 여성을 찾는 이 내가 바보일까요?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입니다마는,,,  
(추좌씨전()》희공 5년조에 나오는 말입니다. 춘추시대 말엽(B.C. 655), 진()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통과국인 우나라 우공에게 그곳을 지나도록 허락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나라의 현인 궁지기()는 헌공의 속셈을 알고 우왕에게 간언했습니다. “괵나라와 우나라는 한몸이나 다름없는 사이오라 괵나라가 망하면 우나라도 망할 것이옵니다. 옛 속담에도 수레의 짐받이 판자와 수레는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고 했습니다. 이는 바로 괵나라와 우나라의 관계를 말한 것입니다. 결코 길을 빌려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뇌물에 눈이 어두워진 우왕은 “진과 우리는 동종()의 나라인데 어찌 우리를 해칠 리가 있겠소?”라며 듣지 않았습니다. 궁지기는 후환이 두려워 “우리나라는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가족과 함께 우나라를 떠났습니다. 진나라는 궁지기의 예견대로 12월에 괵나라를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정복하고 우왕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때부터 입술과 이의 관계처럼 결코 끊어서는 안 되는 관계를 가리킨다. 동의어로 순치지국()·순치보거()가 있으며, 유사어로 조지양익()·거지양륜()이 있습니다.
 
한설풍파@寒雪風波@
<추운 겨울철에,,, 모진 바람과 세속의 모진사람들속에서 아주 어려움을 당한다는 뜻으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안대소@波顔大笑@
<얼굴이 찢어질 정도로 크게 웃는다는 뜻의 한자성어.>
그대로 풀이하면 얼굴이 찢어질 정도로 크게 웃는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는 웃음을 비유한 한자성어입니다. 그러나 입이 찢어질 만큼이라고 해서 경망스럽게 웃는 웃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시원스럽게 웃는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가리킵니다.
유쾌한 장면을 보았을
때 자연스럽게 한바탕 터져 나오는 웃음이 파안대소입니다. 그러니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밝게 펴져 얼굴빛이 부드럽고 넉넉할 수밖에 없지요. 이런 점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배를 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는 포복절도()·봉복절도()와는 조금 다를 수 있죠? 
같은 뜻으로는 파안일소()가 있습니다. 역시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웃는다는 뜻입니다. 최남선()은 저서 《금강예찬()》에서
금강산 만폭동()에 있는 묘길상(:고려시대 마애불)을 보고 "이 파안일소할 것 같은 입초리에선 비지()가 뚝뚝 떨어질 듯하다"고 묘사하였습니다.
 
소원성취@所願成就@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취중진담@取中眞談@
나,,,    술 한 잔 마셨는 데,,,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 할꺼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하는 말이 아냐
두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사랑한다 말할 때,,,
 
2008年 7月1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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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5 18:22

    첫댓글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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