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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출신 장태완세무사(정안세무법인 강남지사 대표) | |||||||||
"모든 즐거움은 고난 속에서 잉태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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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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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완세무사(사진)는 진봉면 대덕마을 농가에서 3남2녀의 셋째로 태어났다. 만경초교(68회), 만경중학교(32회)를 졸업하고, 전주동암고등학교(2회)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과(85학번)를 졸업했다. 졸업 후 한화그룹(당시 한국화약)계열사인 한화에너지(정유회사)에 입사, 국제팀에 근무하면서 원유수입을 담당했으며, 선박 및 선적일정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한화에너지 퇴사 후 2000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 2003년 5월부터 10인의 국세청 출신 세무사로 구성된 '정안세무법인'에서 파트너십 의뢰를 받아, 현재까지 강남지사 대표로 활동 중에 있다. 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 쇼핑몰 시행사인 ㈜에어조이에서 기획관리본부의 이사로서 분양, 입점, 임대차, 회계 및 세무, 매각관련 업무 지원 및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 H2(호텔부지)사업에 제안할 사업계획서 작성분야 중 재무모델 작성업무를 담당했다. 이외에도 충북 영동군의 민자유치 '늘머니랜드' 조성 사업계획서 재무모델 설계자료 작성업무를 완결했고, 코스닥 등록법인인 ㈜쌈지의 세무신고 및 대기업(씨앤그룹) 관련 조세불복에서 인용을 이끌어 내는 등 세무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청년회의소에 관심을 갖고 남대문 JC 활동과 지역사회 풀뿌리 시민운동인 흥사단아카데미의 일원으로서 왕성한 대외활동도 하고 있다. 애향심도 남달라 오래 전부터 재경김제향우회 운영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경노원김제향우회에서도 회원 간 친목과 협력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김제인들의 맥을 이을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명문대 출신이면서도 항상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많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친구 이승씨(만경중 32회)는 장세무사에 대해 "소년 같은 친구, 아무 거리낌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희로애락 같이 있는 친구"라며 "죽마고우라는 단어를 실감케하는 자랑스런 친구"라고 소개한다. 장세무사는 먼저 가정을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을 만들고 싶으며 좋은 향우들속에서 함께하고 싶단다. 시간이 되는대로 향우들의 모임인 산악회나 아름다운 걷기, 음악모임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또 동기들 모임 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통한 모교살리기 운동 전개를 말하면서 지역향우회와 재경김제향우회의 함께할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인간다운 삶은 인간다운 생각을 하며 낮은 곳을 향해 지원해 줄 수 있는 마음적여유와 인적스팩이 아닌가 싶다. 그의 생활에서 보듯 주변사람이든 향우이든 업무적 만남이든 간에 서로간 상통하며 진실이 통하는 사회가 될 수 있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한다. 장태완세무사의 좌우명은 '낙생어우(樂生於憂)'다. '모든 즐거움은 고난 속에서 잉태된다'는 말이다. 갈수록 양극화가 심화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뿌리인 내 주변, 내 이웃을 항상 소중히 생각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삶들에 따듯한 손길을 주는 것을 삶의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다. 사람은 뿌린대로 거둔다고 한다. 항상 웃는 모습인 장세무사가 긍정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형성하여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형통하기를 기원한다. 가족은 현재 서울 백운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 중인 부인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낚시, 골프를 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향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 정안세무법인(홈페이지 www.jatax.co.kr)은 강남구 역삼동 747-24 해은빌딩 303호에 위치하고 있다. 세무상담이 있는 향우들이 있으면 친절하게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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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모두 귀감이 될만한 재경김제향우이면서 재경전북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