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읍향우회(회장 서일석) 정기총회 2011년11월30일(금)강남 프리마 호텔

[운영자]

재경함양읍향우회(회장 서일석)은 지난2011년11월30일(금)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2011년도 정기 총회를 가졌다. 장기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국민의례에 이어 개회선언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자리에는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장), 정종인 (경노회장), 박태갑 (마천),김규석 (수동), 소옥희 (백전), 박해창 (서상), 송석만 (서하), 이수영 (병곡), 우용식 (안의), 임일택 (유림),이진근 (휴천) 향우회장 , 문백련(자문위원장), 김금옥(문화위원장), 노시범 (장학위원장),노갑상 (상공위원장), 노갑상(총무위원장) , 강유복(청년위원장), 하종임(여성위원장), 유수연 (사무국장),박종팔 (주간함양 서울.경기 본부장), 최원석(주간함양 서울지사장), 박강래(함양신문서울지사장), 박명환(노년시대기자), 소심향(전 은평구의회 의원), 김춘규(병곡산악회장), 권선형(함양읍산악회장), 박석균(휴천산악회장),박정희 수동산악회장),이종의( 전 안의산악회장), 이종원(안의고등학교동창회장),이순덕.이순정(전 여성위원장)고향에서는 홍경태(함양읍장),신성범(국회의원), 각 기관장및 단체장 고향 향우들이 참석했다.서일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 천리길 마다않고 달려오신 신성범 국회의원님.홍경태 읍장님.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장님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오늘 이자리에 꼭 계셔야할 두분이 안계시니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그동안 우리 고향 향우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고 헌신하신 임영신 고문님.천재영 명예 회장님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라고 하면서" 건강이 있어야 향우회도 나오도 모든 근원이 건강이듯 모든 향우님들 건강 하시고 오늘 하루 만큼은 모든 시름 다 잊어시고 즐겁고 고향의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은 축사에서" 임진년 한해도 저물어가는 11월 마지막날 재경함양읍 향우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행사 준비를 하신 서일석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서일석 회장님은 누구보다 해향심이 많아서 향우회 회장뿐만 아니라. 산악회장까지 맡아 향우회 발전에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며 봉사를 하고 계셔서 그 공을 높이 평가 합니다." 라며" 함양읍은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함양군의 인구의 절반으로 훌륭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고 함양군을 대표하는 곳으로 11개 읍면에 모범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읍향우회 역대 회장님과 원로 고문 선배님들께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 보고 명실 상부한 대표적인 향우회가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자리에는 군향우회 임원님들과 각면 향우회장님 단체장님들께서 함양읍향우회 정기총회를 축하 하기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 마천면 향우회에는 제가 출장중이여서 참석을 못하고 매주 만나다가 2주만에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쁜것을 보니 제가 지난 유림면 향우회때 말씀 드린바와같이 눈에서 가까이 있고 마음속에 있는 관계가 된것 같습니다."라고 하며"향우회는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것이 향우회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많은 모임이 있지만 향우회는 처음 만나도 스토리가 있고 마음이 통해서 상부상조 할수 있는 관계가 되어 어느 모임과 비교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향우회 관련 어느 모임이라도 적극적으로 참여는 물론 한분씩만 더 모시고 나오면 더욱 번성한 향우회가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나이가 들면 누구나 고향을 찾게 되고 고향 사람이 좋은 것은 인지상정이라 봅니다.앞으로 향우회관에 들려 주시면 취미와 성격에 따라 체육 문화 봉사 여러 분과 위원이 있어 같이 참여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향우회가 필요한 모임이라고 생각 하신다면 내가 먼저 나서서 봉사와 나눔에 앞장 서 주십시요. 배타적이고 미움 보다는  화해와 용서로 살기도 모자란 세상에 남에게 배려 하면서 사는것이 향우회 입니다. 끝으로 타면과는 달이 호텔에서 그것도 밤에 하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오랜만에 만난 향우님들과 즐거운 밤이 되시고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달력도 한장 남았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하신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장님.서일석 서일석 읍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며" 함양서 돈없고 빽없이 올라와서 서울에서 성실 근면으로 성공하신 모든 향우분들께 존경합니다. 남은 한해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늘 깆들고 오늘 하루 즐겁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축사를 하였다. 홍경태 함양읍장의 축사에서 " 먼저 재경함양읍 향우회 정기 총회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 먼저 고향 함양읍 소식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년예산이 27억 늘어난 총3,22억원이 예산 심의중에 있습니다. 고향 함양읍은 아름다운 향양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 가려 합니다. 첫째 농경지 주변과 하천 담당등 30여종의 꽃을 심어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꾸어 가고자 합니다. 두번째는 젊은이는 일터로 기업 봉사는 우리가를 슬로건으로 노인처럼 봉사단체로 중심으로 자연을 가꾸는 지역 공동체로 가꾸고 .세번째는 함양의 인성은 나보다 늘 먼저 생각하고 주민 자치쎈타와 유도회와 협력하여 보다 정이 넘치는 목적으로 인성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네번째 건강증진에 노력 하겠습니다. 이제 누구나 함양에서 아름다운 삶을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고 모든분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라며 인사말을 하였다.1부 행사를 마친후 뷔폐로 마련된 만찬을 하면서  노기호 향우의 2부행사에서는 향우들의 재치와 신나는 여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함양읍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 시루떡 축하 절단식

▲ 정지상 고문 건배 제의

▲ 서일석 회장 인사말

▲ 강정구 재경함양향우회 회장 축사

▲ 신성범 국회의원 축사

▲ 노재동 한국 마사회 상임감사 격려사

▲ 신성범 국회의원 축사

▲ 홍경태 읍장 축사

▲ 김종원 감사 감사보고

▲ 장기용 사무국장 사회진행

                                                                                          ▲ 국민의례

행사 이모 저모

[서교장]

지사장님 수고하였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운영자]

늦게 올려 드려 죄송합니다.
동영상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전원익]

고향을 위해 헌신 수고하시는 분들을 직접 사진으로 뵈니 영광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