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하노이/호치민의 많은 로컬 가라오케를 섭렵했지만 다낭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도 되고 이상한 기분이 나를 흥분 식히네</P>
<P>호텔 주인 아들의 소개를 받아 오토바이 뒤에 타고 호텔 주변에 아가씨가 있는 로컬가라오케를 찾아 다녔습니다.</P>
<P> 베트남은 주로 가족 가라오케(노래방)가 많아서 밖에서 보는 분위기만으로는 파악하기가 힘들어 손수 발품을 팔아 직접 주인한테</P>
<P>물어보고 해서 물 좋다는 곳을 찾았읍니다.</P>
<P> 한국 관광객들이 주로 많이 찾는 새끼가라오케라고 하네요. 하노이 같이 특급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고 일반 건물에 있는 로컬 가라오케라서 그런지 글레식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고. 하노이나 호치민 생각하고 찾으면 실망이 클듯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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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후 2시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아가씨도 없고 주인한테 간신히 부탁을 했더니</P>
<P> 옆에 큰 집에서 불러 오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일단 아가씨를 고를 처지가 아니라 옆에 앉혀 놓고 위 아래를 훌터보며 입맛을 다시니...괜히 침이 넘어가네요..</P>
<P>24살에 애 하나 있는 아줌마인데...구정이 가까워서 이틀 후 고향을 간다고 합니다. 구정이면 베트남에 모든 곳이 쉬는지 알았는데</P>
<P> 고향에 가지 않는 아가씨들이 30%정도 된다며 구정때도 문을 연다고 합니다. 여기는 관광지라서 이곳에 놀러와서 가라오케를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고향을 가지 않는다고 하네요..베트남도 이제 사람들이 돈독이 오르는 것 같아 씁슬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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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돈 벌려고 고향도 포기하는 아가씨들이 있다는 것에 불쌍한 생각도 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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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낮부터 단둘이서 가라오케에서 술한잔하고 노래하려니 분위기도 안나고...그냥 손장난 치려니..거시기가 불끈거리고..</P>
<P>젊은 과부라 대충 만져주니 흥분도 쉽게 하여 나의 손장난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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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여 이것 낮걸이를 할까 하다...참고...아그의 거시기를 만져보니 이놈도 물찬제비라....밤에 만나 한판 뜨기로 약속하고</P>
<P>불끈거리는 거시기를 달래며...대낮에 얼굴 붉거져서 피곤도 하고 해서....숙소 근처 맛사지 사우나에서 몸 수련을 하고..</P>
<P>걸쩍지근하게....한잠 때리고 나니... 역시 여기가 무릉도원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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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낭...참 좋은 곳이네 ...푸른 하늘..맑은 공기..탁트인 시야...끝없이 펼쳐지는 수평선 위 야자수 거리...</P>
<P>모든 시름 늘어놓고 저 하늘 쳐다보니 ..역시 인생은 일장춘몽 이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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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낭가이드겸 다낭 나그네가.....다낭에서 올림```</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9864A51129A42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79864A51129A4209871F"/></P>
<P>24살 먹은 거시기 과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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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날 이라서 쓸쓸하게만 느껴질 분위기 같은데
설날 휴가때 들려도 나름 즐길만 하겠군요.
오늘도 특파원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낭 가이드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좋으시겟서요. 후편도 올려주세요....
감사 합니다..속편도 올라 갑니다. 기대하세요...
아....베트남 다낭 가고 싶다......ㅡ.ㅡ;;
ㅎㅎ 얼른 다낭 출장한번 만들어야 겟네요
정말 엠어이가 불끈 솟게 생겼군요. ㅎㅎ
24살...역시 아줌마는 아줌마입니다.
저 나이의 한국 아가씨는 얼마나 상큼한디....ㅠㅠ
요즘은 30대 미시들도 너무 상큼하지유. 왠만한 미스보다 훨 나음....
24살 치고는 괜찮은듯...
명절을 타지에서 보낼려니...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오시는 분들 마다않고 가시는분들 마다 않으니..연락 주세요..
세월가는데로..인연 닿는데로 살랍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 봅시다!..
다덜 행복하세요!
실제로 보면 나으려나? 24세 치곤 좀 년식이 되보이네요.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데 이건
거꾸로 느낌..
오월에 가면 나두 소개쫌..ㅎㅎ
이과부 저도 마음에 들어요 할수없지만 사이좋게 지내도록 합시다.술은 제가 대접 할게요!오라는 날짜에 갈게요!
좋았겠어요^^
ㅋㅋ
물찬제비...
ㅋㅋ
좋아요
악!! 위치를...던져주세요~~!
^^ 몇년전만 해도 불모지라고 했는데.
많이 변했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