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을 위한 古典 名句 모음 1. 착한 마음 - 장자(莊子) 一日不念善(일일불념선)이면 諸惡(제악)이 皆自起(개자기)라. 하루라도 착한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악한 일들이 모두 저절로 일어난다. 2. 이치에 맞는 말 - 경행록(景行錄) 一言不中(일언부중)이면 千語無用(천어무용)이라.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도 쓸 데 없다. 3. 부지런한 생활 - 명심보감(明心寶鑑) 凡?無益(범희무익)이요, 惟勤有功(유근유공)이라. 무릇 헛된 놀이는 유익됨이 없고, 오직 부지런해야만 성공이 있다. 4. 슬기로운 생각 - 명심보감(明心寶鑑) 忍一時之忿(인일시지분)이면 免百日之憂(면백일지우)라. 한 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 날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아는 것이 힘 - 태공망(太公望) 人生不學(인생불학)이면 如冥冥夜行(여명명야행)이라.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캄캄한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6. 미래에의 설계 - 명심보감(明心寶鑑) 欲知未來(욕지미래)면 先察已然(선찰이연)이니라. 앞으로 닥칠 일을 알려거든 먼저 지나간 일을 살펴보라. 7. 마음이 맑으면 - 경행록(景行錄) 食淡精神爽(식담정신상)이요, 心淸夢寐安(심청몽매안)이라. 음식이 담백하면 정신이 상쾌해지고, 마음이 맑으면 잠을 편히 잘 수 있다. 8. 참된 용기 - 동현학칙(東賢學則) 君子之學(군자지학)은 勇在遷善(용재천선)이라. 군자의 배움이란 나쁜 것을 착한 것으로 바꾸는 용기에 있다. 9.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순자(荀子) 不積?步(부적규보)면 無以至千里(무이지천리)라. 한 걸음 한 걸음 쌓지 않으면 천리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10. 티끌 모아 태산 - 장자(莊子) 事雖小(사수소)나 不作(부작)이면 不成(불성)이라. 비록 일이 작더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11. 인정받는 길 - 공자(孔子) 不患人之不己知(불환인지불기지)요, 患不知人也(환부지인야)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할 것이다. 12. 인내와 경계 - 태공망(太公望) 得忍且忍(득인차인)하고 得戒且戒(득계차계)하라. 참을 때까지 또 참고, 경계할 때까지 또 경계하라. 13. 의심받지 않는 행동 - 태공망(太公望) 瓜田(과전)에 不納履(불납리)하고, 李下(이하)에 不正冠(부정관)하라. 남의 참외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바로잡지 말아라. 14. 개미처럼 - 명심보감(明心寶鑑) 勤儉常豊(근검상풍)이니 至老不窮(지로불궁)이라. 부지런하고 검소하면 항상 넉넉하여 늙어서도 궁핍함이 없다. 15. 언행 조심 - 명심보감(明心寶鑑) 含血噴人(함혈분인)이면 先汚其口(선오기구)니라.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려면 먼저 자기 입이 더러워진다. 16. 성실한 마음 - 명심보감(明心寶鑑) 勤爲無價之寶(근위무가지보)요 愼爲護身之符(신위호신지부)라. 부지런함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매사에 조심하는 것은 몸을 보호하는 부적이다. 17 행복은 마음에 - 명심보감(明心寶鑑) 心安茅屋穩(심안모옥온)이요 性定菜羹香(성정채갱향)이니라. 마음이 안정되면 오막살이 초가도 편안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18 분한 마음 참기 - 명심보감(明心寶鑑) 懲忿(징분)을 如救火(여구화)하고 窒慾(질욕)을 如防水(여방수)하라. 분한 마음 참기를 불을 끄는 것과 같이 하고, 욕심 막기를 물 막듯이 하라. 19 행복한 삶 - 명심보감(明心寶鑑)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하고 德生於卑退(덕생어비퇴)니라. 복은 깨끗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자기 몸을 낮추고 겸손하게 하는 데서 생긴다. 20. 일하는 보람 - 명심보감(明心寶鑑) 逸生於勞(일생어로)하고 樂生於憂(낙생어우)니라. 편안한 것은 수고하는 데서 생기고, 즐거운 것은 걱정하는 데서 생긴다. 21. 진취적인 행동 - 명심보감(明心寶鑑) 不經一事(불경일사)면 不長一智(부장일지)니라. 한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22. 보다 나은 내일 - 대학(大學) 苟日新(구일신)이거든 日日新(일일신)하고 又日新(우일신)이라. 진실로 하루가 새롭게 되려거든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23. 배우면서 생각하라 - 논어(論語)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하고 思而不學則殆(사이불학즉태)니라.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고, 생각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24. 배움의 즐거움 - 논어(論語)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25. 물건을 줄때 - 곡례편(曲禮篇) 授立不?(수립불궤)하며 授坐不立(수좌불립)이니라. 서 있는 사람에게 물건을 줄 때는 앉아 주지 말아야 하며,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서서 주지 말아야 한다. 26. 화목한 가정 - 명심보감(明心寶鑑) 子孝雙親樂(자효쌍친락)이요,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이라.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27. 효도의 길 - 태공망(太公望) 孝於親(효어친)이면 子亦孝之(자역효지)라. 내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자식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28. 착한 일이 쌓이면 - 명심보감(明心寶鑑) 積善之家(적선지가)에 必有餘慶(필유여경)이라. 착한 일을 많이 한 집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움이 있다. 29. 이치에 맞는 말 - 명심보감(明心寶鑑) 言不中理(언부중리)면 不如不言(불여불언)이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 면 말을 않는 것만 못하다. 30. 신중히 말하기 - 소학(小學) 禍從口出(화종구출)하고 病從口入(병종구입)이니라. 화는 말하는 입에서 나오고, 병은 먹은 입으로 들어온다. 31. 벗의 도리 - 유학(儒學) 責善(책선)은 朋友之道也(붕우지도야)라. 서로 착하기를 권하는 것이 벗 사이의 도리다. 32. 공정한 판단 - 명심보감(明心寶鑑) 若聽一面說(약청일면설)이면 便見相離別(변견상리별)이라. 만약 한쪽 말만 듣게 되면 곧 친한 사이가 멀어지게 될 것이다. 33. 좋은 친구 - 동몽선습(童蒙先習) 取友(취우)를 必端人(필단인)하며, 擇友(택우)를 必勝己(필승기)라. 친구 사귀기를 반드시 마음이 바른 사람으로 하며, 친구 택하기를 반드시 자기보다 나은 사람으로 하여야 한다. 34. 존중받는 길 - 증자(曾子) 若要人重我(약요인중아)면 無過我重人(무과아중인)이라. 만일 남이 나를 중히 여기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남을 중히 여겨야 한다. 35. 순리대로 - 공자(孔子) 順天者(순천자)는 存(존)하고, 逆天者(역천자)는 亡(망)한다. 하늘의 뜻을 따르는 사람은 살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은 망한다. 36. 자기를 이기는 것 - 동현학칙(東賢學則) 克己一段(극기일단)이 爲學第一功夫(위학제일공부)이니라. 자기를 이기는 것이 학문을 하는 제일의 공부이다. 37. 온고지신 - 논어(論語)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이면 可以爲師矣(가이위사의)니라. 옛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스승이 될 수 있다. 38. 착한 마음 - 소학(小學) 從善(종선)은 如登(여등)이요, 從惡(종악)은 如崩(여붕)이니라. 선을 좇음은 높은 데 오르는 것과 같고, 악을 따름은 산이 무너지는 것과 같다. 39. 인격 수양 - 논어(論語) 不遷怒(불천노)하며 不貳過(불이과)니라. 노여움을 옮기지 않으며, 허물을 두 번 거듭하지 않느니라. 40. 더불어 사는 지혜 - 명심보감(明心寶鑑) 損人終自失(손인종자실)이요, 倚勢禍相隨(의세화상수)니라. 남에게 손해를 보이면 결국 자신이 손해를 보게 되고, 세력에 의지하면 화가 잇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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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청담서예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