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04. 5.
'거기서 거기'-구원파ㆍ지방 교회 비난보다 자기와의 전쟁
(정 동섭 님의 구원파 비난의 글에 대해서)
정 동섭님은 오래전부터 구원파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이단이라고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죠. 실은 글에 답글로 참여하였으나, 너무 이 사이트에서 구원파, 형제회, 지방 교회의 분별에 치우친 면이 있어서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저는 구원파를 옹호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제 글의 거의 모든 주제가 바른 성경 KJV이며, 더 중요한 예수스님의 피의 구원 복음이고, 그 다음이 박해 방법을 바꾼 사탄의 전술에 정신차리자는 내용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거의 모든 곳이 창녀가 된 카톨릭 조직으로 부터 서서히 파생된 악성 교리에 취해 있습니다. 지금은 카톨릭 조직에 속한 분들, 곧 교황이나 인물의 추앙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곳에서 나온 교리에 취해 있는 각 교단과 개인의 생각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각 이단을 연구하고, 알리고 분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초보에 불과합니다.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단체나 개인이 성경에 재어보면, 더 이단이 많습니다. 카톨릭을 욕하는데, 정작 그 단체나 개인은 카톨릭의 악성 교리에 더 취한 곳도 있습니다. 정 동섭 님도 옳은 면이 있겠지만, 그분 자신이 더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 교파, 성경 KJV 진영, 개인을 불문하고 모두 공격 받고 있습니다. 정말 암 4기 정도로 모든 곳이 초토화된 곳도 있고, 거의 닮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개신교의 이단 연구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신교 자체가 의식, 절기에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넜습니다. 개신교의 교회 행사, 의식, 절기 자체가 모두 성경에서 벗어나서 완전 세속 종교화 되었습니다. 이제 어떤 교파, 모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단계는 벗어나야 합니다. 지적하는 곳이 더 문제인 곳이 많습니다. 바른 성경, 바른 구원, 바른 교리를 성경을 통해서 토론하고 정신차려야 합니다. 결론은 개신교나, 형제회, 구원파, 지방 교회가 "오염된 정도 차이"이지, "거기서 거기"라는 것입니다.
답글에서 옮긴 내용입니다.
◐ 이른바 정통 교단에서 보면 정동섭 님이 옳은지는 모르지만, 제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는, 이분은 기존 표단에 편승한 교단의 전령사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구원파는 문제 투성이이지만, 장로교의 절기나 의식 등등 상당수 동일합니다. "구원에 대한 문제가 달라서" 그곳으로부터 이단으로 낙인 찍힌 것입니다. 저의 글들에서 수 없이 지적하였지만, 죄인이 구원 받는 부분에서는 장로교, 감리교보다 훨씬 낫습니다. 장애를 가졌지만 그래도 구원 역사는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 문제에 있어서 장로교, 감리교에는 구원 받은 분들의 구원에 문제가 있습니다. 정 동섭 님은 옮기는 곳마다 구원이 달라지니, 또 옮기면 다시 구원 받고 침례 받을 분으로 보입니다. 구원은 한 번 받는 것인데, 교단을 바꿀 때마다 구원을 받는 것을 보니, 양심에 구원이 이루어졌는지 의아합니다. 교단이라는 틀로 인해-신학이-그분을 세속적 종교인으로 빠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구원파보다 정동섭님이 더 걱정됩니다.
◐ 왜냐하면, 구원 받아도 장로교에서는 기도한 후에, 자신을 죄인이라고 하나님께 통회합니다. 양심에서 죄에 대한 해방이 없는지? 그리고 구원 간증을 하라고 하면, 아주 불쾌해 합니다. 구원 간증을 상대방이 요구하면(거듭났습니까?), 그것보다 기쁜 일이 없고, 지체로서 동질감을 가질 수 있어 즐거운 일이죠. 장로교에서는-구원 받았는데-어찌 죄인입니까? 구원 받으면 죄를 지어도 죄인은 아니죠. 죄는 미워하고 싸워 이겨 버리야 하지만...현실과 사실을 구분해야...굳이 산에 기도하러 간다거나, 통성 기도를 한다거나, 사도 신경, 주기도문 등을 낭독하고, 십일조를 내고-더우기 표도 만들고-나아가 잠자리채도 돌리는 등...악성 교리 투성입니다. 그리고 설교 등에서 죄, 지옥, 형벌, 양심, 불호수 등의 경고는 사라지고, 의식적인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권찰, 권사, 여자 목사, 여자 집사 등도 허용하고, 카톨릭을 큰집처럼 여기는 등...교파 교단는 구원파, 형제회, 지방 교회보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더 문제입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서 "지방 교회, 구원파 비판"보다는 성경, 구원 등 진리 토론을 바라는 이유입니다.
◐ 우리들의 가장 큰 원수는 자기 자신입니다. 죄의 본성과, 마귀의 사상으로 인해 굳은 악한 고집, 교만, 악한 생각입니다. 성경 전체가 이스라엘과 싸우는 주위 민족을 통해서 우리의 육신의 본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구원파, 하나님의 교회, 안식교, 형제회, 특히 지방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아말렉과 같은 개인의 본성이 하나님과 원수입니다. 자연인[불신자]이[가] 아니라, 구원 받은 성도의 본성이 하나님과 원수로서; 교만, 아집으로 성도끼리 판단, 비방, 비평, 조롱, 비하, 매도, 인신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이지 교파간의 문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죄의 본성과 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래야 각자가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성도의 내분: 내전은 사탄의 변한 전술입니다. 지금은 카톨릭의 문자적 박해시대가 아니라, 성경을 오용한 창녀 카톨릭 조직의 악성 교리가 가장 위험한 것입니다. 카톨릭의 인물이 아니라...이미 모든 교리가 개신교, 침례교, 성경 KJV 진영, 각 개인에 침투되었습니다. 이제 타 교파, 인물을 비판할 때가 아니라, 성경 자체와 구원의 진리 토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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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 내전보다 각자 자신부터 돌아보며, 바른 성경에 재는 것이 우선시 되었으면 합니다.
(타사이트에도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