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친구들의 의견을 받아 남원 친구들의 모임인 먹자계가 다시 부활하여 6월 27일에 6월 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도 오고 궂은 날씨였는데도 광주에서까지 찾아와 준 황사연 회장님을 비롯하여 원택연, 원은선, 이성섭, 이숙현, 정미라, 백정주, 김성환, 김종원 총 9명이 참석하여 모처럼 웃고 떠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이 먹어서 친구가 얼마나 좋은지 새삼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모임이어서 더 의미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친구들~
다음 모임은 8월24일(토)에 할까 합니다. 이번 달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던 친구들도 8월 모임엔 만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로 넘어가고 무더위가 한주간 지속될거라는 예보가 있었는데 우리 친구들 모두 더위에 건강 조심하고 날마다 날마다 좋은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것저것 바쁘겠지만 수고좀 해주세요 총무님~~
그제 나온 친구들이 많은 애기를 했었지.
가을 산행모임, 가까운 일본 여행등등..
친구들 다리에 힘 있을때 돌아다녀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