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MT

[김영희(39대 학생회장)]

어제 MT를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모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어제 귀가 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개인 메시지와 전화를 주실 줄....... 전반적인 평이 고차원적 MT였다고 하여 얼마나 기쁘고 힘이 되었는 지 모른답니다. 정말이지 이구동성 과찬에 학회장으로서 몸둘 바를 몰랐으나 역시 '인격을 갖춘 국어국문학과 답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닮아 보다 더 겸손한 자세로 학과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물심양면으로 함께하여 우리 MT를 더욱 풍성하고 풍요롭게 힘써 주신 여러 임원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부끄럽다고 드러내지 마시라는 그 분들의 마음이 어찌나 고운지요. 덕분에 제가 열심을 다할 수 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국어국문학과 파이팅!"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참석이 어려워진 이은숙 사무국장님! 많은 아쉬움을 남겼으나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셨답니다. 독립기념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진행자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역시 최고!

사실 학과비가 많지 않아 마음처럼 드릴 수 없는 상품들! 저렴하지만 유용한 것들입니다. 기분 문제라 많이 준비했답니다.

포장에 여운희 친교 국장님 시간과 봉사의 손길 고맙습니다.

골든벨 용품(50개 15만 원 상당)을 학과에 기증해 주신 임탄 정책 국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골든벨 1,2,3등 5,3,2만 원 총 10만 원 찬조도 임탄 정책 국장님입니다.

1,2,3,4학년 하나 되어 사행시 1등 상품 예산 사과 와인 4병(₩125,000상당)도 임탄 정책 국장님의 찬조입니다.
파란색 한 병은 신민식 행사 국장님 드리라고 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것도 임탄 정책 국장님?
😂 😆
아닙니다. 이 문화상품권은 이은숙 사무국장님의 찬조입니다.
1,2,3,4학년 하나 되어 2등 상품과
수고하신 분들께 전달되었습니다

정말 맛있고 깔끔했던 김치!
3학년 박정순 대표님의 찬조

이걸 어떻게 먹었을까요? 너무 예쁘고 맛있었던 김밥! 1학년 김배숙 정책 부장님의 찬조

함께 먹을 때 가장 친해진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우리 선ㆍ후배 많이 친해졌습니다.
즐거운 학창시절 만들어 갑시다.^^

마음을 보태어 주신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 👏

MT 장소: 천안 독립기념관

누가 빠졌나요?

손과 발이 되어 시종일관 시간을 들여 봉사해 주신 여운희 친교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운희(4학년/친교국장)]

김밥도 먹고프고, 저 열무김치에 쓱쓱 비벼 먹고도 싶은 이 마음!
시간을 되돌려 한 번 더 도전 해보고픈 골든벨 시간!
다시 생각해 봐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시고, 행사 꾸려 내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라도 이젠 쉬어 가시길~~~

[박정순(3학년 대표)]

학회장님을 비롯하여 4학년 선배님들의 세심한 준비가 있어서 모두가 흡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만든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셔서 저도 흐뭇하고 뿌듯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김배숙(1학년 정책부장)]

선배님 김치 굿이예요.
너무 맛있었어요.

[박정순(3학년 대표)]

후배님 김밥 예술이었어요.
맛도 특별했어요~♡

[박은우(4.학습국장)]

모든 학년이 모인 자리라 더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보물찾기 코너가 빠진 이유를 어제 알았습니다.
우리 학우님 모두가 보물이니 구태여 숨기고 찾고 할 이유가 없었던 겁니다^^
학회장님과 우리 학우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박정순(3학년 대표)]

해석이 유려하여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여운희(4학년/친교국장)]

웬일이니 웬일~!
해석이 남달라 남달라~~~진짜 진짜!!
역시 학습국장님 이십니다.

[김영희(39대 학생회장)]

역시! 우리과 보물.^^

[박은우(4.학습국장)]

[김영희(39대 학생회장)]

은우 님 머리 핀 협찬 고맙습니다. 덕분에 동심의 세계에서 행복했습니다.

[박정순(3학년 대표)]

맞아요 선배님.^^

[박은우(4.학습국장)]

[박은우(4.학습국장)]

[이은숙(39대 사무국장)]

달랑거리는 빨간 방울 머리에 하나씩 꽃고 다들 해맑으십니다.
엠티의 즐거움과 화합 속에서 국어국문학과 하나된 날이었네요.
꿈을 향하여 가는 발걸음들이 힘찹니다.

[박은우(4.학습국장)]

이쁜 은숙 학우님, 멋진 감탄 국장님... 그리고 다른 일정으로
어제 함께 하지 못 했던 우리 학과 학우님들
다음 행사에서 꼭 봬요~~

[유혜경 1학년]

보물찾기가 빠진 이유를 저는 모르고 있었으나 모두가 보물이라니 그랬었다니 ㅎ ㅎㅎ MT준비를 해주신 선배님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모처럼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머리핀 너무 귀엽고 앙증 맞아 생각났어요~ㅎ

[김영희(39대 학생회장)]

우리 예쁜 유혜경 보물!

[김배숙(1학년 정책부장)]

저는 보물 찾으러 갔나봐요.
전체 사진에 저 읍쓔 ㅎㅎㅎ.

[김영희(39대 학생회장)]

보물 찾으러 간 분이 몇 분 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