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기계-각도절단기-자동대패-루터-직소-샌딩기-원형톱-타카-충전드릴
드디어 질렀다. 그 동안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기종결정을 하고 어제 주문하고 오늘 싣고 왔다.
각도절단기는 디월트제품으로 했다. 대부분의 목공기계가 일본 마끼다제품을 사용하는데,
굳이 일본제품을 안쓰도 되는 것은 바꿨다. 미국제품이다.
박스를 개봉하니 이런 모습으로 포장이 되어있다.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는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계이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이다. 앞으로 많은 일을 나하고 같이할 놈이다.
가격도 비싸다. 작업대도 만들어야 한다. 디월트 DWS780
아래는 루터이다. 마끼다 RP1800모델이다.
작지만 비싼놈이다. 목재에 홈을 길게 파낼 수 있다.
먹통과 버니어캘리퍼스다. 먹통 만원, 버니어캘리퍼스 너무 비쌈. ㅋ
마끼다 원형샌딩기다. 기존에 국산 계양 사각샌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원형샌더도 있어야 한다. 모델명 BO5041
원형톱이다. 마끼다 N5900B 모델이다.
9인치 모델로 했다. 테이블쏘를 대신하여 사용할려고 한다.
작업대를 잘 만들어야 된다.
디월트의 자동대패다. DW735모델이다.
무게가 상당하다. 혼자서 겨우 박스에서 꺼낼 수 있었다. 13인치
대패날도 끼워야 하는데...
마끼다. 직소이다. 4329모델.
목재에 모양을 만들어 따 낼수 있다.
충전드릴이다. 기존에 국산 계양을 사용하고 있는데, 힘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힘 좋은 놈으로 다시 하나를 샀다. 유선은 좀 불편하다.
사용해 보니 아주 힘이 넘친다. 기능도 좋고.
타카도 두종류를 구매했다. 루바작업등에 필요하다.
국산 제일타카 422,F30의 모델이다. 작으면서도 튼튼하다.
타카못도 미리 몇박스씩 구매했다. 이곳 시골은 너무 비싸다.
이제 겨울동안 벽체공사를 해야한다. 틀을 우선 만들어 놓아야 한다.
날씨가 풀리면 바로 시공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