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궁전
태양왕 루이 14세때 완공된 베르사이유 궁전
궁전 입장 전에 가슴 설레던 순간~ (왕궁!!! 이순간 만큼은 우리 집이얌^^)
우표왕 루이 영철 1세 ㅋㅋ
왕궁 밖에서 몇장 얼릉 찍고 .....
내부로 들어섰다 ..... 오 !!!
거울의 방
이 궁전에 미술품들과 작품들은 나의 상상을 뛰어 넘었다... 유럽의 예술가에 대한 경외심... 절대자의 힘을 느끼게 하는 어마어마한 궁전 이 궁전이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 절대권력이 아니었다면 이런 대단한 작품들이 탄생할수 있었을까?...
마리 앙뚜아 네뜨와 그의 가족 초상화. 아마 루이 16세의 부인이라지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 프랑스혁명을 거치면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다니.. 이들은 어떤 인연으로 이곳에서 화려하게 살다가 슬프게 사라져갔을까...ㅠ.ㅠ
건물의 구석구석 어느곳하나 소홀함이 없는 그네들의 섬세함에 감동이
베르사이유 궁전앞 정원 .. 거울의 방에서 정면으로 보인다
이 넓은 정원을 어떻게 관람해야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자전거로나 가능할까? 그런데 일정땜에 사진촬영으로만 끝난 아쉬움이....
베르사유 궁전 (Château de Versailles)
파리의 서쪽 베르사유에 위치한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이였 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한 도시가 되었다.
1682년 루이 14세는 절대권력의 강화를 위해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서 1789년 왕가가 다시 파리로 돌아가게 될때까지,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정치.권력 의 중심지였다.바로크 건축의 대표 작품으로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 궁전으로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1715년 루이 14세가 사망한 후 뒤를 이은 루이 15세는 곧 바로 파리로 다시 궁정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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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리 구경 잘했읍니다 .........?
첫 유럽 여행, 파리의 거리에 첫발을 내딛을때의 그 벅찬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