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리-라의 송찬림사 관광을 마치고 같은 시내에 있는 중디엔(中甸)고성 및 민속박물관을 찾아 갑니다 샹그리라의 시내는 자동차로 사방이 30분내에 있기 때문에 중디엔(中甸)고성도 바로 눈 앞에 보입니다.
저기 눈 앞에 보이는 황금색 탑과 건물이 중디엔(中甸)고성입니다. 왼?의 ?금탑은 세게에서 제일 큰 마니차 입니다(돌리는 경전)
본시 중전 고성(中甸 古城)이란 없는 말이지만, 여행객이 구, 시가를 이렇게 부르고 있을 뿐이다.
중전고성은 여강고성과 비슷하나 규모는 작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마니차가 있으며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주변에 성곽이 있거나 아주 높은 고지대나 해자가 있는 곳이 아닌 자그마한 언덕위에 서 있는,아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종교적인 장소였다.
구산공원 대불사(龜山公園 大佛寺)
마니차(manicha)를 경통(經筒) 혹은 법륜(法輪)이라고들 번역하는데 나는 원음대로 마니차(摩尼車) 라고 쓰고 싶다. 이 초대형 마니차는 티베트인들의 기상를 상징하기 위해 세워 논것은 아닌지.... 바로 그 소원이 불교에서 말하는 과음정토(觀音淨土)가 아니겠는가...
구산공원 대불사(龜山公園 大佛寺)의 야경풍경 입니다
구산공원 대불사(龜山公園 大佛寺) 이 사원의 제일 유명한 것은 세계에서 제일 큰 마니차가 돌아간다는 사실
실제로 보면 정말 큰 게 계속해서 돌아가구 있는데 스머프처럼 작아보이는 사람들이 실제로 3바퀴씩 돌려가면서 소원을 빌고있었다 경운산악회 김자영 고문의 소원도 이루어 질까 ?
샹그릴라 '송찬림사'의 마니차를 돌리는 김자영 고문 세계에서 제일 큰 마니차와 티벳 전통의 5색 타초르 깃발 구산공원 대불사(龜山公園 大佛寺) 사원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중전시내가 한눈에 보이게 된다
중전고성의 풍경이다 (다음 블로그에서 빌려 옴) 1635년에 지어진, 운남성에서 제일 오래된 티벳풍의 목조 건물과 주인
중심부에 있는 사방가(四方街)
이젠 이곳은 야시장터가 되였다
구산공원 대광장에서 100년만에 한 마리가 태어난다는 신령스런 흰 야크를 빌려주고 사진 찍는 곳 (한번 이용하는데, 10위안/1,800원) 필자도 한국돈 2,000원 투자(?)하고 근사하게 인증 샷! 신령스런 흰 야크를 타고 사진을 촬영했는데, 좋은 일이 있을려나 ? ... ㅋㅋㅋㅋㅋ
중전 시내에 있는 민속박물관. (나무 기둥이 어찌나 큰 지, 어른 3명이 안아야 했다) 혹시 예전에 장비의 이쑤씨게가 아닌지 .. ㅋㅋㅋㅋ 친절하게 설명 해주고 있는 샹그리라(중전) 현지 여행 가이드 민속박물관에 있는 벽화 민속박물관 바로 앞에는 작은 티벳 사원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비가 또 내린다 2마리의 사슴과 다르마... 티벳 사원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검정소가 나타나서 사워에 들어가서 혼자 참배하고 다시 나와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가만히 보니 소의 발굽이 앞은 검고 뒤의 발굽은 희다 .. 그 뒤를 작은 소 한 마리가 뒤따라 오고 있다.
티벳 전통의 5색 타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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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이 있는 "양촌재의 행복갤러리" 원문보기 글쓴이: 촌장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