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월요일은 마지막을 빛내듯
날씨가 화창했어요.^^
무당벌레가 정말 많았어요.
이곳저곳에서 "친구야! 이리와봐!" "선생님! 여기보세요." 기쁨이 가득한 외침이 들렸습니다.
커다란 솔방울을 찾아 솔방울 축구도 했어요.
지진방재모자로 놀이를 해보았어요.
지혜반 친구들의 힘을 모아 탑쌓기를 해보았어요.
도미노 놀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직접 세워보기로 했어요. 모자를 살짝 벌려 세우니 잘 세워졌어요.
모두 지혜반 친구들이 하나씩 세운 도미노랍니다!
대단하죠?
낙하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군인들의 영상도
보았어요.
지혜반 친구 중에 부모님이 군인이신 친구가 있는데 아주 뿌듯해했어요. 그 이야기를 들은 지혜반이 서로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모든 부모님들은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이야기까지 나누게 되었어요~! ^^ 마음이 너무 예쁘죠?
먼저, 파라슈트의 촉감을 느껴보고 파도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힘을 합쳐 작은 파도 큰 파도 폭풍우가 몰아치는 파도까지 만들어보았답니다.
파라슈트를 힘차게 들어올려 서로에게 인사도 해보고
버섯 모양처럼 만들어 숨어보기도 했어요.
공을 올려두고 떨어트리지 않는 게임도 해보았답니다.
펄럭펄럭~!
이곳은 지혜반 텃밭이에요.
모든 아이들이 직접 물을 주고 얼른 자라라고 노래도 불러준답니다.
한 친구가 '씨앗' 을 개사해서
" 아삭이 오이야 빨리 자라줘 하룻밤 이틀밤 ---
오이 빨리 먹을게" 라고 노래를 불러서 너무 웃겼답니다.
어린이날 행사에서 형님들과 재미있게 해 볼 놀이들을
지혜반 친구들과 먼저 즐겨보았어요.
지혜반 선수들! 멋있습니다!
언제나 기다리는 특성화 활동 시간~
영어, 체육, 코앤코 시간을 즐거워해요.
지혜반의 작업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토끼팀 형님들과 나무팽이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다 만들고 나서 팽이를 가지고 놀아보았는데
얼마나 잘 돌리던지 대단했어요! ^^
다음주는 어린이날이 있는 5월 첫째 주네요. ^^
아이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던데 저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 지혜반 친구들이 모두 건강하게, 씩씩하게 유치원에 등원해주길 바랍니다 ♥︎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