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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우건설, 입주 앞둔 대치 써밋에 "공사비 인상 불가시 입주키 안줘"
공사비 갈등 입주제한 첫 사례 조합 "부당"… 법적 소송 준비 대우건설이 입주 2개월을 앞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푸르지오 써밋' 조합에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며, 반영 불가시 조합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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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대우건설은 지난달 말 '대치푸르지오 써밋' 조합에 관리처분계획·도급계약 변경을 통해 공사비를 670억원 증액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공사비 인상 불가시 조합원들에게 입주 키를 불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하지만 조합 측은 시공사와 도급계약 당시 '착공 후 물가 상승 반영이 없다'는 내용으로 계약서를 작성한 만큼 공사비 인상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통상 건설 현장에서 천재지변 등으로 공사중단이 발생하지 않는 한 공사비 변동은 없다.대치 써밋 조합의 한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건설공사비 급등이 불가항력·천재지변에 준한다며 공사비 증액을 요구했지만, 조합은 이 주장이 도급계약에 근거하지 않은 부당한 주장이라고 판단해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공사비 급등이 불가항력.천제지변인가요?은행주공도 본계약시 문구 하나 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세심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계약체결되면 바꾸기는 어려운거죠?그렇담 조합원들에게 이렇게해서 얼마에 계약하겠다 그런식으로 동의라도 받으면 좋을텐데~워낙 깜깜이 조합인지라 암울하네요
첫댓글 그러게요~ 세심하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계약체결되면 바꾸기는 어려운거죠?
그렇담 조합원들에게 이렇게해서 얼마에 계약하겠다 그런식으로 동의라도 받으면 좋을텐데~워낙 깜깜이 조합인지라 암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