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금호리조트)에서 바라본 한라산
올레길 7코스
다랑쉬오름길
성판악
사려니숲길
4.3 평화공원
휴애리 동백나무숲
휴애리 유채밭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레주 김만덕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용두암
삶은 언제나
은총의 돌층계의 어디쯤이다
사랑도 오직
섭리의 자갈밭의 어디쯤이다
......
얼마 더 너그러워져서 이 생명을 살자
황송한 축연이라 알고
한세상을 누리자 - 김남조의 <설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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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축연
신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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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
23.02.05 09: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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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들아 쉬자!"고 하신 김남조 시인의 말처럼 두 팔 벌려 한라설산을 품고 단순하고, 느리고, 고요히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