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어의 특징이 아닌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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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마찰음이 발달하지 않았다. |
2. 우리나라 옛 고서에 대한 설명이다. 잘못된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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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직접 지은 책이며, 수양대군이 세종의 명에 따라 쓴 책은 석보상절이다. |
3. 다음 문장의 괄호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그 회사는 우리에게 이익을 주기보다는 ( ) 해만 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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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다는' 뒤에는 '도리어'가 자연스럽다. |
4. 밑줄 친 단어의 한자가 잘못 들어간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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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은 거짓 이름으로 假名이라고 써야 옳다. |
5. 순화대상어에 대한 순화어를 화살표 뒤에 보였다. 그 관계가 잘못 짝지어진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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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색을 순화한 말이 감색이다. 곤색의 '곤'은 '紺'을 일본어로 읽은 것이다. |
6. 친족어에 대한 설명이다. 옳지 못한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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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모는 고모할머니를 말한다. |
7.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적합한 한자성어는? 그처럼 종술이를 심하게 욕하는 이유도 실상은 ( )(으)로 들으라고 막내 놈을 은근히 겁주기 위함이었다.≪윤흥길, 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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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타산지석은 '남의 잘못된 점이나 하찮은 점을 보고 교훈을 얻는 것'을 뜻한다. 종술이를 욕한 것은 막내에게 타산지석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②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③ 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④ 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앎. |
8. 다음은 어색한 문장을 고친 것이다. 잘못 고친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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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再考)는 '다시 생각하는 것'이고 '제고(提高)'는 '쳐들어 높이는 것'이다. 여기서는 '재고'가 맞다. |
9. 다음 중 표기가 잘못된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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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가 맞다. |
10. 다음 중 맞춤법에 맞지 않는 단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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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이 맞다. 표준 발음이 [존댄말]이기 때문이다. |
11. 다음 중 맞춤법에 맞지 않는 단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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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맞다. |
12. 다음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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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득후드득'이 표준어이다. |
13. 북한어에 대한 남한어를 대응시킨 것이다. 잘못 대응시킨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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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사니'는 오리가 아니라 거위다. |
14.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단어로만 묶인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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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는 '디스켓', ④는 '케이크'로 써야 맞다. |
15. 국어 모음에 대한 로마자를 보인 것이다. 로마자 표기법에 맞지 않는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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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ㅡ'는 'eu'로 쓰도록 되어 있다. |
16. 도시명과 로마자 표기가 잘못 짝 지어진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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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ㅐ'는 'ae'로 써야 하므로 태백은 'Taebaek'이 맞다. |
17. 외래어의 띄어쓰기가 잘못된 단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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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의 원어는 'ice cream'으로 띄어 쓰나 국어에서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
18. 조사는 앞 말에 붙여 써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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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는 학교 문법에서 '서술격 조사'라고 칭하며 앞 말에 붙여 쓴다. |
19. 조사의 쓰임이 잘못된 문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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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영원한 친구'가 아니라 '너의 영원한 친구'라고 써야 한다. |
20. 일이 아주 쉬움을 뜻하는 속담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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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이쪽에서 방망이로 저쪽을 때리면 저쪽에서는 홍두깨로 이쪽을 때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보다 더 가혹한 갚음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짓는다는 뜻으로,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③-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댓글 정답: 1-2, 2-4, 3-4, 4-1, 5-3, 6-2, 7-1, 8-3, 9-4, 10-1, 11-1, 12-1, 13-4, 14-1-3(복수정답), 15-4, 16-2, 17-2, 18-3, 19-4, 20-4
선생님, 요즘 띄어쓰기가 새삼 어렵게 느껴져요. 특히 '지'요. '할지 말지'에서 '지'는 품사가 뭔가요?
'지'의 품사를 찾으실 것이 아니라, 사전에서 어미 'ㄹ지'를 찾으시면 용례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엔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는 어미라고 돼 있군요. 근데 이거 질문에 대한 답, 맞나? 헛다리 짚었으면 다시 질문해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