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39년 6월 27일 성락훈 (成樂勳)
음/평: 1939년 5월 11일 유시 남자 (전생丑) ~
2007년4월16일11시21분 사망[양력6/1][정해년 을사월 병인일 계사시]
절 양 장 건
乙 乙 庚 己 화체
酉 未 午 卯 수용
87 77 67 57 47 37 27 17 7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을미=백호살, 을오=문창성;일간을 중심으로, 일지未에酉는;재살,午는;육해
오미합화;화는 그대로임, 을경합금;仁義之合, 오묘파;작용 약하다
午未;반안;일주에 있으면 내부안락
乙未;양..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나 소극적인 면이 있다 .酉에 己土있으면 길함
을미일주;乙이未(亥卯未=木;묘궁)을 깔고 앉았다. 백호대살=未가乙을 뜻하니
형제자매 중 비명횡사,암,아니면 본인에게 해당.
을경합;인의 의합;과감하고 유연성이 있고 인의에 넘치는 성격이 된다.
어질고 믿음이 있으며 남을 배신 할줄 모르고 용감하다.
일주의 양;부모이외의 사람에게 양육되거나 양자가 많고 호색하여 남,여 가
서로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여성은 대채로 좋은 남편을 만날수 있다
* 단,庚辰일생은 제외
월지에 장생,목욕,관대 가지고 있는사람 인수를 필요로 한다
양궁;성격은 원만하고 느긋하고 물질적 여유는 갖고 태어나는데 분리,이별,
부모형제 인연 박하다
재성이 양;재복이 있다
장생;인덕은 많은데 자기사업은 할수가 없다. 누구밑에 들어가 일을 하면
잘돌봐 준다 인덕있고 차로 말하면 신차이다 건강좋고 장수의 별이다
나이가 60 이래도 마음은 깨끗하고 맑다
아를사주 원지에 장생궁 가지면 부모가 잘된다
亥卯未삼합이 국을 이루면 乙로 바뀐다(乙비견)
일시 시지 未土는 승도지명이라 외롭고 고독하다
화개살 가진사람 재운,여자운 박하니까 사업안된다
시에 비겁있는사람 노후대책 세워라 乙일주도 노후대책
일지편재;아내성격이 까다롭다
木일주가 여름태생이 되서 水가 없으면 눈이 안좋아진다 장님이 될수 있다
未土;열기만 가득한 땅
여름상품火에 천간에 木,火가 있으면 어렵게 산다
관성이 絶이면 남자는 자식덕과 직업운이 약하다
백호살;일주에 있으면 배우자가 비명횡사 할수 있다
문창성;총명하고 흉한것이 길한것으로 바뀌어 뛰어난 학자가 되거나
재능이 비범하고 총명하다
충이나 합이 되거나 공망이 되면 작용력이 미약하다
신약할경우는 정신력이 미약하여 충분한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학자,철학자,문필가,성직자,사학자,교육가,언론인에 적용된다
재살;최고실권을 주도하는 상호간의 투쟁판이무로 횡사와 혈광사를
주도하는 살성 시주에 있으면 자식덕이 없거나 자식이 횡사한다
육해(부모덕 없다);형,충,파,해와 비슷한 뜻으로 암암리에 해를 가한다는 의미
를 내포하고 있다 분리,분파,이별,고별,냉정,파란,증오,절단,색정등에 적용한다
하묘미;급각살 형제불구 卯
월지에 식신상관;관,재,있으면 신약사주다
월지에 장생,목욕,관대 있는사람 인수필요로 한다
월지에 식신상관있는 사람은 사람 못쓴다
인수대운 ;피곤하다 줘야 되니까 水없으면 양극화 현상이 일어난ㄴ다
乙未일생이 재다 혹은 겁재가 있으면 처가 악사 당함이 있다
인수가 用이면 인내해야 한다 ,신약사주다,
乙은 丙을(상관)굉장히 좋아한다
乙酉절;자식이 똑똑하다 하여도 학업이 중단되는등 자식으로 인해 근심있다
남자사주에 일주가 甲辰이면 재가 자리에 잘앉아 있지만 백호대살이니까 흉사수
본인이나 배우자 사주에 합이 있는데 (乙庚合)대운이나 년운에서 합(庚)이
들어오면 배우자와 심각한 사건이 생긴다(2000년에 년운에서 庚들어온다)
(큰형이2000년에돌아가시고 시어머니 경오년에 돌아가심)
식상이 체인사람 인수운 들어올때가 기회다
사주에 水가 제일필요;생명체가 필요로 하는것
사주에 재 있는사람 여자가 따라 다닌다 돈이 있어보이니까
印이 用이면 신약자 이므로 財와처를 감당할수 없으니 재는 忌神이다
봉직이 천직이면 자영과 자립은 부적하다
남자띠로 봐서 딸이나 부인이 장성살이나 지살에 해당하면 딸을 낳고 나서부터나
부인을 얻고나서 부터 재산이 붙는다 그딸이 출가하거나 나가살면 그때부터 패망한다 대신 시집이 잘된다 지살은 장성살보다 약하다
해묘미;장성살=묘 지살=해
卯(天敗星);눈이 맑고 수학적머리 착실 잘놀래고 청빈한 인내를 즐길줄 아는
선비형 부모형제덕 없으나 부모를 위할줄 안다
냉증,심장弱,알레르기성 체질로서 두뇌가 민감,총명 날쌔고 위기극복을 잘하고
예술적 감각풍부,성격 까다롭고 자식인연 없다.여러사람고 어울리기 싫어한다
뜻밖에 도전적이고 질서정연한 이론을 전개하여 보통사람들과 거리감을 조성하는
특기가 있다
亥卯未;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12운성;절 태 양 생 욕 대 록 왕 쇠 병 사 묘
12신살;겁 재 천 지 년 월 망 장 반 역 육 화
완전 소양인의 사주;일진에 정편재가 있으면 소양인이 틀림없으나 반드시 천간에
정인이나 편인이 있어야 완전 소양인이라고 한다
변형 소양인의 사주;일진에 정편재가 있으면 소양인이나 정,편관이 있거나
비견겁재가 천간지지에 있으면 비록 소양인으로 태어났으나 소양인의 할일을
못하고 다른 형으로 변해있는것을 의미한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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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
年 月 日 전생,대운,년운, (대운1,11,21,31,41,51,(61))
卯 未 巳 丑 丑(6)丑(61) (99년 묘,유,축;환갑안해먹는게 좋다)
1999년에년운이丑,2000년에寅,01년에卯,02년辰,03년巳,04년午,05=未,06=申
巳일주 =문서를 부리는 사주니 공부 못하면 후회 하리라.
키큰사람 많고 끝마무리 약하다
글씨 크게 쓰거나 예쁘게 쓴다.
객사귀 ,청춘귀,모시는 사람(낮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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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 庚 戊 丙 甲 壬 庚 戊 丙 소운: 순행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戌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86 76 66 56 46 36 26 16 6.1
癸 辛 己 丁 乙 癸 辛 己 丁 소운: 순행
卯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대운 시작: 6세 1월 15일
현재 나이: 65 세
현재 대운: 子
현재 소운: 丁酉
2003,10, 역학동 /해천수
<弱木약목신약>
목이 월령에서 실령하고 실세하였을 때
(식상이나 재성,관성이 많을 때)
수
를 보면 생기를 얻으니 얻으니 어린 아이가 어머니를 만난 격이다.
활기가 용솟음치고 장상인의 도움으로 매사가 풀려가니 성공이 절로온다.(귀인의 도움이 따르고, 좋은 소식이 온다)
목
을 보면 연약하고 외로운 나그네가 친구를 만나고 동기간을 얻었으니 험난한 고해에서 동반자를 만난 격이다. 그러니 하는 일마다 신바람이 절로 난다.
토
를 보면 쇠약한 농부가 농지를 경작하려니 욕심만 가득하고 힘에 부치니 어찌 농사를 감당하리오. 욕심 많은 놀부가 지은 농사 꼴이니 씨앗 값도 못 건지고 손재수만 따른다.
화
를 보면 병들고 쇠약한 사람이 온갖 생각을 다하고 남을 모략하고 시비수만 골몰하니 어찌 정신이 건전하고 온전 하리요.
금
을 보면 쇠약한 늙은이가 돌산을 기어오르니 손바닥이 금이 가고 뭂이 깨지고 발바닥에 피가 나니 어찌 목숨이 위중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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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에서
乙未日生
편재(偏財), 양좌(養座) 등라시가지목(藤羅施架之木), 편고금(偏庫金) 화로속에 있는 금(金)이라 큰불과 흙을 좋아한다. 화개(華蓋) 절로(截路) 곡각(曲脚) 파자(破字) 백호(白虎)
단정한 성품이며 섬세하고 치밀하여 모든 일에 유능하고 타산적이나 롬이 쇠약하여 향상 약을 떠나지 못하고 잘못하면 약이나 독(毒)약에 중독되는 수가 있고 일처리 능력은 뛰어나게 잘하나 실속이 없다. 비겁(比劫) 다자(多者) 는 처첩(妻妾)의 음독(飮毒)이 있게 될수 있으니 여색(女色)을 조심하라. 이 생일은 남녀가 생모(生母)외의 양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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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도깨비806)네띠앙 아이디=lakhoon(비=다음)
성락훈님의 태어난 사주(四柱)로 분석한 오행(五行)의 기(氣) 분포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아래의 날짜는 성락훈님의 생년월일 입니다.
양 력: 1939년 6월 27일 음 력: 1939년 5월 11일 시 간: 18시 0분
木185 火90 土85 金20 水0
아래 도표는 "기(氣)의 그래프"를 간지(干支)로 표현한 것입니다.
구분 간지(干支) 오행(五行) 육신(六神) 12운성 신살(神殺)
년 己卯 土 木 편재 비견 건록 80 장성
월 庚午 金 火 정관 식신 장생 90 문창성
일 乙未 木 土 편재 양 60
시 乙酉 木 金 비견 편관 절 10
※ 합 : 乙庚(金) 午未 未卯(木) 파 : 卯酉(沖) 午卯(破)
사주(四柱)의 운(運)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풀이한것입니다.
귀하의 사주에서 태어난 날짜의 일간 을(乙) 가(이) 기본적인 성정이며 바로 목성(木星)
입니다. 귀하의 본성(本性)인 을(乙) 를 일간이라고 한다.
갑(甲) - 을(乙) ------------------->> 목성(木星)
병(丙) - 정(丁) ------------------->> 화성(火星)
무(戊) - 기(己) ------------------->> 토성(土星)
경(庚) - 신(辛) ------------------->> 금성(金星)
임(壬) - 계(癸) ------------------->> 수성(水星)
일간인 을(乙)와(과) 다른 육신(六神)과의 관계를 살피고 오행(五行)의 상생(相生-서로도움)과 상극(相剋-서로충돌함)으로 인생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살피는 것이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입니다.
아래 내용은 일간과 다른 오행과의 관계를 육신(六神)으로 표현하여 일생동안 진행되는 나의 운명을 보여줍니다. 육신(六神) 이 중첩되거나 12운성이 왕(旺)하면 더욱 그러한 작용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연월일시의 사주는 각각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 연주(年柱) - 연의 간지
- 한 평생을 통한 기준이 되고 전체적인 것이 되며, 조상 및 상사를 말합니다.
▶ 월주(月柱) - 월의 간지
- 주로 성년 이후의 운명을 말하며 부모와 형제 자매 그리고 친구 동료 등을 나타냅니다.
▶ 일주(日柱) - 일의 간지
- 자신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청년기와 결혼, 배우자 및 일신상의 문제를 나타냅니다.
▶ 시주(時柱) - 시의 간지
- 주로 노년의 운명과 건강이나 재산을 보며, 자손과 부하관계를 의미합니다.
아래 나오는 사주의 설명은 일간(日干)의 강약과 격(格)의 유무 그리고 간지(干支)의 합(合)과 충(沖) 등의 상호 관계에 의해 다르게 풀이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육신에 해당하는 내용들은 도통에서 제공하는 육신과 육친(바로가기)를 참고 하셔서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귀하의 운명을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내용을 확인 하시고 도통의 평생운세(바로가기)를 보시면 그 이해도가 높아 질 것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전문가의 상담(바로가기)을 통해 본인의 제대로 된 사주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가기를 클릭하세요
귀하의 타고난 기본적인 성정은 바로 목성(木星)입니다.
이 목성(木星)이 귀하의 운을 평생동안 지배하게 됩니다. 기준이 되는 목성(木星)이 세력이
강하고 약함에 따라 그리고 다른 세력과의 관계의 의해 운이 달라지게 됩니다.
기준이 되는 목성(木星)이 다른 세력에 비해 강하면 신강한 사주라하고, 그렇지 않으면 신약한
사주라고 합니다. 대체로 너무 약하거나 너무 강하면 좋지 않고 다른 오행과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사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목성(木星)에 대한 기본적인 특성을 나타낸 것입니다. 바로 귀하의 모습입니다.
※ 오행(五行) : 목(木)
◈ 내 몸에 흐르는 기의 분류표 보기 ◈
기본성질
특성 직업 색깔 오장(五臟)
나무 연구,발전,인내 교직자 청(靑) 간장(肝臟)
육부(六腑)
신체(오관)
맛 방향 계절
담(膽) 눈(目)
신경계 산(酸)-신맛 동(東) 봄(春)
소 리(음오행)
10간(天干)
12지(地支)
질 병(부족하거나 과할 때)
ㄱ. ㅋ
아음(牙音)
어금니소리 甲.乙 寅.卯 간염,황달,정신질환,
불면증,간질,야맹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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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훈 님의 전생은...
전생에 옥토성군이니 운석궁 사람으로서 천상옥경에서 도화를 꺾은 죄로 12선관과 같이 인간세상에 태어났다.
성락훈 님의 금생은...
성격은 유순하면서 너그러우며 비교적 재주가 많아 좋으나 유시무종(有始無終) 하므로 실패수가 있다. 특히 여색을 탐하여 변변치 않은 일에도 질투와 언쟁을 잘 하여 남에게 시기하는 수가 많다. 매사에 인내성이 없어 견디지 못하여 결단력이 적고 화려함과 사치를 탐한다. 대개 지혜도 있으나 방탕하기 쉽다.
부모의 정이 소홀하고 부모의 덕이 전혀 없으며, 자수성가 할 팔자다. 초년에는 풍상이 많고 가진 재물은 바닥이다. 일시에는 어려우나 말년에는 사방에 재물을 모아 안심 태평하게 살 것이다. 허욕을 버리고 여색을 조심해야 한다. 초년엔 고생길이나 말년에는 좋을 것이 타고난 팔자니 처음의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면 뒷날의 영광을 얻기 어렵다.
자식은 3~4형제이나 실패수가 많고, 후처의 자식이 종신할 것이다. 몸에 악한 원귀가 따르므로 처와 이별수가 있고 몸의 좌쪽에 흉터가 있다. 불쌍한 사람을 많이 도와야 하겠다. 또 선행을 많이하면 의외의 횡재와 재물이 모일 것이다.
허황한 일을 즐기므로 대사를 그르치는 수가 많다. 무슨 일이든지 진실히 행하면 그다지 운수가 불길하지는 않으니 일생중 대성공이 있으리라. 성질이 온화하고 인의를 좋아하며 자선심이 많아 남을 돕는 일을 즐기는 고로 내 몸이 귀하게 되어 항상 남을 부리며 어른이 된다. 다만 남을 위하여 내 몸을 돌보지 않으므로 항상 신고가 있고 학업에 힘쓰면 학자가 되고 공명에 힘쓰면 대인이 된다. 38세가 되면 점점 길운이 들어 53세가 되어야 안락할 것이다. 매년 오월이 되어야 흉하도다. 매사에 주의하면 길하다.
지식이 넉넉하며 결단성이 있어 학자이든지 실업가이든지 모두 성공하리라. 인연이 적으며 의식주에는 군색이 적다. 24세와 25세에 의외에 득죄하여 관직을 하며 남여간 경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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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 통변론
乙木
목은 봄이라 2월에 바람이 많이 분다.
습목 유연목 적은나무,30년 키워야 아름드리 대들보로쓴다.
살아있는 나무에서는 저절로 바람이 일어난다. 바람=산소=끼=풍
乙木일주 음악 좋아한다->音大보내어 피아노 쳐라.
丙을 제일 좋아한다.왜? 나무는 태양을보고 자란다. 그래서 을목일주 여자는
집에서 살림 사는 것을 싫어하고 태양이 있는 바깥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니 보험아준마, 외판원등이 많다.
수가 많으면 음지나무가 되어 남의 소실 생활을 한다. 乙일주에 월에 甲은
소실이 많다.
촉각이 발달되어 卯酉戌(의사 간호사,해결사)처럼 약손이다.수덕이 있다.
제일 싫어하는 것 金,가을에 서리가 내리니 折木되고 낙엽으로 입새가 떨어진다.
乙木일주 끼가 있다. 여자는 버드나무처럼 자태가 곱다.
예쁘서 남자들이 스토킹한다.젊어서 바람 많이 피우면
늙어서 풍 맞는다.(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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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의 신살과 성격(역학)
乙未日生
편재(偏財), 양좌(養座) 등라시가지목(藤羅施架之木), 편고금(偏庫金) 화로속에 있는 금(金)이라 큰불과 흙을 좋아한다. 화개(華蓋) 절로(截路) 곡각(曲脚) 파자(破字) 백호(白虎)
단정한 성품이며 섬세하고 치밀하여 모든 일에 유능하고 타산적이나 롬이 쇠약하여 향상 약을 떠나지 못하고 잘못하면 약이나 독(毒)약에 중독되는 수가 있고 일처리 능력은 뛰어나게 잘하나 실속이 없다. 비겁(比劫) 다자(多者) 는 처첩(妻妾)의 음독(飮毒)이 있게 될수 있으니 여색(女色)을 조심하라. 이 생일은 남녀가 생모(生母)외의 양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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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卯;성두土, 丁亥;옥상土
남土여土;꽃이피어 가지에 가득찬 형사이다 두흙이 아울러 살면 곡식이 창고에
가득하니 자손이 효양하고 수명이 길다 매년 길하고 경사가 있어 녹이 거듭오니
부귀공명이 만년이나 창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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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변론11
번호:8235 글쓴이: 청오 조회:12 날짜:2003/12/25 22:07
乙木
목은 봄이라 2월에 바람이 많이 분다.
습목 유연목 적은나무,30년 키워야 아름드리 대들보로쓴다.
살아있는 나무에서는 저절로 바람이 일어난다. 바람=산소=끼=풍
乙木일주 음악 좋아한다->音大보내어 피아노 쳐라.
丙을 제일 좋아한다.왜? 나무는 태양을보고 자란다. 그래서 을목일주 여자는
집에서 살림 사는 것을 싫어하고 태양이 있는 바깥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니 보험아준마, 외판원등이 많다.
수가 많으면 음지나무가 되어 남의 소실 생활을 한다. 乙일주에 월에 甲은
소실이 많다.
촉각이 발달되어 卯酉戌(의사 간호사,해결사)처럼 약손이다.수덕이 있다.
제일 싫어하는 것 金,가을에 서리가 내리니 折木되고 낙엽으로 입새가 떨어진다.
乙木일주 끼가 있다. 여자는 버드나무처럼 자태가 곱다.
예쁘서 남자들이 스토킹한다.젊어서 바람 많이 피우면
늙어서 풍 맞는다.(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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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mmmmmmmmmmmmmmmmmmmm
당신은 인자하고 온화한 심성을 가진 분이시군요. 누구에게나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씨로 대하므로 어디를 가나 환영을 받습니다. 곤란을 당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측은히 여겨 도와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불합리한 일이 있으면 그것을 바로 잡으려 노력합니다. 자신의 것을 고집하기보다는 남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편이며 무슨 일이든 꼼꼼한 자세로 빈틈없이 처리하므로 사람들로부터 성실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적은 편이라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며 마음이 한결같아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험이나 투기보다는 안정과 성실을 바탕으로 삶에 임하므로 풍파를 적게 격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천성은 성공적인 삶을 가꾸는데 좋은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덧붙여 말해본다면 당신은 본능적으로 자신 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쏟아내려 합니다. 그래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끊임없이 말을 하며 이 사람 저 사람과 어울리려 합니다. 표정은 명랑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편이며 처음 보는 사람과도 별 어색함 없이 친밀히 지냅니다. 그리고 예리한 비판력이 있어 이론적인 것으로 따지고 지적하기를 좋아하나 세속적인 득실 관계로 다투는 경우는 드뭅니다. 당신은 다재다능한 분으로 무슨 일이든 매끄럽게 잘 처리해 냅니다. 요리 솜씨도 대단하군 요. 활짝 웃는 백합과 같은 느낌을 주는 당신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
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성락훈연구
번호 : 42 글쓴이 : 소로길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6.01.21 12:57
사주의 기세싸움과 을목의 등라계갑
번호:136 글쓴이: 조은 다운로드: 0 조회: 28 날짜: 2004/05/25 11:35
을목일주는 음간일주입니다.
사주에는 양간도 있고 음간도 있는데.. 음간 양간 각각의 특성도 있으나 생극제화 세력싸움에서는(기세싸움) 양간위주로 싸운다고 봅니다.
음간인 을목은 양간인 갑목에 비교할 때.. 갑목의 목성 힘이 3이라면 을목은 1의 힘이 있다고 봅니다. 갑목 힘의(기세의) 1/3 수준으로 봅니다. 반면 갑목은 음간인 을목 입장에서 보면 을목의 목질에 비해서 1/3 수준의 목질이 있다고 봅니다. 양간은 힘이 강하고 음간은 질이 강하다고 하니 그렇게 구분했는데.. 여기서 숫자에는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이해하는데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주의 생극제화 세력싸움은 질싸움이 아니고 힘(기) 싸움이기에 양간 위주로 보고 음간은 양간으로 환산해서 봅니다. 비유를 들면 남녀 혼성 싸움에서는 여성적인 아름다움이(질) 싸움에 득이 되는 게 아니고.. 여자도 주먹질과 발길질로 남자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남자의 주먹과 발의 힘이 더 쎄지만 여자 셋이라면 남자를 이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을목 일주가 특히 신약한 사주에서는 힘쎈 갑목의 도움을 절실히 요망합니다. 스스로느 세력싸움에서 힘이 약해서 살아남기 어려우니 갑목의 도움을 받고자 노력합니다. 여기서 갑목은 직장 동료중에서 힘쎈 자를 의미하고 특히 상사를(상사도 직장 동료임) 의미합니다. 상사만이 아니고 파워있는 사람입니다. 해서 을목 일주는 스스로는 힘이 약해서 부하들을 감당할 능력이 없기에 파워 있는 상사를 등에 업고 일을 해야만 부하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을목이 목극토하는 힘이 약하니 토를(특히 무토) 제압할 힘이 부족해서 부하들이 을목의 지시를 거부할 때 상사인 갑목의 지원하는 발언 한 마디에 을목은 힘을 얻어서 부하들을 잘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부하들은 을목이 무서워서 을목의 말을 듣는 게 아니고 을목의 상사인 갑목이 무서워서 을목의 말을 듣게 됩니다. 을목 입장에서는 갑목의 도움을 받고서야만이 부하를 다스린다는 점이 치사하게 생각드나.. 그러나 기토든 무토든 모든 부하를 다스려야 할 입장에서는 갑목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부하들을 다스려서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해서 신약한 을목 일주인 사주자는 직장에서 상사의 후원을 받을 때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거기다가 을목의 섬세한 꼼꼼함까지 곁들이고.. 기토에 대해서는 을목 스스로가 목극토를 잘하니 을목의 말을 처음부터 잘듣는 부하는 당연히 포함해서) 강력하게 일을 추진할 수가 있기에.. 강력한 상사의(동료)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됩니다. 갑목의 지원이 없다면 추진력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한 번 주변에 신약한 을목 일주가 있으면 위와 같은 통변을 하면서 등라계갑 이론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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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木일주
번호: 102 글쓴이: 소로길 조회: 0 날짜: 2004/12/08 20:16
깡마르고 키작은 사람 성격 독하다! 명리학적으로 추론해본 견해,,,,
번호:9957 글쓴이: 나만의 슬픔
조회:285 날짜:2004/07/29 16:24
아마도 키작고 마른경우는 일주는 木일주일것이고 사주에 자신을 극하는 관에 해당하는
金이 아주 많아 신약한 사주일 겁니다.
그래서 늘 신경이 곤두서있고 날카롭다보니 살이안찌고 입이 짧아서 키도 적겠지요~
제 주위에도 乙일주에 金이 너무 많다보니 신약한 사주들을 몇몇 봐온결과 보기엔
약해보이고 예의바른 일면도 있지만 왠지 날카롭고 꽤 소심해보이더군요!
그래도 제법 노력파이고 끈질긴 구석이있어 적은고추가 매운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독종이라서 화나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꼬리말 쓰기
도사 내 얘기하고 같네. 을일주에 금의 세력이 강하고 신약한 구조. 인간적으로 독종(? 이건 좀 심한데)이라 화나면 감당하기 힘든....ㅎㅎㅎ [2004/07/29]
지청 내가 아는 사람 둘하고 일치하네요.. 맞는 것 같은데.. [2004/07/30]
난초 흠....제가 바로 키도 작고 마른체질에다 짜증 잘부리고 하는데 제 사주엔 도통 木이라고는 없는데요....ㅋㅋㅋ [2004/07/30]
세모 저도 을목일주에 관이 강합니다..그래도 마르진 않았는데..보통체격.. 입도 별루 안 짧아요 ..병화일간 화다한 사람과 비슷하네요.. 마르고 신경질적에 작은키.. [2004/07/30]
난초 아...제가 바로 화다한 사람인데...년주에 병화 , 월주에 정화, 일주에 정화....3개면 많다고 할 수 있는거죠?^^ [2004/07/30]
세모 화기가 사주에 강하면 왜소하고 마른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200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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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위로해 주고 보호해 줘야할 사람들 아닌가요?
번호:9958 글쓴이: 해인 조회:218 날짜:2004/07/29 19:33
재밌는 추론을 하셨네요.
보통에 키가 작다 크다는 수생목 목생화가 원할해야 키도 크고 이목구비도 수려합니다.
미인의 기준은 가끔 명리마당에 올라오듯이 수화가 아름다운 금 수일간이 미인들이 많고
육신으로는 식상이 아름다워야 키도 크고 이뻐집니다.
왜소하고 깡마르다는 것은 식상에 문제가 있을때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말을 더듬거나 혀 짧은 소리를 하거나 자기를 표현하는데 원할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관살이 많다는 것은 인성이나 식상으로 방어를 해야 하는데
일단 관살이 많으면 일간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항상 긴장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하게 되고
그로인해 뛰어난 기切쩜?갖는 다던지 통제하는 상태가 됩니다.
심해지면 관이란 조상이니 가위가 눌리거나 신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며
얼굴이 불면에 시달린듯 초초하게 보입니다.
세상 만물에는 자기를 지키기 위한 방어체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소하고 마른 사람에게는 주의 면밀함과 치밀한 머리를 가지고서 힘이아닌
지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계속 좋은 궁리하셔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해인
mmmmmmmmmmmmmmmmmmm
신강 신약 너무 보지 맙시다
번호 : 14505 글쓴이 : 로시
조회 : 455 스크랩 : 0 날짜 : 2005.09.27 17:43
모 스님의 기초역학책에 신강신약이 절대적이라고 묘사하고 사주정설 기타 적천수징의 등등 수많은 책들이 신강신약을 기준으로 신약하면 인수를 먼저 찾으라는 모태를 걸고 있습니다.
신강신약을 판별하는 각 위치별 글자의 점수를 매기고 신약하면 인비 신강하면 식재관이 좋다라고 첨부터 기준을 정해놓고 사주를 무슨 수학공식처럼 풀이하는데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극신약 극신강이라면 억부가 먼저라 해도 누가 토달사람 없겠지만 약하게도 보이고 강하게도 보이는 사주를 굳이 신강신약 딱 나눠서 봐야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아직도 저는 한참 배우는 입장이라 이런 글을 쓴다는게 우습지만 신강신약을 먼저 판별하고서 신약하면 인비 신강하니까 식재관이 좋다 나쁘다 이렇게 사주보니까 돌파리소리 듣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물론 주위사람들만 봐서 다행이지요 ^^).
제가 강약을 잘 못잡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1년내내 신강약잡는 연습만 무지하게 했지요. 근데 그렇게 강약을 잡고서 인비가 좋다 식재관이라서 나쁜운이다 이렇게 말해주고 더이상의 통변자료가 별별찮으면 상담받는사람은
" 그래서 어쩌라고? 그게 다야? " 이런 표정입니다.
봐주고도 얼굴빨개지고 등에 식은땀이 지렁이 기어가는 일이 허다하죠.
신약해도 관살이 희신역할 할때도 있고 신강해도 인성이 할일이 있을때도 있는데
각 글자별 기신 희신 구신 용신 희신 딱 나눠서 평생 가는것으로 생각하면
오류일거 같습니다. 또 사흉신이라는 상관,겁재,칠살,편인도 어찌보면 하나의 훌륭한
육친인데 무조건 배척할순 없습니다.
사람 사는일이 한가지로 좋다 나쁘다 이렇게 말할수 없는
수많은 변수와 알수없는 환경속에 살아가는데 이분법으로 나눌순 없겠죠.
예를들어 午월에 신약한 목화상관격이 상관패인하는 사주라면
오히려 관살운이 인수를 도와서 그 인수가 목마른 나무를 다시 생해주니까 길운일테고,
신강한 사주가 재성이 없이 상관견관 될때는 인수운이 와서 상관을 눌러줌으로써
관인이 유통이 되서 남편과 사이가 유정해질것이고,
또 정관격에 상관을 쓸수 없는 것처럼 인수격에는 재성을 쓰는 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강약을 떠나서 인수가 안좋은 작용을 하고 있어서
관성이 없이 재성을 써야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이 재성을 쓰는 거라서
부모곁을 일찍 떠나야 할것이고
여자라면 남편과의 사이가 틀어져서 별거를 할수도 있구요.
그래도 인수는 길신이라서 훗날 자기윗사람들이나 부모여러사람들에게
보답을 해야할것입니다.
신강신약으로만 따질수 없는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부수적인 면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신강신약잡는법도 좀 아리송합니다
모역학책의 신강신약 점수분포표를 그대로 배낀것인지 각 위치별글자의 점수를
매기고서 잡는데 솔직히 신뢰가 안갑니다.
예를 들어보면 경술월의 임수라고 보죠. 사람들이 많이 신봉하는 모역학책의 기준으로는
월지가 편관이니까 당연히 일단 월지를 잃었다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술월은 수의 진기이고 나아가 입동을 압둔 시기입니다. 그래서 관대지지요.(음간은 논외시하더라도 양간은 십이운성이 신강약 판별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진술축미월은 사령신을 유심히 잘 봐야죠. 진술축미월조차도 월지에서 투출한 글자가 있어도 토본기를 격으로 잡는분들이 허다하더군요.
술토는 체가 금이고 용은 토입니다.그리고 세는 금이고 기는 화죠. 근데 경금이 월간에
투하고 辛금사령이라면 그 힘은 금의 성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월지를 얻는겁니다.
신강약 너무 볼필요는 없지만 꼭 봐야한다면 보이는 글자대로만 잡지 맙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무슨절기에 태어났는지 형의상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계절감각으로서 그림을 그려가면서 봐야하고
천간의 글자가 근을 잘 두고 있는지.
지지가 육합으로 지들끼리 사랑만하고 일간의 근을 약하게 하는건 아닌지.
수일간인데 수몇개 토몇개 화몇개라서 신약!이다 신강!이다
그래서 인비, 식재관 운좋다 나쁘다. 이러면 종친다고 생각합니다.
초학도가 이런 글을 적어서 다른 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저 제 생각을 피력한 것이니 틀린부분이 있다면 테클은 사절하고
관심어린 조언은 받겠습니다.
눈 그리고 좋은 말씀 2005/09/27
베리나인 골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 ^ 2005/09/27
해인 초학도가 아닌 고수 실력이시네요. 오행은 변하지 않는 것이지만 육친은 변화할 수있음을 알아야 하고 계절, 월령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05/09/27
초보학동 사실은 그런데 그런눈을 갖기가 어렵네요 잘 읽었 습니다 2005/09/28
관람객 정말 고수시군요. 많은 배움 얻습니다^^ 2005/09/28
Eddy 이런 이론은 많은 임상에서 쓴맛을 격고난뒤에 깨칠수 있을듯 합니다. 책만 본다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지요. 2005/09/28
hunt 초보라 자칭하시지만 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읍니다..한가지 덧 붙이자면 신강약을 판별한 뒤 재관인상식겁비를 용으로 정한뒤 길흉을 정단하는 것은 듣는 사람에게는 혹 너무 썰렁한 답변이 될 수 있읍니다. 2005/09/28
hunt 하지만 정확하게 용신을 잡고 운로의 길흉을 정확하게 판단하였다면 그것이 바로 간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09/28
hunt 흔히 생각하길 운로를 보는 것이 간단한 것처럼 생각하며 신강약 판별하여 용신 잡는 것을 초보의 단계라 생각하시는 경향이 많은데 2005/09/28
hunt 그것이 사주학의 시작이요 끝이라는 심정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사주학의 정체성이 흔들린다고 생각합니다. 2005/09/28
hunt 저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 어느 정도 시일이 흐르면 삭제하는 습성이 있읍니다.그것은 언제까지나, 제 자신의 통제가 미치지 못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미숙한 제 글이 올려져 있다는 것이 끔찍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2005/09/28
hunt 방송국 카메라에 잡히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비슷하다고 할까요.그러나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나 개의치 않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읍니다. 2005/09/28
hunt 노래방 가라오케 문화가 그런 것인데 만인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심리죠..저는 그런 것을 좋아도 하지만 부담도 많아서 글을 나중에 삭제하는 것이니 혹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2005/09/28
hunt 이해를 하셨으면 합니다. 2005/09/28
로시 카페주인이신 해인님께서 답글도 주시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실줄은 몰랐네요. 고수라뇨 절대로 가당치 않습니다.전 낯간지런 겸손은 못떱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프로와 아마추어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데 저같이 귀동냥으로 주워듣고 책만 보고 깔짝대는 초심자와는 비교할수 없지요. 2005/09/28
로시 헌트님 신강신약은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명을 풀기에 만능열쇠가 아니라는 것을 피력한것인데 와전됐나 봅니다. 절대로 뽐낼려고 한적없고 그냥 미숙하지만 제가 경험했던 부분이 저같은 초심자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고 올린건데 제 글솜씨가 형편없어서 논지를 정확히 전달시키지 못했네요. 2005/09/28
hunt 아닙니다..로시님의 취지는 제가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뽐내려고 윗 글을 올린 것이 아니란 것도 알고요.. 2005/09/28
hunt 제가 신강 신약을 가리고 용신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린 것은 사주학은 음양오행의 조화를 살펴 일간을 중심으로 간명하는 체계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2005/09/28
hunt 즉 중화론인데요..신강 신약을 따져서 억부 용신을 취용한다는 의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2005/09/28
hunt 억부를 조율하는 것도 그 사람의 음양 오행 이해의 수준에 따라 천차 만별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같은 간지를 용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그 이유의 맥락은 역시 제각기 견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따라서 이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00:04
hunt 아니라는 거죠..단순히 억부하면, 흔히 강한 것은 누르고 약한 것은 도와 주는 것이라 이해하지만 그 원리가 실제로 간지에서 나타나는 현상의 변화무쌍함이란 한정하여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00:02
hunt 그러한 맥락에서 신강약 판별과 취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00:03
창용 ...격은 사회적 성취를 보고 억부는 가정성을 본다 이게 기본으로 압니다. 억부는 신강약으로 봅니다..사회성도 중요하고.. 부모형제.. 친구.. 배우자 자식. 모두 중요합니다. 배우자 자식..친구..그 관계를 아는건 억부법..중요합니다..이걸 알아보는 방법을... 적당히 하자는 의견에는 사실 좀.. 난감하군요.,.... 13:33
창용 ...전에도 적어둔적 잇읍니다만.. 저역시. 제사주들고 내노라하시는 전국 고수분들.. 순례해보앗읍니다...결과 고수..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_-;;;;.. 아니. 어려운 이론은 참으로 해박하게 잘 알고 게신듯 햇읍니다. 어려운 책 내용도 척척 말씀 하시고요.. 근데. 기초내용들을 토론 해보면.. .어려워 하시더군요... 13:50
창용 ...신강약 구분은 기초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그 기초가 다져져야만. 정확한 통변이 나올수 있읍니다. 기초없이. 응용단계에 들어. 적용하면. 한계가 드러난다. 이건 선배 제현들이 누누이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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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이 무슨 뜻인지요?(냉무)
번호 : 287 조회 : 38 스크랩 : 0 날짜 : 2005.10.03 13:41
...
[내생각***성락훈 인수대운이라서 도식인가? 손해를 많이보게 되는게...]
우명 倒食 -- 주중의 약한 식상이, 주중이나 대세운의 강한 인성에 의해 극을 받아... 쓰러 넘어짐(倒).../이라고나 할까요.. 15:13
창중 우명님 말씀처럼...인성에 식상이 극당하는 상황을 말합니다....그리고 명리학용어 사전이 있으니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아마 기초적인 것들은 다 나올 겁니다... 17:24
쿠스코 식신이 바로 옆에서 편인을 만나면 梟神奪食 즉 倒食이라고 일컫는 데.. 어려서 乳食의 결핍(乏乳)으로 추론하고.. 또는 時干에 효신 時支에 식신이 있어도 또한 유아시 유량이 부족함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18:17
hunny 倒란 위아래가 뒤집힌 걸 말합니당,,,,,,,,,, 그래서 도식은 밥그릇이 엎어진 것,,,,,,,,,,, 명리학적 설명은 세 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고염,,,,,,,,,,,,,,,, 19:48
앙드레또이X2 제 작은소견으로도, 도식이라함은 밥그릇을 두번 엎어 버린다는 말 그대로, 편인격들이 쉽게 그러한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겠네염(결혼을 두번할수 있다던지, 사업장을 두번이상 바꾸어 버린다든지 이러한 일들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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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사주카페
戊 乙 庚 己 . 56세 여명
寅 酉 午 丑
64 54 44 34 24 14 04
丁 丙 乙 甲 癸 壬 辛
丑 子 亥 戌 酉 申 未
=> 이 사주는 식신제살격인데.. 金運은 그 자체로 火를 이기지 못하니 무난한데.. 水氣는 水克火하여 용신을 치니 흉한 사주인데..
=> 辛未대운 남방운에 잘 나가다가 壬申대운 많 어려운 시기요. 癸酉대운 소흉하고.. 甲戌대운 벽갑인정에 대발운이요. 乙亥대운 평운 내지는 소흉운이요.(寅亥合은 좋으나 午亥암합이 흉. 천간 乙木도 달갑지 않다) 丙子대운은 子午沖으로 용신의 뿌리를 통채로 흔드는 도식운이니 건강상실.
=> 寅申沖이면 급성병일 것이나 酉寅원진살이니 질긴병.
=> 낭월스님은 酉寅원진살에 다래끼 나서 오랜 기간 고생했고.. 이 사주는 황달로 고생하는군요.
=> 식신인 午火가 다치면 식신은 밥그릇이니 밥그릇 뒤없는 도식운에는 식욕이 없어지면서 먹지를 못하니 마르게 됩니다. 신강사주는 식신이 밥그릇이고 신약사주는 인수가 밥그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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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乙木日主가 丙戌年을 만날 때
번호 : 15015 글쓴이 : 청오
조회 : 104 스크랩 : 0 날짜 : 2005.12.20 19:25
甲乙木日主가 丙戌年을 만날 때
丙火: 食神 傷官 戌土: 正 偏財 食神庫 財庫
吉 : 상식생재
미래가 훤히 열려있고 막혔던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지고,노력에
결과가 있으며 꿈이 현실이되어지며, 화려하고 아랫사람 후배 조카등이
도움을 주며,환자는 병세가 호전되며 말이 돈이 되어지고,아이디어가 돈
이되고 재수있고 인기있고 음덕을 베풀며 근심이 사라지고 기쁜 일이
연속되며 자신 만만하고 자의적인 희생을 하여지고 타에 도움을 주고
사업자는 경영이 잘 되어 생산이 늘고 흑자가 쌓이고 새로운 기술이 개발
되고 쉽게 돈벌고 오래된 묵은 땅이 값어치 있어지고 혹은 땅을 매입하게
되고 투자가 적중하며(日支合) 자식은 父의 수입이 좋아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남편은 부인을 사랑하고 부인은 예뻐 보이며 총각은 여자들이 예뻐
보이며 총각은 여자들이 예뻐 보이며 연애 감정을 갖게 되어지고 또는 연애
를하고 결혼을 하며 학생은 지능지수가 높아 학업 흡수율이 늘어나고 남자는
가정적 으로는 근심이 사라지고 남자는 가정적이 되어지고 여자는 음식을
맛있게 하며 남편이 승진하고 시모와 화합하고 자식은 父를 신뢰하며 직장인
은 급여가 인상되며 상사와 부하는 화합하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상하가 화합
되어 진다.
凶 :
매사 생각과 행동이 앞서고 초조하고 불안하며 하극상을 하여지고 실수를 하게
되고 시비를 하고 구설수에 오르고 함정에 빠지고 남의일에 간섭하고 손실을
보며 수입은 적고 지출이 많아지고 환상에 젖어 본분을 망각하고 소비심리가
자극되며 여자는 자식이 안되고 남편이 아프며 상부하게 되고 도실 수 있어지고
처녀는 잉태를 하며 직장인은 퇴직을 하게 되고 노조에 가담하고 기획에 예산이
부족하고 사업자는 투자 또는 확장등에 손실을 보며 산업 기밀자원의 유출이
염려되며 연구 발명 기획이 누설되어지며 뇌물에 약해지고 투자 투기 도박에
회수가 안되며 부채를 지게되며 기운이 약하여지고 변비가 있어지고 혈압이
있어지고 과식을 하게 되고 상한 음식으로 탈이 나며 전염성에 면역력이 약하고
땅의 매매수가 있어지나 있어지나 손실을 보며 땅을 구입하나 사기를 당하거나
과세가 부담이 되어지고 농업가는 풍년을 기약할 수 없어며 농작물의 각종
질병이 성장에 장애가 되며 송사와 관재가 있어지고 수하로 인하여 난감하여지고
배신당하며 귀가 여러 남의 유혹에 말려들고 모든 시각이 부정적이며 자식 또는
학생은 반항심이 있어지는데 身弱者이므로 우선 자기관리(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가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2005년 12월 17일
단원 역리학회 사무총장 강의
단원 역리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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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간의 12운성
번호 : 15448 글쓴이 : 혜암 동악재조회 : 14 스크랩 : 0 날짜 : 2006.01.21 12:19
1.음간의 12운성
음간(陰干)은 글자 그대로 陰의 특성을 갖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陰은 곧 女性과도 맥락을 같이합니다. 자연계의 모든 女性性(female)은 낳음의 기능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母性은 자식을 낳고 기르는 것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하며, 때로는 목숨을 걸 정도로 모성은 위대합니다.
비단 인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모든 생명은 모성의 위대성으로 탄생하고 양육됩니다. 음간의 십이운성은 바로 陰의 母性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乙木을 예로 살펴보겠습니다.
乙--午: 生= 목이 불(火)를 낳는 형국입니다.
乙--巳: 浴= 자식(火)이 힘차게 자라니, 엄마도 즐겁고 신이 납니다.
乙--寅: 旺= 자식(火)을 위해 가장 좋은 땔감을 준비하니, 가장 힘이 납니다.
乙--子: 病= 水가 자식(火)을 끄려고 합니다. 엄마가 안타까워 병이 납니다.
乙--亥: 死= 水가 범람하여 자식(火)가 죽으니, 엄마도 죽을 지경입니다.
乙--戌: 墓= 자식(火)이 묻히니, 엄마가 가슴에 묻습니다.
乙--酉: 切= 金이 엄마를 치니 너무 힘들어 자식(火)을 돌볼 틈이 없습니다.
한 여성의 모든 희노애락과 자신의 존재성의 가치가, 전적으로 자식에게 달려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음간의 12운성은 매우 정확하고 탁월한 통찰력의 결과물입니다. 그것은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깊은 인식적 통찰을 통하여 이룩된 것입니다.
아마도 음간의 12운성을 규정함에 있어서,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통한 방법론은 최초의 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하고 명료한 의미맥락적 동일성을 잃지 않고 있음을 자부합니다. 왜냐하면 일반 우주론적 사고의 틀에서 결코 벗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명리약언에서 진소암의 "어찌 子에서 金이 나고, 午에서 乙木이 낳는 법이 있단 말인가?"라는 말은 매우 통찰력이 부족한 천박한 언급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여성이고 엄마라고 해도 자식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할 수 만은 없습니다.
한 생명체로서의 주체적 삶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여성도 자식과의 관련성을 떠나면 개인으로서의 자아를 찾고자 하는 속성과 욕망도 인정해야 합니다.
乙은 火의 엄마이기 이전에 木으로서의 주체성도 엄존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 木의 변화에 따라갑니다. 예를 들어서 氣의 취합과 산실의 과정인 亥卯未 삼합, 寅卯辰 방합같은 木의 본연의 역할은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과연 陰干의 십이운성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는, 좀더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위에서 언급한 대로 음간의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특성과 기능을 충분히 숙고하여, 전통적인 古典에서의 견해와 그것을 이어받은 현재의 사용기법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한번 쯤 제기해 봐야 합니다.
명리학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것을 극복하고 넘어서려는 학인들의 진지하고 열의에 찬 노력이 있었기에 이만큼 발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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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을목이란.......?
번호 : 786 글쓴이 : FT이벤트조회 : 16 스크랩 : 0 날짜 : 2006.05.01 14:40
9. 을목이란….?
을(乙)이란 글자는 글자를 봐도 구불구불하다.
왜 이런 모양을 하고 있을 까?
역시 연해자평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을(乙)은 만물이 처음 자라남에 굽고 얽혀서 아직 펴지 못한 모양을 형상한 것이다.
[ 송부종 ‘연해자평’ 번역연구.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2005) 석사학위 논문]에서 인용.
쉽게 말해서,
갑은 싹이 막 터진 것이라면,
을은 싹이 바위나 자갈 사이를 서서히 뚫고 올라오는 모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걸그적 거리는 것이 많기 때문에 직접 부딪치지는 못하고 피해서 가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 때문에 을목을 연약하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을목의 모습을 사람에게 비유하면,
젊어서는 무서운 것도 없고 내키는 대로 하지만,
사람이 나이를 먹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항상 내키는 대로 할 수는 없다.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없음을 구분하기 때문에 소위 처세를 하게 되는 것과 같다.
그런데 그럼 처세를 위해서 피하는 것을 무조건 약하다고 해야 하나?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약한 것이 아니라 노련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숙이는 것이므로 한나라의 한신장군처럼 오히려 더욱 강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서 을목의 모습이 더욱 무섭다고 할 수 있다.
을목은 유연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집요하고 목적을 위해서 상황을 피해가는 노련함이 있다.
을목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지닌 성향이 이와 같다.
약하지만 절대로 부러지지 않고 꺾이지 않는 모습….
이 모습을 잊으면 상담하는데 실수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병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출처 : 역술 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 김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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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식
번호 : 16615 글쓴이 : 해인조회 : 244 스크랩 : 4 날짜 : 2006.05.12 23:46
행운론에서 식상년에 사고가 나는 것은 내 행동의 부주의가 많습니다.
관성년의 사고는 불가피하게 당하는 사고라고 볼수가 있구요..
어쨋던 파란만장 해인은 얼마전에 우당탕하고 다리를 다쳐 얼굴도 비호감,
이젠 하체마저 절뚝 거리는 비호감이 되었으니 인생 우울모드입니다.
하여 치료를 위해 동네 한의원을 찾아가니 거여동의 한량 박공님 같은 멋진 남정네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준수한 외모의 한의사님이 침을 놓고 피를 빼줍니다.
근데 얼라 이름을 보니 이름이 "노도식" 이라 되어 있네요. ㅋㅋㅋ
사주에서 상극을 살펴보면 먼저
1. 비겁이 재성을 극하는 군겁쟁재,
2. 재성이 인성을 극하는 재극인,
3. 인성이 식상을 극하는 도식,
4. 식상이 관성을 극하는 상관견관,
5. 많은 관성이 약한 일간을 극하는 칠살 편관이 있습니다.
머..깊게 들어가면 군비쟁재인지, 군겁쟁재인지, 制인지 剋인지, 왕쇠강약에 의해 또다시 구분을 하지만
일단은 이렇게 보자구요...
그 한의사 이름이 자랑스러운 3번 도식이었으니 한자의 뜻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여자들 이름에 많은 원진, 남자들 이름에 쓰는 도식, 상진등이 좋지 않은 이름인줄 모르고
사용을 하겠지요...
전 민씨여서 민노련, 민노총, 민학련등등 제 성을 딴 이름도 많답니다.
참고로 저 역시 민얼모의 회장 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도식군을 살펴보면
도식이란 倒(넘어질도) 食(밥식)이니 밥그릇이 넘어졌다고 하니 목숨과도 재물과도 연관이 있는
단어입니다.
재극인이 정신적인 피폐함을 가져오고 도식은 물질이 정신으로 연결된 피폐함을 가져오고
조후가 안된 사주 역시도 시간과 공간에 대한 불평이 나타나니 각각의 이유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도식은 일을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닌 일이 진행이 되는 중간에서 뭔가 공급이 불량해 지거나
사건이 발생함으로 끝까지 가지 못하는 상태를 도식이라 합니다.
기본은 편인이 식신을 극한다 하여 식신이 편인에 당한다는 의미입니다.
편인이 자신의 사주에서 무엇을 하고 있다가 무엇을 하고 있는 식신을 극하는지를 봐야 어떤 원인으로
도식이 벌어진것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사주에서 도식하는 편인이
1. 관을 설하고 있었는지
2, 살인상생을 하고 있는지
3, 편재의 제화를 받고 있는 편인인지를 봐야 하구요.
식신은
1. 제살을 하는 식신인지
2. 합관하고 있는 식신이었는지
3, 생재를 하고 있는 식신이었는지
4. 비겁의 생을 받고 있는 식신인지를 봐야 합니다.
만약에 제살을 하고 있는 식신을 편인이 극하면 칠살이 살아나 일간을 극할것이니
관재구설이 발생을 할것입니다.
이때 일간이 극신약할때는 도식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 일간이 죽을수 있구요
일간이 튼튼한데 제살하던 것을 도식하면 크게 당하지는 않으니 나머지도 왕쇠를 살펴야 합니다.
합관하고 있던 식신을 편인이 극하면 합이 깨지니 이때는 식신이 약해야 도식이 이뤄지는데
합관을 하고 있다는 것은 남녀동업, 상하동업, 협력업체 납품등을 하고 있던 것등이
끊어지는 형태가 됩니다. 즉 내가 불량품을 만드니 관에서 받아 들일수 없게 만드니
퇴짜를 맞게 됩니다.
원래 여자 사주가 합관이 되어 있으면 애교도 있고 미모도 있을수 있지만
편인이 원국에 있거나 운에서 편인이 와서 식신을 극하게 되면 살이 쪄서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받거나 상대가 나를 내칠수 있으니 항상 조심 조심!!
생재를 하고 있던 식신을 편인이 극하게 되면 생재의 줄이 끊어지니 지금까지 해왔던 것으로는 더 이상 돈을 벌기 어렵다는 의미이미로 메뉴를 개편하던가 품목을 바꿔야 할일이 생깁니다.
비겁의 생을 받고 있던 식신을 도식하면 이 역시도 동업관계가 끊기거나 영업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나를 믿고 밀어주던 줄이 끊어지게 되니 내가 상대방이 원하는 실력을 갖추지 못함을 말합니다.
실력판단은 내가 아닌 비견이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식신은 편관에 대비하기 위한 유비무환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인데 이것이 깨지게 되면
무비유환이 됩니다.
즉 사전에 대비를 하지 않은 게으른자가 된것인데 자신의 잘못 보다는 편인의 탓을 합니다.
재극인이 부모끼리 싸우는 것이니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도식은 부모가 자식을 버린 것이니 도식된 사람의 마음은 세상에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을 하며 물질의 고통이 정신고통으로 연결이 됩니다.
도식의 해결방법은 인성으로 배워 식상으로 잘써야 하는 것인데 둘이 부딪혀 잘못되니
수리해서, 다시 변화되고 개량된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것이 도식의 해결 방법입니다.
다시 관을 설하는 편인이 제살하는 식신을 극하는지에 따른 각각의 통변이 다르게
나타날 것이고 격이 도식되면, 용신이, 희신이 도식이 되면 사회성인지, 개인의 정신무장의
잘못인지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 자신의 사주던 누군의 사주던 쳐다보고 있으면 완벽한 사주는 없습니다.
뭔가 하나씩 문제가 있고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주는 오행의 순환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나만 나쁜것이 아니라 생각하며 비겁이 필요하면 호형호제로, 식상이 필요하면 아랫사람관리를 잘하고
인성이 필요하면 윗어른이나 선배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생활등이 개운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주가 도덕학은 아니지만 인간사가 들어 있는 사주이므로 살아가는 처세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는 해인의 짧은 생각입니다.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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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 초보명리 꼬리글 하나
희희낙낙; 남자 식신생재격이 성격좋고 부지런하고 배우자복이 아주 많더라구요... 배우자로 인해서 치부하는 명조도 식상이 재성을 생조하는 격 아닌가요?? 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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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토정비결
일성포향 금수개경이라.
대포소리에, 금수가 전부 놀라는 형상이다.
먼 저는 곤하고 뒤에는 길하니, 금년의 운세를 탓할 필요는 없다.
한 번은 기쁨이 있으되 한번은 슬픈 눈물을 흘리니, 희비의 교차를 각오해야 한다.
올해는 마음을 한 곳에 정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운이므로, 비록 수고한 노고는 있지만 확실한 공로가 없다.
그러나 구하는 것을 성취할 운에 들었으니, 진심으로 노력하면 이루리라.
만일 횡재하지 않으면 도리어 복락이 재앙으로 바뀌므로, 한 번은 헛되이 놀랄 일이 생긴다.
또한 한해 내내 사고, 구설, 질병 등의 횡액을 조심해야 한다.
물결이 거친 가운데 배를 타고 떠나니, 흉한 것이 많고 길한 것은 적구나.
그러나 연말에는 재앙이 사라지고 고대하던 재복이 쌓이니, 고통의 순간을 이겨내며 마침내 형통함을 보는 운세이다.
1월운 두 마리의 범이 서로 다투니, 보는 사람이 마음을 조이는구나.
다른 사람 곁에 있다가 도리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항시 위험 속의 운세이다.
거친 바다에 배를 띄우고, 어찌 안전하게 도착하길 고대하는가.
길함보다 흉흉함이 많은 시기이니, 마음의 각오를 하면서 두루 근신하라.
2월운 매사에 일이 막히므로, 꾀하는 대로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비록 수고하고 노력하지만, 한갓 헛된 일에 마음만 허비하는 꼴이다.
북쪽은 기운이 불리하니, 가까이 하거나 출행하면 불리하리라.
동쪽과 서쪽은 길하니, 그곳에서 일을 펼치면 유익하다.
목성을 만나서 일을 추진하면, 더욱 길하다.
3월운 타인을 믿으면, 손해가 있을 뿐 이익은 없으리라.
만일 구설수에 시달리지 않으면, 횡액이 있을 수이니 범사에 조심하라.
만일 이 같지 않으면 복제를 입을까 두려우니, 미리 각오하여 액을 면하는 것이 범사에 유익하다.
4월운 동쪽과 서쪽으로 분주하게 움직일 뿐, 결코 바라던 일을 이루기는 어렵다.
재물이 서방에 있으니, 이 달에는 마땅히 서방으로 가야 한다.
요귀가 발동하여 괴이한 병에 시달릴 운이니, 생활을 청결히 하면서 정성을 들여야 액을 피한다.
5월운 산에 가서 물고기를 구하는 형상이니, 반드시 허황함 뿐이며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만일 질고가 없으면, 부부에게 근심이 생길 수이니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길신이 자신을 도우므로, 위태한 가운데 평안을 얻는다.
약도 넘치면, 독보다 못한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6월운 착한 마음을 지니고 악한 것을 멀리하니, 액 중에서도 반드시 숨쉴 틈은 생기는구나.
친한 사람을 경거망동하여 믿으면, 손재수를 입힐 뿐 명예마저도 손상된다.
이 달에 새로운 일을 꾀하면, 얻은 것까지 도리어 잃으니 매사에 주의해야 하리라.
7월운 옛 것을 지키고 안정해야, 운명상 길한 시기이다.
멀리 여행이나 출장을 떠나면, 재앙이 침노하여 많은 고생이 예상된다.
사람들과 다투거나 너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 구설이나 관재가 침노할 운수이다.
큰 재물은 어려우나, 작은 재물은 들어 올 운세이다.
8월운 새로운 경영을 하면, 반드시 소득없이 일을 마치게 되리라.
뜻밖에 재물을 얻는 운이니, 가만히 있어도 늦게나마 열매를 거둘 수 있다.
만일 횡재하지 않으면, 한 번은 헛되게 놀랄 일이 발생한다.
그러나 좋은 일이 앞에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
9월운 수고만 있을 뿐 결과가 없으니, 이를 어찌 할꼬.
마음이 공중에 떠다니는 형상이니, 이는 불길한 징조이다.
이 달에는 이성을 가까이 하면, 반드시 불리한 것이며 패가 망신하고 후회할 운이다.
10월운 몸이 타향에서 놀므로, 위태로운 일이 간간이 생길 수이다.
앞길이 험악한데 일을 꾀하고자 노력하니, 성사할 가능성은 없다.
모르는 사람을 가까이 하면, 적지 않은 손재를 당하리라.
11월운 바다에 들어가 일확천금을 노리니, 일이 허황하고 온갖 심력만 허비하는구나.
옛 것을 지키며 안정해야 길하며, 공연히 들떠서 경거망동하면 별로 이득이 없다.
비록 재물이 생긴다고 하여도, 얻은 뒤에 도리어 더 많이 잃는 불길한 달이다.
12월운 드디어 재앙이 물러가고, 근심이 흩어지니 길운이 도래하는구나.
길한 사람이 출현하여 자신을 도우니, 집안에 경사가 생기고 우울했던 나날을 청산하리라.
몸이 성하고 재물이 성한데, 이밖에 또 무엇을 바랄 것인가.
신수가 길하여 생활이 발전할 때, 선행을 널리 베풀어서 적덕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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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과 상관은 서로 좋아한다? [프로사주익명방]
번호 : 1603 조회 : 154 스크랩 : 0 날짜 : 2007.01.14 16:49
그래서 그런가요 제가 아는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의 애교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얼굴은..그리 끌리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애교가 많으셨는데..
사주를 보니 천간에 편관과 상관이 마주보고 있었어요
어디서 얼핏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편관과 상관은 서로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것 같던데..
그래서 남자들을 기분좋게 살살~녹이는걸까요? ㅋㅋ
알려주세요!
격용희기 편관은 식신을 가장 좋아하죠 // (자평) 칠살이 식신을 보아 제복됨을 기뻐한다 = 희 // 식신이 없으면 상관이라도 씁니다 // @@?? 07.01.16 09:50
답글 삐삐좋아 칠살이 식상도 보고, 인성도 보았을때는 파격인가요?? 07.01.16 22:48
답글 升明 ^^ 음일간인지 양일간인지 궁금하네여~또 좀더 자세히 보실려면 십간에 따라 풍기는 뉘앙스가 조금씩 틀릴것 같습니다. 통상 편관은 일간을 정면으로 극하는 성분이라 오기와 깡다구으로 부딛히는가?(겁재, 양일간 양인합살, 장수가 칼을 얻음) 마음(인성, 살인상생, 자동차 에어빽의 완충개념)으로 화살을 시키는가? 아님 개도차원의 제살이나 특별한 능력과 자질로 이름을 날리는가?(식신제살) 아님 殺을 달래는 권모술수와 로비스트적인 카리스마인가?(상관합살,제살)등 일간을 정면으로 극하는 성분인 이 殺은 비로소 제화가 되어야 아름다운가 봅니다. ^^ 님이 올리신 경우는 상관합살인 경우 쪽일듯 싶은데 이런 경우 대인관계의 능수능란 07.01.19 18:36
답글 升明 애교정도로 판단할 수가 있을듯 싶네여~ 혹여 사주가 상관제살의 형태가 된다면 합살의 유연함 보다는 조금은 투박하다 정도로 보시면 무난 할듯 싶습니다. 일단 사주구조상 일간의 신강약에서 감당되어지는 성향의 장,단을 고려해야 함은 물론이구여~ 인성도 인수의 살인상생이냐? 편인의 살인 상생이냐? 식신제살의 경우는 편인이 제화되지 못하면 도식의 우려도 있겠구... 에궁~ 쓰다보니 또 머리가 복잡해져버려 세월아 네월아 헐듯 싶네여~ 죄송...^^ 암튼 일단 사주원국이 젤로 중요하다 봅니당! 단식판단은 항상 오류가 생길수 있으니 늘 조심스럽습니다. _()_ 07.0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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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은 잔디일수도 잇겠지만 구름은 계수일수 있겠습니다 // 가을 을목은 벼가 익은 모습이라고 볼수도 있고 봄철 을목은 만물이 싹이 터 자라는 모습이라고도 봅니다 // 병화일간이 강할때 특히 여름병화는 계수를 보면 존경받습니다 // 병화일간이 약할때는 계수가 부담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 아프고 기운없는 사람보고 이장하라고 감투 던져 놓듯이 말이죠 // 기토가 화를 만나면 조토가 되고 물을 만나면 습토가 됩니다 // 정력은 지지 하나만 가지고 따지지 않습니다 // 만약 금수일간으로 본다면 고지인 축토보다 생지인 신금이 생을 더 잘합니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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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에 대한 임철초의 견해 19823 ? 07/5/7
고법에는 다만 네 가지의 長生이 있었으니 子午卯酉가 음장생이라고 하는 말은 없다.
水生木을 보면, 申은 천관(天關)이고 亥는 천문(天門)이라 하여 하늘에서 하나의 水를 생하니 즉, 생하고 또 생해서 쉼 없는 것이니 그래서 木은 亥水에서 생을 받는 것이다.
木이 午에서 死하는 것은 화의 왕지가 되니, 木이 午에 오면 기운이 다 빠지게 되어서 죽게 되는 것이라, 고로 木은 모두 午에서 死하는 것이다.
木에 대해 말했으므로 나머지도 유추가 가능하다.
무릇 오행은 生方에서 자라고 本方에서 성해지다가 洩方에서 넘어지며 剋方에서 끝나는 것이 순리이다.
五陰이 洩方에서 生하고, 生方에서 死한다는 것은 이치에 위배된다. 즉 왜곡된 설이다.
그러므로 子와 午의 지지에서는 金을 生産하고 木을 生産하는 이치가 없고, 寅과 亥의 지지에서도 火를 滅하고 木을 滅하는 이치가 없다.
고인들이 格을 취할 때 丁火가 酉金을 만나면 財라고 논하였고, 乙木이 午火를 만나거나 己土가 酉金을 만나거나 辛金이 子水를 만나며 癸水가 卯木을 만나면 食神이 洩氣하는 것으로 논했지 生으로 논하지 않았다.
乙木이 亥水를 만나거나 癸水가 申金을 만나면 印星으로 논했을 뿐 죽는다고 하지 않았다. 즉
己土가 寅年 속의 丙火를 보거나 辛金이 巳火 속의 戊土를 만나면 역시 印星으로 논했지 죽는다고 논하지 않았다. 이로써 보건대 陰陽은 함께 살고 함께 죽는 것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만약에 陰陽順逆에 집착하여 陽生陰死 陰生陽死論으로써 命을 논한다면 큰 오류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知命章에 있는 ‘순역지기를 이해해야 한다’ 는 말은 바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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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2007 . 06 . 01 = 음력 2007 . 4 . 16
절기 : 입하
시 일 월 년
癸 丙 乙 丁
巳 寅 巳 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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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토정비결
토정비결로 본 2007년 당신의 총운
골육상쟁 수족절맥이라. 골육이 서로 다투니 수족의 맥이 끊기 도다. 이처럼 불리한 운세 속에서 비록 노력은 하나 도리어 성공치 못하는 한해.금년은 재성이 공을 만나 재물을 구하려 하나 얻지 못하는 격으로 불리한 운세. 주어진 여건에서 만족해야지 분수 밖의 것을 탐하면 도리어 해가 있다.나가려 하나 가능하지 못하니 한갓 마음만 상하고 시비를 조심해야지 만일 남과 다툰다면 내 게 불리한 운세.가을 바람에 시들어 가는 들꽃처럼 가련함뿐이고 의욕은 있으나 나의 힘이 너무도 약하도다. 그러나 항시 내 것과 내 자리를 찾도록 해야지 남의 것을 탐하면 좋지 않으리라.세상의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고 인연이 따르는 법. 내 것이 아닌 것을 내가 가지려 하면 늘 실패의 원흉이 되는 법이다.
1월의 운세
가을 풀이 서리를 만나니 슬픈 마음을 견디기 어렵도다. 주변에 나를 도와주는 이 없으니 친척도 무상하고 첩마저 냉정한 격이로다. 북방으로 가지 마라. 손재 할 수가 있다. 조심하고 한 곳에 거함이 좋으리라.
2월의 운세
해는 저물고 갈 곳은 먼데 갈수록 태산이라 어려움이 많도다. 초목이 서리를 만나니 하는 일마다 실패만 따르리라. 심신이 불안한데 이 무슨 재앙인가 신고함이 나를 따르니 산 넘어 산, 강건너 또 강이로다.
3월의 운세
가을 바람에 떨어진 잎이 더 큰바람을 만나니 근심이 분분하도다. 남쪽에 가지 마라. 믿었던 친구가 나를 해하고 지닌 것을 잃게 되는 불운이 따르리라. 남의 일로 인해 횡액이 침노하니 어려움이 가실 줄 모르는 운세다.
4월의 운세
관기가 발동하니 관액이 가히 두렵다. 말을 조심해야 겠다. 함부로 남의 말을 하거나 내 비밀을 털어놓았을 때 발없는 말이 천리를 날도다, 자신의 노력으로 구하려 드니 귀인이 생겨 조금 운이 풀리기는 하겠다.
5월의 운세
시비를 가까이 말라. 구설을 면하기 어렵겠다. 시기적으로 볼 때 운세가 불리한 격으로 새로운 일을 시도하거나 경영하던 것을 크게 벌이면 좋지 않다. 액운이 나를 치리라. 항상 액을 면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구하라.
6월의 운세
구름과 안개가 산에 가득하니 갈곳을 분간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격. 매사에 막힘이 있어 한갓 마음만 허비하고 한탄의 한숨 소리 드높다. 하는 일마다 불안하니 세상사가 뜬구름같이 보이는 달. 매사에 순리를 좇아 행하라.
7월의 운세
가신이 발동하나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겠다. 만일 이같지 않으면 손재를 당하겠고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말라. 시비할 수가 생기면 관액이 발동하여 작은 일을 크게 만들어 도리어 나를 치겠도다.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라.
8월의 운세
꾀하는 일마다 불리하니 근심과 괴로움이 끊이지 않으리라. 천리 타향에 가서 일하고는 성사함을 얻지 못하니 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몸이 밖에서만 노니, 돌아갈 기약은 어느 때인가. 남이 도우려 해도 그릇이 없노라.
9월의 운세
비록 분한 마음이 들더라도 참는 것이 상책이니 인내해야 좋은 것이다. 앞에는 좋은 재수인 듯하다가 뒤에는 도리어 잃어버리는 운세. 적막한 여창에서 지난 일을 후회하고 탄식하며 나날을 보내리라.
10월의 운세
여자의 말이 많아짐은 집안이 망하는 징조. 허욕을 탐치 말라. 낭패할 수다. 액속에서도 운이 풀리기 시작하니 관록으로 이름을 날리지 않으면 생남하여 비로소 잃었던 기쁨을 되찾으리라. 늘 푸른 소나무의 뜻을 살펴보아라.
11월의 운세
생각지 않던 일인데 뜻밖에도 성공을 얻게 되니 사업은 왕성하다. 집안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화합하니 좋은 일이 생기고 가도 가도 흥왕 하리라. 지금에야 운을 만나니 안과 밖이 모두 태평하기만 하겠다. 비 온 뒤의 땅이라 만사가 길!
12월의 운세
흉함이 변하여 길한 운으로 뒤바뀌니 먼저는 곤하나 뒤에는 좋은 운이로다. 금년의 운수는 무엇보다 분수를 지켜야 할 묵계가 있으므로 제자리를 지키며 망령되이 이동하지 말아야 한다. 한 곳에 머무는 것이 복락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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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合 7 - 원국에서의 방합의 추명
방합이란 한 동네 사람끼리의 어떤 의무적인 것을 말하니
원국에서 방합이 있다함은 서로의 의무감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1. 일지와 시지가 방합일 때
일주는 자신이고, 시주는 자식이니, 자식에 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 일지와 월지의 방합일 때
부모형제에 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3. 일지와 년지와 방합일 때
조부모님에 대한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며
년지는 고향이기도 하니, 고향의 사람들과 인맥을 유지하며 살고 있을 것이며
고향을 잊지 못하며
년지는 나의 뿌리이니 조상의 묘소를 잊지못하고 찾는 사람일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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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은 습목이라 오화를 짜증스러워하고
오화는 묘목자체에 거부감이 들어 피하고 싶고
그러네요... 묘오파... ( 묘 공망.. )
甲 丙 己 庚 午 午 卯 申
한의학이 넘 좋은데 진로로 다시 잡긴 너무 늦었네요..ㅠ..ㅠ..
슬픕니다.. 꿩대신 닭으로..심리학으로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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