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좋은 엄나무*
*가시오가피나무**헛개나무*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한방재료인 엄나무, 가시오가피나무, 헛개나무를 소개합니다.
민간요법으로 가정에서 간단하게 위의 나무를 적당하게 넣고 끓여서 음용하시면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우슬(牛膝)뿌리도 관절염에 효험이 있어 요즘 많이 찾는 약초로 혈액순환을 조절하고, 울혈개선, 관절동통, 요통, 냉증과 상기, 손발저림에 효과적이다.
한방재료에 약간 쓴맛을 없애려면 당귀나 감초를 넣어도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도라지, 겨우사리, 옥수수, 둥글래, 결명자 등은 넣어도 좋지만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은 약재를 같이 넣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민간요법은 약재를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은 체질에 따라 약성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고 어른도 건강상태에 따라 약이 되고 해가되는 차이가 아주 심하므로 한의사의 처방 없이 다양한 약재를 끓여 드시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세상이치가 하나가 좋아지면 다른 하나가 나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생기므로 체질을 파악하셔서 민간요법으로는 소량의 약재를 섞어서 끓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신 분은 한의사의 처방전에 따라야 하고 민간요법의 약재 종류는 최소화해야 부작용이 없는 것입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류마티스 관절염 시초에는 관절염에 좋은 약재 몇가지만 끓여드셔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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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재료분류 : 약재류
칼로리 : 15kcal (100g)
과 명 : 오갈피나무과
제 철 : 3월 ~ 4월
엄나무는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사용합니다. 한방에서는 관절염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하여 한방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수피(樹皮)를 채취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약성은 평(平)하고 고미신(苦微辛)하며, 거풍습(祛風濕)·활혈(活血)·진통(鎭痛)·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신경통·요통·관절염·질타손상(跌打損傷)·옹저(癰疽)·개선(疥癬) 등에 사용하며,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해동피산(海桐皮散)·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이 있다.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잘 정선하여 종자를 얻어야 되는데, 순정(純正) 종자의 양은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수선법에 의하여, 완전한 종자만을 얻어서 마르지 않도록 하여 온상에 매장하여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산파한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엄나무 껍질은 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잘 마른 것이 좋다.
○ 유사재료
가시오가피 (엄나무와 가시오가피 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있다.
엄나무잎은 나물로 먹지만 가시오가피 잎은 나물로 먹지 않는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30일
○ 보관법 : 잘 밀봉하여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각 요리에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열매는 10월 무렵 검은색으로
둥그렇게 익는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 궁합음식정보 : 닭고기 (단백질이 풍부한 닭과 엄나무를 같이
넣어 삼계탕을 끓여 먹으면 기력보충하는데 궁합이 맞다.)
○ 다이어트 :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관절염 예방, 신경통 치유
(엄나무는 한방에서는 관절염, 종기, 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 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영양성분
니아신0.00mg | 나트륨 0.00mg | 단백질 0.00g | 당질0.0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 틴0.00㎍ |
비타민 A2.00 ㎍RE | 비타민 B10.00mg | 비타민 B20.00mg | 비타민 B60.00mg | 비타민 C0.00mg | 비타민 E0.00mg |
식이섬유 3.00g | 아연 0.00mg | 엽산0.00 ㎍ | 인0.00mg | 지질 0.00g | 철분 0.00mg |
칼륨 0.00mg | 칼슘 3.00mg | 콜레스테 롤0.00mg | 회분0.00g | | |
영양성분 : 100g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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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나무 (가시오가피나무)
가시오갈피나무 또는 가시오가피라고도 한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높이 2∼3m이다. 전체에 가늘고 긴 가시가 빽빽하게 나고 회갈색이다. 특히 잎자루 밑부분에 많은 가시가 있다.
두릅나무과로 6~7월에 산형꽃차례로 자황색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 관목. 인삼보다 좋다는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신경쇠약, 당뇨 및 강장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가시오가피 나무의 효능
① 뼈와 힘줄을 강하게 해주어 관절을 튼튼하게 해준다.
②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어주는 효능이 있다.
③ 혈관(관상동맥)을 확장해주어 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④ 각종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⑤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남성의 정력과 어린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⑥ 뇌를 활성화하여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어 심신안정에도 큰 도움을 준다.
⑦ 간에 쌓이는 유해성분을 해독해주는 효능이 탁월하여 숙취해소
및 간 보호에 매우 좋다.
가시오가피의 뿌리와 가지는 당뇨병의 예방 및 개선에 아주 좋다고 하며 인삼과 같은 효능이 있어 만성피로, 스트레스, 학습력 증진 등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며, 오가피 나무의 열매는 남성의 발기부전, 부종, 피부질환, 관절,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하니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오갈피나무속(屬) 식물은 세계에 약 35종이 자라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 섬오갈피, 서울오갈피, 지리산오갈피, 털오갈피, 가시오갈피, 왕가시오갈피 등 7종이 자생하는데, 어느 것이든 모두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이나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왔다.
이들의 생김새는 같은 두릅나무과(科)의 산삼을 쏙 빼 닮았다. ‘오가(五加)’라는 한자는 잎이 산삼과 같이 다섯 개가 붙은 식물이라는 뜻이다. 이 오가피의 한자 표현을 오래 사용하다 보니까 ‘오갈피’라는 받침이 붙게 되었다.
손바닥 모양으로 펼쳐지는 잎은 산삼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고, 깊은 산속 그늘지고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는 생태적 특성도 그러하다. 산삼은 ‘초본’ 이고, 오갈피나무는 ‘목본’이라는 것이 다를 뿐, 모양이나 특성은 대개 비슷하다.
오갈피나무의 껍질을 벗겨 담근 오가피주는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오갈피나무 종류들 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진 것은 '가시오갈피'이다. 가시오갈피는 옛 소련 학자들이 처음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 약물'로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약효가 뛰어나다는 명성 때문인지 가시오갈피는 강원도의 깊은 산골짜기나 백두산을 제외하고는 야생에서는 관찰하기가 별로 쉽지 않고, 재배하는 밭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정도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깊은 산골짜기에는 전국 산지에 두루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는데도, 실제 찾아 나서면 좀처럼 눈에 띄지를 않는 편이다.
가시오갈피의 속명 아칸토파낙스(Acanthopanax) 중에서 아칸토(Acantho)는 '가시나무'를 뜻하며 파낙스(panax)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가시나무'라는 의미이다.
파낙스(panax)는 그리스어의 판(Pan:모두)과 악소스(Axos:의약)가 결합된 복합어로서 "만병통치약"이란 뜻에서 유래되었고, 한국에서는 '가시오갈피'라고 부르게 되었다. 뿌리, 줄기, 잎, 열매, 꽃 모두를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시오가피 먹는법을 보면, 다양한 가시오가피 효능처럼 먹는 법도 다양하며 차나 술, 알약이나 배당체로 먹는법이 있다.
가시오가피의 잎과 줄기를 이용하여 차를 끓여 먹는 법과 가시오가피의 잎과 줄기를 술에 담궈 6개월 정도 숙성시킨 가시오가피술을 먹는 법도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가시오가피의 뿌리를 4시간 우려내어 엑기스를 만들고 식힌 후 반죽하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 법도 있고 잎을 말려 메탄올에 환류시켜 우려낸 물을 졸여서 액으로 만들어 먹는 법도 가시오가피의 효능을 느끼기에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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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갈매나무과로 지구자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0~17 m이고 수피(樹皮)는 흑회색이며 작은가지는 갈자색(褐紫色)으로 피목(皮目)이 있다. 겨울눈은 2개의 눈비늘[芽鱗]로 싸여 있으며 털이 있다. 잎은 길이 8~15 cm이며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열매가 익을 무렵이면 과경(果莖)이 굵어져서 울퉁불퉁하게 된다. 은은한 향기가 있고, 단맛이 있어 먹을 수 있으며 음식맛을 한결 돋운다.
《본초강목》에 술을 썩히는 작용이 있다고 하며 생즙은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고 하였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악기재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강원과 황해 이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헛개나무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체한 사람, 창에 다쳐 생긴 염증, 치질 등에 효능이 있다.
깊은 산이나 높은 산까지 50~800m 고지의 자갈이 많은 곳이나 계곡가 양지 쪽에 주로 서식한다.
잎의 앞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위에 털이 없거나 있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둥근모양이고 갈색을 띤다.
용도약용 : 관절염, 숙취, 간 질환, 소화불량, 구토
식용 : 나물
민간요법
뿌리(지구근, 枳椇根) · 줄기껍질(지구목, 枳椇木) · 잎(지구엽, 枳椇葉) 뿌리는 수시로, 줄기껍질은 가을~겨울에, 잎은 봄~여름에 채취하며 햇볕에 말려서 쓴다.
관절염, 술독 푸는 데, 간 질환에 말린 것 15g 이하를 물 700㎖에 넣고 달여서 1회 마신다. 약간 독성이 있어 정량 이상을 먹거나 오랜 기간 먹으면 안 된다. 특히 줄기 속껍질의 노란 부분은 독성이 강하여 눈이 침침해지고, 가렵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열매(지구자, 枳椇子)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씨앗에 약간 독성이 있으므로 말릴 때 제거해야 한다. 소화 안 되는 데, 체하여 토하는 데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수액을 봄에 줄기에서 채취한다. 간 질환, 위장병에 물처럼 마신다.
식용방법
어린 잎을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생것을 소금물에 삭혔다가 장에 박아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첫댓글 우리 나이에 필요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정보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