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쓰임받으며 섬길 때 ‘기쁨으로 감당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갔습니다. 이때까지 제가 생각했던 기쁨은 내 일상생활에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과 감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섬기는 것이 기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기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이였습니다. 내가 성령으로 충만해졌을 때 하나님은 나를 충성된 일꾼으로 부르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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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대학 1학기
2과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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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 22: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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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삶속에서 모든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기쁨속에 거하며 성령충만한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아멘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섬기는 섬김공동체가 다 되길 소망합니다! 특히 우리의 상태나 감정을 뛰어넘는 충성이 있길 소망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심정과 같아질 때 가능해질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