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명상(차크라) 수련자의 자세
1. 사람의 몸속엔 어떠한 병도 치유할 수 있는 의사가 있다.
의사는 꾸준히 호흡하고자 하는 마음이고 처방약은 맑은 공기 즉 산소다.
2.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고르게 내뱉는 복식호흡을 생활화함으로써 세포가 살아나고 서서히 막힌 혈 자리가 뚫린다. 또한 면역력이 높아져 평생 젊음을 유지할 수 있고 무병장수 한다.
3. 호흡은 마음과 몸을 정갈히 하고 꾸준히 함으로써 얻어지는 하늘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베푼 보약이며 또한 깨달음의 길이다.
4. 빛으로 가는 호흡수련은 어려운 동작이나 행공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집에서 혼자서도 수련할 수 있으며 우리가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날 때 배운 가장 쉬운 복식호흡에서 시작된다.
5. 몸에 진기가 생기면 신비로운 현상이 일어나는데 어떠한 상이 나타나면 배척하고 기가 움직이면 스스로 움직이도록 단전에 의념을 두고 무심으로 관하면 된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나를 비움으로써 이룰 수 있다. 구求하지 말고 의지하지 말며 상을 짓지마라.
6. 인체의 신비로움은 호흡과 비우는 마음으로 몸속에서 자연의 현상과 같은 소주천이루어지고, 스스로 몸이 알아서 병도 치유하고, 때가 되면 우주와 하나가 되는 대주천도 이루어진다.
7. 욕심은 화를 불러오니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며 오직 성명쌍수로 마음을 비워 수련을 생활화하면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다.
8. 내속에 곧 부처가 있듯 참 나를 찾아 자신을 믿고 수행하는 자만이 얻을 수 있고 얻은 후에는 젊음을 되찾고 무병장수와 신선의 경지에 오른다.
첫댓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