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23일 세계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EarthHour(어스아워) 2024'에 참여한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07년 시작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3. 나의 생각
평소에 재활용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환경보호가 개인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가'였다. 하지만 이렇게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기업차원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소등 캠페인을 한다니 좋은 소식 같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도 공무집행 시 허비되는 자원을 축소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좋겠다. 더하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들과 합의점을 찾아서 책임감을 가지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나가길 바란다.
첫댓글확실히 환경문제는 개인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지만, 이렇게 다수의 개인들이 환경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더 노력하면 변화는 분명이 생길것이라고 믿는다. 회사 차원에서도 지구를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좋은 현상이라고 느껴지고,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이를 본받아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해가는 움직임이 보이면 좋을 것 같다.
현재 환경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하기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선 환경 친화적인 방식도 함께 고려해나가야 한다. 여러 기업들이 어스아워에 참여하는 등 ESG 시대를 맞아 친환경 부문에서도 힘쓰는 것은 모든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스아워와 같이 글로벌 캠페인의 규모를 늘리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확실히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 직접 환경 문제에 나선다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기업이 환경 문제 직접 나서준다면 환경을 중요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업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확실히 환경문제는 개인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지만, 이렇게 다수의 개인들이 환경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더 노력하면 변화는 분명이 생길것이라고 믿는다. 회사 차원에서도 지구를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좋은 현상이라고 느껴지고,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이를 본받아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해가는 움직임이 보이면 좋을 것 같다.
현재 환경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하기에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선 환경 친화적인 방식도 함께 고려해나가야 한다. 여러 기업들이 어스아워에 참여하는 등 ESG 시대를 맞아 친환경 부문에서도 힘쓰는 것은 모든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스아워와 같이 글로벌 캠페인의 규모를 늘리고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확실히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 직접 환경 문제에 나선다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이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기업이 환경 문제 직접 나서준다면 환경을 중요시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업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어릴 때는 깜깜한데도 가족 다같이 거실에서 불 끄고 있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했다면 시간이 지나서는 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번 23일에는 깜빡 잊고 참여하지 않았다. 요즘 환경문제를 잊고 지내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