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선 사무총장
단톡방의 고견들(순차 펌)
* '조국짱/성북갑' 님의 글
아 이런 사정이,, 왕따 당한거 같아 왠지 속상합니다 …ㅠ 굳이 단독집회, 힘자랑하는것도 아니고,,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게 맞겠죵 ㅠ ...생략
* '희망조국/김포' 님의 글
민주당 단독집회구
다른 야당들은 모두 제외
이니 왕따는 아닌듯요
아마 민주당도 민주당만의
파워를 가늠하고도
싶었겠죠
조국혁신당은 함께 또
단독으로 갈길가면 될듯요
넘 민주당에 의지하면
안될듯도 합니다.
* '발렌티노9/서울' 님의 글
조국혁신당을 질투하는 자들은 점점 늘어날 겁니다.
* '언제나조국혁신당과함께/성남' 님의 글
전 나라가 정상적이면 조국,이재명은 살아남을거라고, 살아야만된다고 믿습니다.
* '윤영균/서울송파서대문갑/대전' 님의 글
원내교섭단체 10인 제의
했다가.......
우리당 견제 들어오고 있지요
우리당 힘 없으면
절대 도와줄 민주당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대의 대상이라고
조국대표님 분명히 하셨습니다
* '조국의강/희망의강.경기'님의 글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보수중도정도의 정당입니다. 태생적으로 그렇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그보다 확연히 진보적정당으로 자리메김해야됩니다. 그럴때만이 존재의의가 있습니다. 아주 넓고 큰 정의당이 되야합니다. 민주당을 따라가면 반드시 흡수됩니다. 연대하되 앞에서 견인해야됩니다. 보수중도의 한줄기가 아니라 진보의 큰줄기로 집권정당의 먼길까지 가야합니다. 몆년이 걸리든 그길속에서 민주당의 보수우측이 떨어져 나갈거구 민주당의 진보와 혁신당의 진보가 하나로 되는날이 올거라고 샘각됩니다. 여기서 오해하시면 안될게 민주당을 깬다는것이 아니고 진보의 깃발로 앞에서 견인하다보면 민주당의 보수적색깔은 퇴색될것이고 자연스럽게 양당이 하나로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재명정권의 탄생 그후 의 한국정치의 희망사항입니다.
* '발렌티노9/서울' 님의 글
제 생각은 다릅니다!
지난 선거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은 수도권 보수세가 강한 지역은 물론 진보의 심장 호남, 공무원의 도시 세종시, 그리고 조국대표님의 정치적 고향 부산에서 민주당보다 압도적인 투표율을 거뒀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보다 좌측에 서면 민주당 강성당원들에게 영원히 빈대정당으로 조롱거리가 될겁니다.
반대로 조국혁신당 선명중도 정당으로서 정통보수와 혁신진보를 품어야 백년정당이 됩니다. 안철수의 극중주의 새정치에서 그 가능성은 입증되었 습니다. 민주당이 보수정당이 되기에는 보수층에 빨갱이당 이미지가 너무 큽니다.
* 'G.N./인천' 님의 글
저는 지금은 보수와 진보, 좌우의 시대라기보다는 민심과 이슈에 누가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끌어가는가에 따라 판이 달라지는 미디어의 시대에 살고 있지 싶습니다.
오늘 집회를 단독으로 개최하며 세를 과시하고, 지구당 부활을 얘기하는 민주당은 선거준비모드로 돌입, 본격적으로 혁신당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봅니다.
지금의 정국에서도 국힘과 비슷한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도 속이 타긴하겠죠.
하지만, 특검과 탄핵 민심이 들끓는 와중에 민주당의 이런 전략이 민주당내 고질적인 계파갈등과 극단적인 일부 당원들로 인한 내부문제까지 해소하긴 어려울꺼로 생각합니다.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설정에서 과연 이재명이 어찌할지, 이재명의 리더쉽도 평가가 필요하겠죠. 민주당 당대표로 남을지, 야권의 선봉장이 될지..
* '윤영균/서울송파서대문/대전' 님의 글
정통보수와
혁신진보를 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당제로 가는 건이
순리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기득권 보수정당
진보정당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당제로 가는 것에
여론은 찬성하는데
기득권정당들이
편법*불법 위성정당 만들어
중산*서민층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단호 박도사/인도네시아' 님의 글
저는 일부 생각이 다른게 투표는 투표일 뿐이었어요. 지금 현재 지지율은 민주당을 훨씬 밑돕니다. 우리당의 지지율은 확실히 12~15% 수준입니다. 선거에서 절반정도는 국민이 우리당을 선택한 건 윤정권을 빨리 없애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24%가 우리당을 지지한다는 착각게 빠지시면 안되요~ 아쉽지만 우리 정당 지지율은 12%라고 객관적인 생각을 하고 가야합니다.
뒤에 말씀은 동의 합니다!
* '발렌티노9/서울' 님의 글
안타깝게도 이곳의 대다수 분들은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의 쓰임은 윤정권 조기종식을 위한 쇄빙선 역할에 만족하시는 것 같군요. 그 이후에는 조국대표의 말씀처럼 정의당을 대체하는 진보정당의 모습일 테고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선거당시의 보수진보 구도에 따라 의석수 5석-10석을 오갈수 밖에 없는 소수정당으로 만족해야 겠네요. 전국적인 지역구 선거는 언감생심 꿈도 못꿀테고요.
또한 조국대표의 대통령에 대한 꿈은 대선에 나가 심상정처럼 2-3% 득표에 그치며 사퇴압박에 시달리면서 말이지요.
저는 언젠가 조국대표가 제3지대 정당출신 대통령되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그 꿈을 이룰 길은 안철수가 못다한 중도정치보다 훨씬 매력적인 선명중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고요. 19대 대선당시 안철수의 득표율이 21%였는데요. 당시 유승민이 6.7%, 심상정도 6%였습니다.
설마 누군가의 바램처럼 민주당이 국힘당을 대체하고 혁신당이 민주당을 대체할 날을 기다리시나요? 100년 후쯤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현재로서는 조국대표님의 방향도 그런듯하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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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의견 개진에 감사드리며
추가적 의견이 있으실 경우 댓글로 남기시면 좋겠네요.
다른 견해를 가지신분들의 댓글도 한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