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RCY 마을을 부탁해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군산봉사관에서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아이들끼리 역할분담을 하여 작업을 했는데요 밀가루 반죽을 정확한 무게대로 나누고 보기좋게 모양을 잡은 후 소보루 가루를 묻혀 오븐에 한시간 가량 구웠습니다 그 후 나온 소보루 빵을 포장지에 포장하여 80개씩 세개의 박스에 넣어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해성초 인근 3곳의 경로당에 찾아가서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준비한 빵을 드렸는데요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시고 감사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아이들의 얼굴에도 뿌듯함이 묻어났답니다^^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손수 고퀄리티의 빵을 구워 지역사회의 어른들께 나누는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기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