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집권 3년차가
가장 큰 시장 상승세와 겹친다
S&P 500은
1933년 이후 대통령 임기의
매년 다음과 같은 평균 수익률 을 보였다
선거 다음 해: +6.7%
2년차: +5.8%
3년차: +16.3%
4년차: +6.7%5
1930년 이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6.34%
이 차트는 1957년 3월 지수가 만들어진 이후
각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S&P 500의
연간 복합 성장률을 민주당 대통령(파란색)과
공화당 대통령(빨간색)별로 색상별로 표시
주식시장은 대개 선거 기간 동안
적당한 상승세를 보인다
재선이 있는 해에는 성과가 더욱 좋아져
1952년 이후 평균 12.2%의 상승률을 기록
그러나
S&P 500은 이미 2024년 1분기에 10.2% 상승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2024년 대선은 2020년 선거의 재대결이 될 것
바이든 과 트럼프의 시장 성과
분석에 따르면 바이든의 재임 기간과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을 비교하면
주식 시장 지표는
대부분 바이든에게 유리한 경향을 보인다
S&P 500은 4월 3일까지
바이든 정권 하에서 37.2%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트럼프 대통령은 9.9% 상승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바이든 정권 하에서 26.5% 상승한 반면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는 같은 취임 일수 이후
6.7% 상승했다
바이든 하의 나스닥은 예외로 현 시점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
33.1% 상승한 데 비해 23.3% 상승
Biden과 Trump가 각자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주식 시장 성과에 대해
공로를 인정하거나 비난하기는 쉽지만
트럼프의 2020년과 Biden의 2021년 모두
코로나19 대유행은
경제와 시장에 극심한 혼란을 가져왔다
이러한 혼란으로 인해
경제 및 시장 성과 데이터가 심각하게 혼란스러워졌다
예를 들어
미국 경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3년 동안
연평균 GDP 성장률이 2.6%에 불과했지만
바이든 시대에는 6.6%였다
그러나 이 수치는 모두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폐쇄 기간 동안
GDP가 2.7% 감소했기 때문에 왜곡되었다
그런데 그래프를 보면
트럼프 정권 하의 주식시장 성과가 더 좋게 보인다
역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민주당원을 더 선호한다
1947년 이후 민주당 대통령 집권 시
평균 연간 수익률은 10.8%인 반면
공화당 대통령 집권 시에는 5.6%에 불과했다
기록만 놓고 본다면
트럼프 재임 기간 동안 S&P 500은 63% 상승했다
이는 월 수익률이 약 1.3%에 달하며
만약 재선에서 승리하고 두 번의 임기를 수행했다면
126%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