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142.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fUsP%26fldid%3D8yN9%26dataid%3D308%26realfile%3Dys-sea-2_01.gif) |
|
|
|
|
|
信泉 정석희
본명 : 정 석희 鄭釋喜
아호 : 信泉(신천)/ 애칭:바보玄岩
닉명 : 信泉
종교 : 무교
출생 : 충북 청원 문의면..
학교 : 문의초등학교 63회 졸업
가족 : 현재 대전에서 딸과 아들 그리고 아내와 함께
홀 어미를 모시고 단란한 가족을 이루어..
詩作 : 자그마한 중소기업에 상머슴으로
그 새경에 의존하는 바보는
일상 생활속에 떠오른 詩想을 수시로 메모하여
퇴근후 늦은 시간에 시작을 완성..
취미 : 詩作으로 소요하는 시간을 빼고나면 가끔은
오래전 취미로 시작한 인물화 그리기로
일상 생활에 쌓인 피로를 풀며
모두 비운 마음 그런 사람..
이젤 앞에 앉았을 땐
또 다른 행복을 부르는 삶
언제나 "드가" 의 사실적 묘사에 취해..
信泉의 千字詩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권세와 재물이 아닌, 자연에 순응하며
깨우침으로 얻어가는 삶의 지혜를
내 삶의 흔적들로 엮어 글로 남겨주고 싶었습니다.
커가는 아이들에게
언젠가 순수한 유산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틈틈이 써가는 글 이랍니다.
우리네 주변의 살아가는 냄새, 가슴에 숨여든 흔적들을
글로 담아보고 있답니다.
千字文을 한자 한자 되 짚어가며 써가는 詩
千字詩가 완성 되는 날
소중한 큰 기쁨이 될것입니다.
** 본 게시판에 수록된 시상은 미발표 작품으로
** 퇴고(推敲)를 필요로 하는 시작(詩作) 초고 (草稿)입니다.
여기 信泉을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142.daum.net%2F_c21_%2Fpds_down_hdn%3Fgrpid%3DfUsP%26fldid%3D8yN9%26dataid%3D310%26realfile%3Dys-sea-2_03.gif) |
|
첫댓글 현암님은 참으로 솔직하시고 소박하고 순수한분이십니다. 그아름다움이 오래도록 변치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시잘읽고 항상 글 올려 주심 고마읍니다 삭막한 세상에.힘과 소망 .좋은 글 자주 주세요
마음에 와닿는 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끄럽게 잘 받고만 있습니다.현암님이 진정 모든것을 버린것 같아도 전부 소유 하고 계시는군요 .저 같은 아둔한 자 에게 깨우칠수 있는 좋은 글 언제나 같이 할수있도록 기원 합니다
아 그래서 늘 좋은 그림이있었군요 .어머나 일하시면서 글두 쓰구 그러셨네요.사모님이 넉넉하고 좋으신분 같네요.어쩜 촌장님이 무지무지 부지런하시던가 ?그초 촌장님 존경 합니다.
넵!!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 .
타인들은 얘기하곤 합니다..수 십번 퇴고하여 완벽한 글..세상에 선뵈야 한다 합니다..여기 이 사람..바보이길 자청하기에..모습 그대로..초고부터 퇴고의 과정까지..찾아주시는 우리카페 가족여러분과 함께 하고픈 생각에..공개합니다..무형의 마음을 유형의 산유물 글로 담아 세상에 고함, 그것으로 만족하는 바보玄岩
글 다듬기, 퇴고를 함에 수 일 혹은 수년이 걸릴지 모르는 일..찾아 읽어주시는 마음..퍼가진 말아주시길 청합니다..혹여 잘난 사람 한 둘의 입담에 이것이 바보현암의 전부인양 격하 하면 작은 기쁨마져 잃게 될터이니 말입니다..이제 썩은 마무토막 세워두고 끌과 마치를 들어..남은 여정에 담듬고 또 다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