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_-;;;;;;;;
죄송합니다.. 아이디어가 딸리는 관계로
시점 전환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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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41
내 이름은 je-ho Kim...
물론 부대 내에서만 쓰이지
본명은 김 제호(미국명 paul) 이다.....
제미동포 3세인 나는 2차대전이라는
불길속에 뛰어든 군인중 하나이다.
나와 친한 벗인 동휘(미국명 Kenny)도
나와 함께 2차대전에 참전을 했는데
같은 부대가 되는 기쁜 일이 생겼다.
우리는 보병 돌격부대인
제5사단 6대대에 들어가서 활동중이였다.
그중에서도 나는 위생병으로 활약하였고
동휘는 저격병으로 활약하였다.
우리는
저격병 1,위생병 1,공병 1,전투병 2,대전차병 1로 뭉쳐
다니는 하나의 팀이였다. 우리 팀은 전투마다
번번히 활약하였고 큰 공을 세운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에게 특명이 주어졌다.
영국군이 지키고 있는 브리튼에 우리가 파견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유는 4대의 레이더타워가
독일의 융커스88에 의해 폭격이 될 예정이라고
암호를 해독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일 줄이야
우리는 특별기인 C-47을 타고 가면서도 불편한 자리에 내색 없이
묵묵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번전투는 사뭇 달랐을 것이다.
이내 기체가 크게 흔들리고 땅에 닿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도착을 하니 임시활주로 저편에 있는 로드스타 지프가 보였다.
지프는 우리를 보더니 우리쪽으로 달려왔다.
"Are you je-ho kim?"(당신이 김제호요?)
"Yes. i'm from U.S.A"(네. 미국에서 왔습니다)
"Okay. take it"(좋아요. 타시지요)
"Thank you."(고마워요)
"Your welcome."(천만에요..)
T자 발음이 강하게 나는 것으로 보아 그는 영국인이였다.
"후......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곧 영국군 작전지휘관에게 갔다.
"welcome je-ho kim..."
"제호 김 입니다 -_-;;; 상관없습니다만"
"상관 없어!! (오호.. 빡세네 -_-)
자네들.... 혹시 팍 민석이란 자를 아는가?"
"에?? 박민석? 박민석이라... 글쎄요.....
동네 슈퍼하던 친구 이름은 김민석인데...."
"암호명이 506currahi라나... 506쿠라하이?????"
"506커래히 입니다. -_-"
"상관없어!! 하여튼 자네들의 역할은
506원짜리 카래를 잡아오는것이다."
"-,.-;; 저기... 영국인 맞습니까?"
"상관없어!!!! 잡아오기만 하면 장땡이야!"
"옙.. 목숨걸로 506커래...아니! 506원짜리 카레를
생포해 오겠습니닷.."
"호오! 자네 마음에 들었어"
"캬컄 -▽-v"
"506원짜리 카레는 A1 지점에 있는 독일군
임시비행장 사령관일세. 조심하게.
레지스탕트 몇명이 올라갔다가 죽임을 당했네.
보안이 장난이 아니야... AA-gun과 MG42로 무장한
엄청난 기지야.. 독일군 막사도 거기에 있을꺼야
그 506원짜리 카레도 제미교포3세 였었어..."
"옛?! 그런데 왜 독일로 갔지요?"
"모르겠어.... 굉장히 어렸을때 간거 같던데.."
"흠..... 그건 상관없지요.."
나는 아주(!)황당하게 작전지휘관의 신임을 얻은뒤
새 무기를 공급받았다.
"호?! 스코프 라이플 쥑이는데..
탄창도 가볍고 괜찮네..
쌍안경이 특히 마음에 든다."
"킁... 그래도 bar1919는 수입제 구만 --"
"흠... 토미건이 아니라 thomason 인데..
훨씬 가볍고 좋군.."
난 시험삼아 2-3발 발사했다.
타다당!!!!!!!!
새벽의 정적을 깨는 총성이였지만 아군의 총소리라는것을
알고는 모두들 안심하고 다시 잠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보였다
첫댓글 ㅡㅡ 담편을 기대하마 어제 너가 아카시아를 여관에 납치해서 어쩌고 한거 담 말해주마
ㅡㅡ;; 나도 뛰어주지 엑스트라 ㅋㅋ 제조왕검(제호가그린 재미있는그림)에 출현도 못했는데 여기서라도 출연시켜줘 불쌍한 놈으로 ㅋㅋ 암튼 무진장 잼께 봤다
내이름 나왔다가 사라지네. 프로필 땜시 잠시나온 kenny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