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KG MOBILITY 평택공장 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글,아름다운글 스크랩 몸에 좋은 봄나물들
조병호 추천 0 조회 12 10.03.25 19:4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제 입맛 나는 봄나물의 계절이 돌아 오네요

아이들 데리고 공부삼아 가까운 산과 들로 나가 보세요

지금 들에는 냉이,씀바귀,달래가 한창이네요

산나물은 좀 더 있어야 하구여

그전에 봄에 등산갈때는 고추장만 가져가서

봄나물 실컨 뜯어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봄나물 몇가지 올려 볼께요

 

이넘이 그넘같고 그넘이 이넘같고

많이 해깔릴겁니다 그리고 식물에는 독초가 많습니다.

잘못 먹으면 큰일 나니까 실수 없도록 해야 겠지요      

 

더덕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른다. 더덕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하여 마주나므로 모여 달린 것 같으며 길이 3∼10cm, 나비 1.5∼4cm로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봄에 어린 잎을, 가을에 뿌리를 식용한다. 생약의 사삼()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거담() 및 폐열() 제거 등에 사용한다.



 

 

잔대

잔대 (초롱꽃과) 산야의 풀밭에 자란다.

다년초로서 높이는 40~120cm이고, 뿌리가 굵으며 전체에 잔털이 있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원심형이며, 꽃이 필때쯤 되면 없어지고,

경생엽은 윤생 대생 또는 호생하며, 긴 타원형, 란상 타원형,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4~8cm, 폭 5~40mm로서 양끝이 좁으며 거치가 있다.

 

 

 

잔대뿌리

잔대는 성질이 차고 맛은 달다. 더덕처럼 양념을 해서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맛이 있다.

폐경에 주로 작용하므로 가래를 삭히고 갈증을 멈춘다.
잔대 뿌리는 그 생김새가 인삼을 닮았다. 그러나 약효와 쓰임새는 인삼과 다르다.

잔대는 독을 풀어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갖가지 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삿갓나물(조휴)

삿갓나물을 다른 말로 칠엽일지화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어디서나 자라는데 대개 깊은

산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인삼뿌리처럼 생긴 뿌리를 조휴라 하여

암 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쓴다.
삿갓나물은 항암작용이 상당히 세다.

중국에서는 뇌종양, 비인암, 식도암, 피부 지방종양 등에 삿삿나물을 주재로

한 약을 써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삿갓나물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갖가지 암과 전염성 병원균 및 각종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민간에서는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삿갓나물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 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검은 삿갓나물(변종 삿갓나물)

효능은 삿갓나물과 같다.

 

 

 

 

엘레지 나물

산행하다가 얼레지를 만나게 되면 누구라도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한다.

낮은 키에 뒤로 확 젖혀진 보라색 꽃이 아래를 향하고 있으니

그 자태를 보려면 어쩔 수 없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야 하니 자연스레 경의를 표하게 되는 것.

봄철에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강장제

이질 구토약재로 사용한다. 

 

 

 

 

바위취나물

초봄의 신선한 잎을 따서 쌈으로 싸 먹음

 

 

 

며늘취 (금낭화)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소종()의

효능이 있어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물레나물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고 성숙한것은 약용으로 쓴다.

가볍게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내서 양념하여 먹음

 

 

 

 

피나물

피나물은 독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독성이 있는 나물도 다 먹었지요.

독이 있는 식물에 나물자가 붙은 것들이 많은데 그것은 우리 조상들이 독을 잘 빼내고

먹는 방법을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고사리나 고비도 정말 독이 많습니다.

그냥 먹으면 큰일나는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독을 빼는 방법으로 삶아서 말려두는 방법을 썼습니다.

대부분의 독은 이때 다 날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삶아서 우려서 볶아서 먹으니 해가 없게 되지요. 피나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쁜 피나물이 군락을 지어 노란꽃이 핀 것을 보면 너무 아름답지요.

 

 

 

 

붉나무

오배자나무·염부목·굴나무·뿔나무·불나무라고도 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옻나무에 속하지만 독성이 없다

새순은 나물로 먹으면 좋다

 

 

 

붉나무순

 

 

 

숨위나물(냉초)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생약의 냉초(冷草)는 뿌리를 말린 것이며

대하증 ·각기 ·류머티즘 ·관절염 ·건위 ·거담 ·편두통 ·수종 ·이뇨 ·통경 ·중풍 ·

변비에 사용한다

 

 

 

 

참나물

채소중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산채나물로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좋다

 

 

 

 

곰취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데, 독특한 향미가 있다.

쌈을 싸서 먹으면 곰취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葫蘆七)이라 하여,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누룩치(누루대)

왜우산풀·누리대·개우산풀·왜우산나물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와 어린 잎은 독성이 있으나 연한 잎자루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먹는다

 

 

 

민들레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린 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뿌리는 김치를
담아 먹는다. 뿌리와 잎을 깨끗하게 씻어 건조 후 가루로 만들어 차로 마시거나,
꽃과 뿌리를 말려 약재로 쓰는데 기침이나 가래가 심할 때 효과가 좋다.

 

 

 

바디나물(파드득나물,밤나물,반디나물)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전호()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열·진해·거담 작용을 하여 감기·기침·천식 등에 효과가 있다.

 

 

 

달래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맛이 맵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달래는 된장찌개,달래김치,장아치,무침등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한다.

 

 

 

냉이

냉이를 나생이 ·나숭게라고도 한다

지라(비장)를 실하게 하며, 이뇨, 지혈,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비위허약 ·당뇨병 ·소변불리 ·토혈 ·코피 ·월경과다 ·

산후출혈 ·안질 등에 처방한다

 

 

 

씀바귀

고채()·씸배나물라고도 한다

 쓴맛이 있으나 이른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진정제로 쓴다

 

 

 

어린순은 떡에 넣어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약재로 쓰는 것은 예로부터 5월 단오에 채취하여 말린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한다.

복통·토사(吐瀉)·지혈제로 쓰고, 냉(冷)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나 자궁출혈 등에 사용한다.

여름에 모깃불을 피워 모기를 쫓는 재료로도 사용하였다 

 

 

 

 

돌나물

줄기를 잘라 땅에 꽂아 두면 잘 자란다.

어린 줄기와 잎은 김치를 담가 먹는데 향미가 있다.

연한순은 나물로 한다

 

 

 

 

머위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명아주

는장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생즙은 일사병과 독충에 물렸을 때 쓴다.

많이 먹으면 피부병을 일으킨다

 

 

 

달맞이꽃

그리스신화에는 달맞이꽃에 관한 슬픈 이야기가 전한다. 별을 사랑하는 님프들
속에서 홀로 달을 사랑하던 님프가 모함을 받아 제우스의 노여움을 사서 달이 없는
곳으로 쫓겨갔다. 이에 달의 신이 그 님프를 찾았으나 그녀는 이미 죽은 후였다. 이를
불쌍히 여긴 제우스가 님프의 영혼을 꽃으로 만들어 달이 뜨는 밤이면 꽃을 피우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꽃말이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 말없는 사랑’ 이다.
뿌리를 열감기나 인후염·기관지염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고,

좋은 향기가 나는 씨앗은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피부병이나

당뇨·고혈압·만성질환 등에 이용한다. 최근에는 씨앗에서 짠 기름을 이용해

여러 가지 건강식품이나 의약품, 화장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월견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생리활성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찔레순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영실(營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불면증·건망증·성 기능 감퇴·부종에 효과가 있고 이뇨제로도 쓴다

 

 

 

 

 

왕고들빼기

흔히 씨애똥,수애똥 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쓴맛이 나서 입맛없는 사람들은 삶아서 고추장에 묻혀 먹으면

좋다.왕고들빼기의 부드러운 잎이나 새싹을 생식하거나 식사때 채소 대용으로 많이 먹으면

건위제 및 강장제가 되고 위궤양 및 만성 위병에 효과가 있다

 

 

 

 

곤드레 나물

곤드레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갖은 양념에 무쳐 먹는 나물로서

부드럽고 향이 독특한 강원도 지방의 전통음식이다

곤드레는 부드러운 잎으로 골라 깨끗이 씻는다. 끓는 물에 뚜껑을 열고

곤드레를 살짝 데쳐 찬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꼭 짠다.

청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등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준비한 곤드레를 양념장에 무친다

 

 

 

 

박쥐나물

산귀박쥐나물이라고도하며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피나물

여름매미꽃·하청화·노랑매미꽃이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풀 전체를 약용하고, 독성이 있으나 봄에 나물로 하기도 한다

 

 

 

갈퀴나물

녹두루미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어린 순은 4월경에 채취해 나물로 만들어 먹고 가축의 사료로도 쓰인다

한방에서 류머티즘 동통·관절통·근육마비·종기의 독기·음낭습진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취나물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B2, 니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에 갖은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기, 두통, 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엉겅퀴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소루쟁이

들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질경이

풀밭이나 길가, 또는 빈터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잎을 차전(車前), 종자를 차전자(車前子)라는 약재로 쓰는데,

차전자는 이뇨 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고, 폐열로 인한 해수에도 효과가 있다.

차전초는 이뇨 작용이 있어 신우신염·방광염·요로염에 사용한다

 

 

 

  

 

 


 

 
다음검색
댓글
  • 10.03.26 08:33

    첫댓글 산에 있는 풀은 다 먹는것 같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