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기 및 연말 프로모션을 활용하라 (년 2회~3회 정도 빅프로모션)
- 올 2010년 12월 25일 같은 경우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 국제선, 국내선 (1페소=약28원)에 세일을 했다.
물론 여행기간을 내년 2011년 11월 11일에서 12월 11일로 한정지었지만..
어떻게 항공요금을 단돈 28원에....... (공항세 인천 28000원, 부산 23000원, 기타세금 및 수수료는 별도)
![](https://t1.daumcdn.net/cfile/blog/126F3F4A4D178B010D)
2. 정기적인 사전 프로모션을 활용하라
보통 약 3개월~4개월 전에 그 이후의 티켓을 미리 프로모션 한다.
예를 들어 지금이 12월 이라면 4월달 프로모션을 미리 진행한다.
보통 편도 90000원(tax및 수수료별도)에 편도항공을 예약할 수 있다.
왕복직항의 경우 18만원+tax에 끊을 수 있다.
거리상으로도 3~4배인 필리핀항공티켓을 끊는데 제주도항공권보다 싼것이다.
3. 짐이 없다면 GO LIGHT(고라이트) 요금을 활용하라.
보통 짐을 가볍게 백팩만 매고 가는 심플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고라이트 요금을 써라
왕복 6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4. 일단 국제선구간부터 끊어라.
보라카이나 보홀, 기타 다른 지역을 가기 위해 국내선 구간을 다 끊어놓을 필요가 없다.
출발 3개월~4개월이전에 미리 사전 티케팅을 할 경우, 아니면 내년도 티켓팅을 미리 할 경우
프로모션 기간에 국제선구간(인천-마닐라, 인천-세부, 부산-마닐라, 부산-세부)을 미리 끊어라
그 후 국내선 구간을 프로모션이 잦으니, 기다렸다가 국내선구간 프로모션을 할 때 끊으면 된다.
보라카이의 경우 운이 좋으면 마닐라-보라카이(까띠클란)까지 편도 100페소(2800원)에 끊는
행운도 있었다.
5. 환율이 낮을 때 끊어라 (페소 환율과 달러 환율이 낮을 때)
환율이 조금이라도 낮을 때 끊어라.
네이버 등 포탈에서 페소환율을 잘 주시하고 있다가 평균보다 저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날짜에 끊어라
1페소=28원이면 유류할증료, 환율 등이 오르면
6. 카드결제는 되도록 삼가하라.
(온라인에서 할 경우) 카드결제는 기본페어+tax 이외에 +
WEB ADMIN FEE 8000원 +
전시매도환율 +
환가료 +
달러가 오를 경우 청구시점에 환율차에 따라 예를 들어 200만원 이상의 소그룹 티케팅을
카드로 하였다면 청구액이 1만원~10만원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7. 날짜변경은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지말라.
날짜변경은 어떤 항공사도 마찬가지로 수수료를 공제하고 있으면 출발일이 가까워 올수록 그
변경수수료가 상승하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저가항공인 세부퍼시픽의 경우 편도+편도결합항공이기 때문에 왕복으로 날짜변경을 할 경우 또한,
전날이나 당일날 할 경우 수수료가 아주 높다.
할인항공권으로 하였을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있다.
또한 바꾸고자 하는 날짜에 같은 요금의 좌석이 아닐 경우 그 좌석차액까지도 물어야 한다.
날짜변경을 할 경우 세심히 결정하여 정하고, 한다면 최대한 미리 하는 것이 좋다.
8. 여행계획을 사전 계획하고 최대한 미리 끊어라
여행은 보통 최소 3개월 이전에 같이 갈 사람, 또는 단독여행이라도 미리미리 계획해야 한다.
일정에 급하게 닥쳐서 항공권을 찾는 경우 거의 요즈음에는 95% 이상 항공권을 구하기 어렵다.
또한 싼 가격의 항공권도 거의 찾기 어렵다.
9. 수하물의 경우 오버차지가 없도록 조심한다.
수하물이 15k + 기내 7k 이기 때문에 잘 분배해서 가지고 가야 한다.
이 룰을 어기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공항보딩카운터에 가면 초과 수하물로 오바차지를 물게 된다.
1k당 오버당 현장에서는 12000원이다. 5k만 오버해도 편도 6만원이다.
특히 스포츠 이큅먼트(장비)의 경우 가지고가는 다른 짐과 무게 밸런스를 잘 생각해서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 예약 할 경우 5k당 할인금액을 적용할 수 있다.
10. 가는 날짜가 임박하다면 프로모션을 기다리지 말고, 하루라도 더 빨리 예약발권하라.
가는날짜가 임박한데 싼 티켓을 찾는라고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세부퍼시픽의 경우 15개의 클래스가 순차적으로 좌석이 차 올라가기 때문에 좌석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는
그 날짜 비행기편이 그룹이 예약했다가 취소하거나 빠지는 경우밖에 없다.
온라인이든 여행사를 통하든 싼좌석이 있다면, 프로모션이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일단 예약을 하고
발권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정기 프로모션이 떳을 경우 약 3일정도면 내리는 경우가 많다.
3일후 프로모션가격이 없어진 후에 발권하려고 해봤자 소용없다.
11. 그룹의 경우 최대한 분산해서 소그룹으로 예약한다.
가는 그룹의 명단이(여권상의 영문이름, 성별, 생년월일)이 확실하게 준비되었다면
예를 들어 20명일 경우 한꺼번에 그룹좌석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비싼차지를 물어야 한다.
개인으로 발권하는 경우보다 훨씬 더 비싸다. (이유는 그룹 좌석은 변동이 거의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4~5명 단위로 개인으로 발권하는 것이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이다.
12. 필리핀마닐라 또는 세부에서 동남아시아 제3국가로 병행여행을 할 경우
특히, 마닐라는 태국의 방콕공항이나 쿠알라룸푸르공항만큼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노선의 확장이 좋다.
따라서 제3국가, 특히 동남아시아 나라의 여행을 병행하려 한다면 직항보다 싸게 끊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프로모션 때 끊어놓는다면 더욱 유리하다.
즉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또는 광저우,마카오,홍콩, 상하이를 묶어서 여행한다면 마닐라에서
제3국가로 가는 항공을 싸게 묶어서 마닐라->편도 홍콩->편도 마카오->편도 상하이 ->인천(또는 마닐라)
이렇게 들어오는 것이가격을 아낄 수 있느 방법이다.
세부퍼시픽항공도 일본항공(JAL)처럼 일정기간에 saver요금을 만들어서 필리핀내 국내선
구간(3개도시,4개도시)을 싼 요금으로 일정기간에 갈 수 있는 패스 개념의 항공상품이 생기길 기대해 본다.